무림태풍의 문화 예술

우리가 게임에서 봐왔던 모습이 무대다.사각형의 방과 방을 둘러 싼 길 .OUT 과 IN으로 표시된 게임 출구와 같은 표식이 무대다.방안에는 세상에 대해 반항도 순응도 하지 않는 기괴한 인생의 늘상 게임을 하는 남자가 있다.그 남자가 정말 싫어 일하라고 타박하는 동거하는 여자.그리고 남자와 같은 정서를 공유하지만 현실 속에 걸쳐있는 ‘다나베’, 그리고 남자의 기억과 과거 속에 머물러있는 남자의 ‘여동생’ 이 낯설지만 신선한 이야기를 풀어 낸다. 게임처럼 쉽게 풀 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는 인생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는 연극이다.극 제목처럼 대단한 뭔가를 발견하기 위해 공연장에 온 관객들은 게임속 인물처럼 게임에 빠져 연기하는 배우들을 보며 낯설지만 그 역시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인생=게임의 함수 관계를 설명하는 것처럼 인생 자체가 어렵고도 쉬운 전혀 예측할 수 있는 모험이기 때문이다. 2015년 1월 31일까지 대학로 연우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02)6227-0301

[공연사진:스페셜원컴퍼니 소유입니다]여기서만 감상하세요!

[티켓]

공연명:그레이트 인생 어드벤쳐
공연장소:대학로 연우 소극장
공연일시:2014.12.18. – 2015.01.31
관람연령:8세 이상
티켓가격:전석 30,000원
주관:㈜스페셜원컴퍼니
제작:연우무대
문의:㈜스페셜원컴퍼니02-6227-0301

(사진제공:스페셜원컴퍼니)

[데스트랩]의 김지호 연출의 2015년 최대의 기대작으로 김수로 프로젝트 제9탄[데스트랩]의 오싹함 속 웃음, 그리고 교묘한 반전까지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코미디 스릴러 연극 <데스트랩>의 한국 초연작을 신인다운 재기발랄한 패기와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이며 깔끔한 구성으로 나타내어  평단의 주목과 대중의 시선을 동시에 이끌어낸바 있어 기대가 큰 작품이다.

영미 번역극에 잠식되어있던 1970년대, 연우무대와 연우 소극장은  한국 창작극의 태동을 이끈 명품극단으로 그 전통과 역사를 누구나 알 수 있다. 대표작만으로도, [칠수와 만수],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 [날보러 와요], [이(爾)]등의 스테디 셀러 공연부터, 최근의 [오! 당신이 잠든사이], [여신님이 보고계셔]등의 최근 뮤지컬 열풍을 이끌고 있는 선두 작품들까지 그 스펙트럼이 매우 넓다. 이번 공연은 일본 희곡의 번역극이라는 점에서 다시 한번 연우무대의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편,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서 준비 중인 연극 <그레이트 인생 어드벤처>는 연우소극장 에서 2014년 12월 18일부터2015년 1월 31일까지 대학로 연우소극장에서 공연 할 예정이다.
(문의 : ㈜스페셜원컴퍼니 02-6227-0301)

[공연개요]

공연명:그레이트 인생 어드벤처
공연장소:대학로 연우 소극장
공연일시:2014.12.18. – 2015.01.31 (1월 1일 공연 없음)
         평일 8시 토 3시, 5시 30분/ 일 3시 / 월요일 공연없음
출연진: 정윤민  김상엽  정상훈  김화영  길하라  유현선  고은이  박혜진  이채원
러닝타임:70분
관람연령:만 8세 이상
티켓가격:전석 30,000원
주최/제작:연우무대  , ㈜스페셜원컴퍼니
후원:와이즈에셋
문의:㈜스페셜원컴퍼니 02-6227-0301

(사진제공:(주)스페셜원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