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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소년국악단 창단 10주년 기념공연>

출 사 표

2015.12.20() 17:00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 서울시청소년국악단 창단10주년 기념하는 젊고 도전적 공연 <출사표> 마련!

- 현대무용가 안은미, 색소포니스트 강태환, 피아니스트 이기준과의 장르를 뛰어넘는 콜라보

- ‘창작국악극대상최고연주상 수상작 <꿈꾸는 세종>의 메인넘버 은가비연주

 

공 연 명

서울시청소년국악단 창단 10주년 기념공연 <출사표>

공연장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공연일시

2015. 12. 20() 17:00 (1)

티켓가격

VIP50,000R30,000S20,000

관람연령

7세 이상 관람 가능

주최주관

()세종문화회관

출 연

연주 : 서울시청소년국악단

협연 : 피리 정재국 / 색소폰 강태환 / 피아노 이기준

연 출 진

예술감독 겸 단장 : 유경화 / 안무 안은미 / 영상촬영 안정민 / 그래픽 영상 공하얀마음

예매문의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www.sejongpac.or.kr

인터파크티켓 1544-1555 ticket.interpark.com

공연문의

서울시청소년국악단 02-399-1181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의 창단 10주년 기념 공연

- 국악의 미래를 향한 출사표를 던지다!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청소년국악단(단장 유경화)122017, 세종M씨어터에서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 <출사표>를 올린다.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은 20053. 국악기를 연주하는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단원으로 둔 청소년국악관현악단으로 창단했다. 10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국악관현악단에서 국악단으로 명칭이 바뀌고 그에 따른 단원의 구성 및 연령 등의 변화를 겪었다. 현재는 30세 이하의 국악 연주자로 구성된 젊은 국악단으로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국악의 미래를 실험하는 단체로 성장하였다. 오는 1220일 기념공연은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이 그 동안 성장해 온 발자취 및 젊은 예술가들의 과감한 도전 정신을 담아내는 자리가 될 것이다. 세계무대에서 주목받는 무용가 안은미와 단원들의 오프닝 무대 및 경기도당굿 장단과 클래식 피아노 선율이 만나는 파격적 만남이 기대되는 강준일 작곡의 열두거리’, 피리와 색소폰의 즉흥 연주 대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입장권: 2만원~5만원 문의: 02-399-1000.

 

 

거장의 깊이에 도전하는 젊은이들의 흥겨운 무대

 

세계적 몸짓 안은미의 안무와 우리 소리의 만남!

관습의 틀을 깨는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춤으로 미국, 영국, 홍콩 등 세계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현대무용가 안은미와 서도, 경기, 남도소리 등 서울시청소년국악단 다섯 가객들이 콘트라베이스 등의 어울림과 몸짓으로 오프닝무대를 선사한다.

 

클래식과 샤먼뮤직의 파격적 콜라보!

현대적 전통음악의 전설, 강준일의 작품 열두거리를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의 색깔로 재해석한 무대이다. 천지의 순환을 뜻하는 십간십이지(十干十二支)를 따라 12가지 무속장단이 클래식 피아노와 함께한다. 우리 경기도 당굿 장단에 클래식피아노의 선율을 얹은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줄 것이다.

 

피리와 색소폰 두 거장과의 프리뮤직

한국음악의 살아있는 거목(巨木), 피리 정재국과 세계 3대 프리뮤직 색소포니스트 강태환이 젊은 단원들과 베틀을 벌인다. 하나의 프레임으로 전통적 음색과 자유로움 안의 규칙과 어법이 내재된 프리뮤직을 선보인다. 전체적인 구성은 유경화 예술감독이 맡았으며 국악과 프리뮤직의 즉흥성을 살린 자유로운 음악을 들려준다.

 

서울시청소년국악단 대표 브랜드 꿈꾸는 세종의 메인 넘버! <은가비>

2회 창작국악극대상 연주상을 수상한 <꿈꾸는 세종> 공연의 메인 넘버 <은가비> (작곡 홍정의)가 마지막 무대를 맡는다. 지휘 없는 관현악으로 단원들간의 호흡으로 완성되며 단원들이 관객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모두의 가슴이 뜨거워질 것이다.

 

 

프로그램 (공연시간 80)

 

1. 우리들의 열가지 이야기 _ 연출 및 안무 안은미, 편곡 박병오

- 소리 공미연, 장효선, 김민지, 김재우, 박진선

2. 피아노와 타악의 열두거리’ _ 작곡 강준일

- 피아노 이기준, 타악 한솔잎, 정주리, 풍원현, 양성태, 함동우

3. 피리와 색소폰 두 거장과의 프리뮤직 _ 구성 유경화

- 협연 피리 정재국/색소폰 강태환, 관현악 서울시청소년국악단

4. 관현악 은가비’ _ 작곡 홍정의

 

(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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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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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2015년 극장 용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국악, 가요, 프리뮤직의 절대명인(名人) 3인이 만들어내는 이전에 본 적 없는 공연 <3・강・5・륜>으로‘용.텐.페.’의 화려한 서막을 열었다. 프리뮤직의 대가 강태환, 국악계 크로스오버를 선구한 해금 연주자 강은일, 대한민국 대표보컬 강산에 3인이 만드는 다섯 바퀴의 신명나는 무대라는 의미의 <3・강・5・륜>은 각기 다른 장르의 명인 셋이 한 무대에 서는 최초의 공연이다.여기에 피아노에 채지혜,베이스에 고검재가 합류한 5인의 무대는 신선하고 특별한 저녁을 관객에게 선사했다.


강은일의 해금연주로 시작된 공연은 강태환의 합류로 이어지고 다시 강산에가 등장하면서 극장 용을 찾은 많은 관객들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무대에 집중했고 강산에 특유의 토속적 노래에 박자로 화답했으며 '라구요'에서는 최고의 호응을 보여 주었다.강산에의 무대가 끝나고 다시 3인이 합주로 연주와 노래가 이어진 마지막 무대는 특별한 만남의 기쁨으로 막을 내렸으며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안겨 주었다.


 
<3・강・5・륜> 3인 중 최고령자이자 ‘정신적 지주’의 역할을 맡고 있는 한국 프리뮤직의 살아있는 마스터 강태환은 70년대 전설적 아티스트인 퍼커션 김대환, 트럼펫 최선배와 ‘강태환 트리오’를 결성, 일본, 독일, 영국 등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며 유럽의 에반 파커, 미국의 네드 로덴버그와 함께 세계 3대 색소포니스트 중 한명으로 꼽히는 대한민국의 국보급 명인이다. 베일에 싸인 듯한 매력의 소유자인 강태환은 늘 무대 바닥에 좌정하여 연주를 하기로 유명하며 동양적인 사운드의 프리뮤직으로 세계의 뮤지션들과 음반 수집가들이 열광하는 뮤지션 중의 뮤지션이다.
또한 국악과 타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크로스오버를 선구한 해금 연주자 강은일은 변방의 악기였던 해금을 인기 악기로 바꾼 장본인이다. 강은일이 있었기에 오늘날 해금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클래식, 재즈, 프리뮤직 등 타 장르와의 접목을 통해 해금의 대중화에 큰 공을 세운 아티스트이다. 그녀의 활대질(Bowing)은 여느 해금 연주자와 달라 종종 서슬이 시퍼런 칼날에 비교될 정도로 내면에서부터 고동치는 그 소리가 사람의 마음을 끌게 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이 둘의 연주 위로 흐르게 될 자유로운 영혼의 보컬, 강산에의 음악은 평범한 소재에서 진솔한 삶의 모습을 걸쭉하게 풀어가는 강산에 식 록음악을 기대하는 대중뿐 아니라 천편일률적인 댄스, 발라드 음악에 지친 이들을 속 시원하게 해갈시켜 주는 오아시스 같은 존재이다.

 

한편 극장 용에서는 4월1일부터는 뉴 미디어 댄스<김효진xYMAP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공연이 4월 5일까지 진행된다.

 

 

 좌로부터 강산에,채지혜(피아노),강태환,강은일,고검재(베이스)

 

 

 

 

 

극장 용에서 나오면 좌측으로 남산타워가 보인다.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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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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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작

소리소리수월래!

 

강태환, 강은일, 강산에 - 35

 

 

 

 

 

공 연 명 : ‘강태환, 강은일, 강산에 - 35

일 시 : 2015328() 오후 4

 ● 공연시간 : 120

장 소 :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

출 연 자 : 강태환, 강은일, 강산에

주최/주관 :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입 장 료 : 전석 30,000

관람등급 : 7세 이상

문 의 : 1544-5955 www.theateryong.or.kr

 

 

예측불허 음악판타지!

강태환, 강은일, 강산에 - 35!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김형태)2015년 극장 용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국악, 가요, 프리뮤직의 절대명인(名人) 3인이 만들어내는 이전에 본 적 없는 미래지향 신개념 옴니버스 공연 <35>으로...’의 화려한 서막을 연다. 프리뮤직의 대가 강태환, 국악계 크로스오버를 선구한 해금 연주자 강은일, 대한민국 대표보컬 강산에 3인이 만드는 다섯 바퀴의 신명나는 무대라는 의미의 <35>은 각기 다른 장르의 명인 셋이 한 무대에 서는 최초의 공연이자 극장 용이 선보이는 전례 없는 전설적인 스테이지가 될 것이다.

 

<35> 3인 중 최고령자이자 정신적 지주의 역할을 맡고 있는 한국 프리뮤직의 살아있는 마스터 강태환은 70년대 전설적 아티스트인 퍼커션 김대환, 트럼펫 최선배와 강태환 트리오를 결성, 일본, 독일, 영국 등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며 유럽의 에반 파커, 미국의 네드 로덴버그와 함께 세계 3대 색소포니스트 중 한명으로 꼽히는 대한민국의 국보급 명인이다. 베일에 싸인 듯한 매력의 소유자인 강태환은 늘 무대 바닥에 좌정하여 연주를 하기로 유명하며 동양적인 사운드의 프리뮤직으로 세계의 뮤지션들과 음반 수집가들이 열광하는 뮤지션 중의 뮤지션이다.

 

또한 국악과 타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크로스오버를 선구한 해금 연주자 강은일은 변방의 악기였던 해금을 인기 악기로 바꾼 장본인이다. 강은일이 있었기에 오늘날 해금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클래식, 재즈, 프리뮤직 등 타 장르와의 접목을 통해 해금의 대중화에 큰 공을 세운 아티스트이다. 그녀의 활대질(Bowing)은 여느 해금 연주자와 달라 종종 서슬이 시퍼런 칼날에 비교될 정도로 내면에서부터 고동치는 그 소리가 사람의 마음을 끌게 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이 둘의 연주 위로 흐르게 될 자유로운 영혼의 보컬, 강산에의 음악은 평범한 소재에서 진솔한 삶의 모습을 걸쭉하게 풀어가는 강산에 식 록음악을 기대하는 대중뿐 아니라 천편일률적인 댄스, 발라드 음악에 지친 이들을 속 시원하게 해갈시켜 주는 오아시스 같은 존재이다.

십수년을 넘긴 이들 셋의 인연은 끈끈함 그 이상이지만 <35>을 위한 이들의 첫 만남은 어색한 기류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나 이내 그들이 공유해온 수십 년의 음악적 경륜으로 대화의 물꼬가 트이기 시작하자 그들의 눈빛은 엄청난 에너지를 발산하며 타오르기 시작했다. 이 세 명의 씨가 만드는 세상 어디에도 없던 조합, 세상 어디에도 없을 기념비적인 무대를 놓치지 않기 바란다.

 

극장 용이 심혈을 기울인 야심찬 개막작 <35> 공연에서는 색소포니스트 강태환, 해금연주자 강은일, 보컬 강산에 3인이 따로, 또 같이 총 다섯 마당의 무대를 올리게 된다. 먼저 각자의 스테이지가 끝나면, 세 명인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조합의 예측 불가능한 합동 무대가 펼쳐진다. 좀처럼 하나의 공연에서 만나볼 수 없던 전혀 다른 세 장르가 한 무대에서 어우러지는 최초의 콜라보이자 신개념 옴니버스공연 <35>을 통해 평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기는 관객들에게는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행운이 될 것이며, 익숙한 듯 낯선 세 명의 뮤지션의 매력이 공연을 찾은 관객 모두에게 진한 여운으로 남게 될 것이다.

 

극장 용 10주년 용... 개막작 <35>은 오는 328일 토요일 오후 4,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리며 티켓가격은 전석 3만원, 예매는 극장 용 홈페이지(www.theateryong.or.kr / 전화예매 1544-5955) 및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사진제공:국립박물관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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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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