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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음악극축제 협력예술가에 이은결 위촉!

 

자원활동가 이끄미 발대식도 함께, 축제 본격 시작

 

의정부음악극축제가는 24 의정부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안병용시장(의정부예술의전당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을 협력예술가로 위촉했다.

최근 이은결은 정형화된 마술에서 벗어나 도전과 실험으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나가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퍼포밍 일루션이라는 새로운 장르와 영역을 만들어가는  끊임없이 ‘마술이라는 매체의 가능성을 실험하며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의정부음악극축제는 다양한 장르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이은결을 협력예술가로 위촉하여 축제의 활동영역을 넓히며 한걸음  나아가려고 한다.

이번 위촉식에 참석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음악극축제에 이은결씨를 협력예술가로 모시게 되어 기쁘고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란다. 의정부음악극축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이은결씨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이번 협력예술가 위촉을 계기로 이은결씨와 의정부음악극축제가 향후 긍정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좋은 파트너가 되기를 희망한다. 오늘 함께  이끄미(자원활동가)들도 축제의 일원이 되어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셨으면 한다.” 말했다.

 

이은결은 “개인적으로 관심 있었던 의정부음악극축제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 “매년 축제를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어 갔는데, 이번 축제에는 제가 함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매우 기대된다. 의정부음악극축제를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전했다. 또한 “올해 축제  아니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향후 공연이나 기획 프로그램으로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작품의 공동개발로 까지 이어질  있도록 노력하겠다 포부를 밝혔다.

 

 

이날 협력예술가 위촉식과 의정부음악극축제를 함께 이끌어갈 자원활동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끄미 발대식도 같이 진행되어 올해 축제의 본격 시작을 알렸다.

한편 오는 5 10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펼쳐질  17 의정부음악극축제는 최근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사업> 3 연속 우수등급으로 선정되며 경기북부 유일의 공연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의 : 의정부음악극축제 사무국 031-828-5894~5897)

 

 

(사진제공:의정부음악극축제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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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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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음악극축제 공식초청작 라인업 공개!
2월 20일 티켓오픈!

절대티켓, 시그니처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
인터파크와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

 

 

17회 의정부음악극축제(집행위원장 박형식, 총감독 이훈)가 국내외 공식 초청작 8편을 공개하고 유료공연 7편에 대한 관람권 판매를 인터파크와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220일부터 시작했다.

 

올해 의정부음악극축제는 2018511일부터 20일까지의 열흘간 일정으로 의정부예술의전당과 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되며, 이번 음악극 축제는 ‘Liminality : 경계를 넘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다양한 국내 음악극과 영국, 폴란드, 프랑스, 스페인 등의 해외 음악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야외에서 펼쳐지는 서라운드 라이브 퍼포먼스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국작품 <451>은 대규모 야외공연으로 축제의 첫 시작을 강렬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레이 브래드버리(Ray Bradbury)의 소설 ‘Fahrenheit 451’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 작품은 인간사회의 갈등과 금기의 경계를 넘어 인간다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광장을 에워싸는 사운드와 스포트라이트, 폭죽, 밤하늘을 휘날리는 책장이 아름다운 이미지로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할 본 공연은 예총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며 관람료는 무료다.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사할 작품

프랑스 작품인 <몽유병자들(LES SOMNAMBULES)>은 허름한 옛날 동네에서 개발된 현대도시가 밤이 되자 도시 안의 사람들의 꿈 같은 상상을 담은 넌버벌 그림자극으로 빛과 그림자, 라이브연주로 쓰여진 한편의 시와 같은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도시를 상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다. 창작국악그룹 동화의 작품인 <시인의 나라>는 현재의 내가 과거의 나를 만나 윤동주, 김소월의 시와 음악이 지친 일상에 건네는 작은 위로 같은 공연이며, 창작집단 희비쌍곡선의 <필경사 바틀비>는 아무것도 하지 않음으로써 사회에 저항하는 인간의 모습을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모두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건네주는 작품들이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작품

천재 예술가 레오나드로 다빈치의 꿈이었지만 이루지 못한 인간의 한계였던 비행이라는 꿈을 디지털 애니메이션과 다빈치의 스케치를 이용한 소품, 그림자를 이용한 안무 등을 활용해 무대 위 환상으로 만든 스페인 작품 <Vuelos_비행>과 트렌디한 각색과 연출로 고전을 현대적으로 표현해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해석으로 만들어낸 <토끼전>은 아이와 어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공연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볼 수 있는 작품

폴란드 작품인 <Songs of Lear>는 무대 위에서 끊임없이 진화하는 실험과 같은 공연으로 특히 이 작품을 통해 공연 창작 과정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며 셰익스피어의 비극 리어왕을 가장 혁신적으로 표현했다. 남과 북으로 나눠진 병사들이 이념의 경계를 넘어 두려움, 긴장, 혼란을 극복하고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연우무대의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높은 완성도와 짜임새 있는 드라마,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노래와 가사로 호평을 받은 최고의 힐링 뮤지컬로 수많은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작품이다.

 

절대티켓, 시그니처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좀 더 가까이.

2014년부터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절대티켓은 유료 공식 초청작 7작품을 10만원으로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으로 선착순 50세트만 판매한다. 60% 할인된 금액에 좌석 선점까지 가능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의정부음악극축제는 새로운 할인 혜택으로 시그니처 할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작품을 대표할 수 있는 한 가지 포인트에 맞춘 할인으로 각 작품별 특별 할인으로 생각할 수 있으며 인터넷 예매로만 구매 가능하다.

이 밖에도 청소년/학생할인, 예술인할인 등 다양한 할인율이 적용될 예정이며, 중고 물품을 기증하고 의정부음악극축제 실내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착한티켓도 부활 할 예정이다.

 

예매는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uac.or.kr)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 : 의정부음악극축제 사무국 031-828-5894~5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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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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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회 의정부음악극축제 5월 개막
<Liminality : 경계를 넘어> 포스터 공개


개막작 <451>, 폐막작 <Vuelos (비행)> 등 다양한 작품 공연 예정

 

 

 

17회 의정부음악축제는 주제인 <Liminality : 경계를 넘어>의 메인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일상에서 축제로, 일상과 비일상의 경계를 넘어,

창조적 놀이공간으로서의 축제를 표현한 메인포스터 공개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축제의 주제를 반영하여 공식 마스코트인 미스터엠(Mr. M)쳇바퀴처럼 돌아가는 단조로운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사회적 구조 속에서 벗어나 창조적 놀이공간으로 대변되는 축제를 통해 에너지를 얻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또한 축제의 세계를 이번 공식 초청작의 대표 오브제로 구성하고, 의정부음악극축제의 메인컬러인 핑크색을 사용하여 문화예술로 태어나는 꿈의 도시, 행복의 에너지가 넘치는 의정부음악극축제를 나타냈다.

 

17회 주제 <Liminality : 경계를 넘어>

2014년부터 의정부음악극축제를 끌어오고 있는 이훈 총감독은 문지방(Liminality)을 넘어서 밖으로 나가듯이, 우리는 현실의 경계를 넘어축제와 만난다. 축제는 너와 나의 경계를 허물고, 일상과 예술을 넘나든다. 축제 안에서는 사회적 지위고하에 상관없이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축제에서 얻은 에너지로 축제 이후에는 전과는 달라진 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주제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Liminality : 경계를 넘어>를 테마로 한 해외, 국내 작품 8편 선정

개막작으로는 영국 작품인 대규모 야외공연 <451>이 무대에 오른다. 레이 브래드버리(Ray Bradbury)의 소설 ‘Fahrenheit 451’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 작품은 인간사회의 갈등과 금기의 경계를 넘어 인간다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공간을 에워싸는 사운드, 이동 조형물과 불꽃을 이용해 드라마틱한 연출의 대규모 야외공연으로 제작되었으며, 관객들 바로 앞에서 펼쳐지는 불꽃과 밤하늘에 휘날리는 책장은 '타임지가 선정한 201510대 야외공연'에 꼽히기도 했다.

 

한편, 폐막작으로 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이루지 못한 비행에 대한 꿈을 무용으로 표현한 스페인 작품 <Vuelos (비행)>이 선정되었다. 디지털 애니메이션과 거울, 그림자를 이용한 안무, 최면을 거는 듯한 음악 등 다양한 요소로 이루어져있는 무용극으로 인간의 한계를 넘어 비행이라는 꿈을 다빈치의 스케치, 그림, 조각 등을 이용해 표현한 작품이다. 어린이들도 다빈치의 예술세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진 이 공연은 어른들에게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기 좋은 작품이 될 것이다.

 

여기에, 셰익스피어의 비극 리어왕을 가장 혁신적으로 표현했다는 평을 듣는 폴란드의 <Songs of Lear>, 오래된 도시 안의 사람들이 꿈꾸는 판타지를 넌버벌 그림자극으로 그린 프랑스 작품 <몽유병자들(LES SOMNAMBULES)>이 해외작품으로 공식 초청되었다.

국내작품으로는 연우무대의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현재의 내가 과거의 나를 만나 위로 받는 창작국악그룹 동화의 작품 <시인의 나라>, 트렌디한 각색과 연출로 고전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극공작소 마방진의 <토끼전>, 저항하는 인간에 대한 동명소설의 이야기를 모던한 판소리극으로 재탄생시킨 창작집단 희비쌍곡선의 <필경사 바틀비>등의 작품이 선정되어, 다양한 장르와 연령대의 관객들이 관람할 수 있는 공연들로 채워졌다.

    

한편 의정부음악극축제는 세계무대에서 검증 받은 음악극, 신진 예술가들의 신선한 작품들로 이루어진 공식초청작 외에도 50여개의 야외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기획프로그램 및 시민 참여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다.

 

(문의 : 의정부음악극축제 사무국 031-828-5894,5896)

 

| 축제 개요 |

17회 의정부음악극축제

2018. 5. 11.()~5. 20.() 의정부예술의전당 및 의정부 시내 일원

주최: 의정부예술의전당

주관: 의정부음악극축제 집행위원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의정부시, 스페인 Acción Cultural Española,

집행위원장 : 박형식(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 총감독 : 이훈(한양대 관광학과 교수)

홈페이지: www.umtf.or.kr

문의: 031-828-5894, 5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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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음악극축제, 음악극학교 희망티켓 수익금 기부!

청소년 예술지도와 사회공헌에 앞장서다

의정부음악극축제, 음악극학교 3기 기부처 선정

경민비지니스고등학교 뮤지컬 동아리 <더뮤즈>로 선정

 

지난 29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2017의정부음악극축제의 하반기 축제 사업인 음악극학교의 수익금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의정부음악극축제>가 하반기 프로그램으로 운영한 음악극학교졸업공연의 수익금을 기부하며, 청소년 예술지도와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음악극학교는 음악극의 창작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의정부음악극축제>에서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예술에 대한 꿈을 현실로 이뤄주는 음악극학교는 전문 연출가, 음악감독, 배우들의 지도를 통해 국내 유일, 청소년 대상 예술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GKL사회공헌재단의 창조적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인 음악극학교는 매년 7월 오디션을 시작으로, 12월 졸업 공연을 무대에 올리는 것 까지 약 6개월의 대 장정을 거친다. 청소년의 예술에 대한 꿈과 열정, 재능을 실현시킬 수 있는 것은 물론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래의 배우와 연출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음악극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줌으로써, 잠재적 예술가들을 지원 해 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

 

한편 3회째 개최를 맞이한 이번 음악극학교의 졸업공연인 <생일파티>는 오픈 하루 만에 전석 매진이 되는 기염을 토했다. 해가 거듭할수록 작품의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의정부를 대표하는 문화 컨텐츠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매년 시행 된 졸업공연의 희망티켓 판매 수익금 기부가 이번 <생일파티> 공연에도 시행 될 예정이다. 운영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연극 동아리에 희망티켓수익금 전액을 기부함으로써, 청소년 예술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의 운영 취지를 실현 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번이 3번째인 음악극학교 수익금 기부처로 1덕계고등학교연극동아리 <s#arp>, 2호원고등학교뮤지컬연극동아리 <라온>에 이어 올해 경민비지니스고등학교뮤지컬 동아리 <더뮤즈>가 선정 되었다.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의정부음악극축제 박형식 집행위원장과 소홍삼 행정감독이 참석하였으며 의정부음악극학교의 수익금 기부를 매년 이어갈 예정이며, 청소년의 꿈을 실현하는데 지속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국내 유일의 음악극 축제인 의정부음악극축제(집행위원장 : 박형식)음악극학교를 비롯한 음악극 살롱, 음악극어워드, 프리렉쳐 등 다양한 예술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극의 창작기반을 강화하고 더 풍부해진 음악극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매년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음악극이라는 장르를 통해 다양한 공연 예술을 소개하고 있는 의정부음악극축제는 올해 <Liminality : 경계를 넘어>라는 주제로 2018511일부터 5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 의정부음악극축제 사무국 031-828-5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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