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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노트르담 드 파리

티켓 오픈!!! 프로필 사진 공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티켓 오픈! 한국어 버전 개막 10주년 맞아 눈길 사로잡는 프로필 사진 공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제작사 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이 2011시부터 진행될 2차 티켓 오픈을 맞아 작품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아낸 배우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는 극 중 주요 장소인 노트르담 대성당의 종, 스테인드글라스, 석상 등을 배경으로 각 배역으로 완벽 변신한 배우들의 모습이 오롯이 담겨 작품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세계적인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사랑하는 세 남자를 통해 다양한 인간 군상과 삶의 의미에 대한 깊은 고찰을 담은 프랑스 대표 뮤지컬이다.

세기의 명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만큼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무대, 역동적인 안무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갖춘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성-스루 뮤지컬로, 기존 여타 뮤지컬과는 다르게 곡 위에 대사가 얹혀졌으며 수려한 멜로디의 51개 곡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실력과 경험을 두루 갖춘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배우 라인업도 관객들의 기대를 더한다.

 

노트르담 드 파리의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향한 헌신적인 사랑을 선보이는 꼽추 종지기 콰지모도역에는 배우 케이윌, 윤형렬이, 치명적인 아름다움과 순수한 영혼을 동시에 지닌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역에는 배우 윤공주와 차지연, 유지가 캐스팅됐다.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극 중 화자이자 파리의 음유시인 그랭구와르 역에는 2013,16년에 이어 배우 마이클리, 정동하와 최재림이 추가로 합류해 33색의 그랭구와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모든 권력과 권위를 가진 인물이지만 사랑 앞에 고뇌하는 프롤로역으로는 서범석과 민영기, 최민철이 무대에 오른다.

파리의 근위대장으로 약혼녀와 아름다운 여인 에스메랄다사이에서 괴로워하는페뷔스역에는 배우 최수형, 이충주, 고은성이, ‘클로팽역에는 박송권, 장지후가, ‘플뢰르 드 리스역으로는 배우 이지수와 이봄소리, 함연지가 출연한다.

 

한편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오는 6 8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2차 티켓은 20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세종문화회관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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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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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노트르담 드 파리흥행 대작의 귀환!

 대망의 1차 티켓 오픈!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한국어 라이선스 버전 개막 10주년 맞아  1차 티켓 오픈!

 

올해 한국어 라이선스 버전 제작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28일 오전 10시 대망의 1차 티켓 오픈을 실시한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제작 마스트엔터테인먼트)는 세계적인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와 그녀를 사랑하는 세 남자를 통해 다양한 인간 군상과 삶의 의미에 대한 깊은 고찰을 담은 프랑스 대표 뮤지컬이다.

 

68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1998년 프랑스 초연 이후 19년간 전 세계 25개국에서 3000회 이상 공연되며 1,2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매료시킨 프랑스 국민 뮤지컬로 국내에서는 20개 도시에서 800회 이상 성황리에 공연된 바 있다. 특히, 지난 2016년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은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이라는 흥행 대기록을 세우며 한국 관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기존 여타 뮤지컬과는 다르게 곡 위에 대사가 얹혀진 대표적인 성 스루 뮤지컬로, 한편의 시와 같은 아름다운 가사와 수려한 멜로디의 51개 곡은 물론 세기의 명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만큼 탄탄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무대, 역동적인 안무 등 다양한 볼거리를 모두 갖춰 기대를 모은다.

 

올 해가 전 세계 정상급의 배우만이 무대에 오를 수 있는 작품이자, 수 많은 배우들의 꿈의 공연으로 꼽히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한국어 라이선스 버전 제작 10주년인 만큼 그간 작품을 통해 극찬 받았던 뮤지컬 스타들을 비롯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향후 10년을 기대하게 하는 새로운 캐스팅의 조화가 귀추를 주목시킨다.

 

극 중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향한 헌신적인 사랑을 선보이는 꼽추 종지기콰지모도역에는 배우 케이윌과 윤형렬이 캐스팅됐다.

 

치명적인 아름다움과 순수한 영혼을 동시에 지닌 매혹적인 집시 여인에스메랄다역에는 배우 윤공주와 차지연, 유지가,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극 중 화자이자 파리의 음유시인그랭구와르역에는 마이클리와 정동하가 출연한다.

 

모든 권력과 권위를 가진 성직자로 살아왔지만 에스메랄다를 본 후 욕망에 휩싸여 파국으로 치닫는 프롤로역에는 배우 민영기와 최민철이, 파리의 근위대장으로 약혼녀와 아름다운 여인 에스메랄다사이에서 괴로워하는페뷔스역에는 배우 최수형, 이충주, 고은성이 캐스팅됐다.

 

이외에도 집시들의 우두머리 클로팽역에는 배우 박송권과 장지후가, ‘페뷔스의 약혼자 플뢰르 드 리스역에는 배우 이지수와 이봄소리(김다혜), 함연지가 출연한다.

 

탄탄한 스토리와 주옥 같은 음악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드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오는 6 8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1차 티켓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세종문화회관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4 15일까지 예매 시 조기예매 할인으로 20% 할인된 가격에 예매 가능하다.

 

(사진제공: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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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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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노트르담 드 파리’,

 

케이윌, 윤형렬, 윤공주, 차지연, 유지, 마이클리, 정동하 등

 

한국어 버전 10주년 맞아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 공개!

 

 

 

한국어 버전 개막 10주년 맞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케이윌, 윤형렬, 윤공주, 차지연, 유지, 마이클리, 정동하 등

완벽 신-구 조화 캐스팅 라인업 공개!

 

한국어 버전 개막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환상적인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제작 마스트엔터테인먼트)는 세계적인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중심으로 그녀를 사랑하는 세 남자를 통해 다양한 인간 군상과 삶의 의미에 대한 깊은 고찰을 담은 프랑스 대표 뮤지컬이다.

6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1998년 프랑스 초연 이후 전 세계 1,200만명 이상이 관람한 프랑스 뮤지컬의 전설로 일컬어지는 작품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2016년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신기원을 세운 스테디 셀러 흥행작으로 불리는 대작이다.

세기의 명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만큼 탄탄한 스토리와 수려한 멜로디의 51개 곡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드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전 세계 정상급의 배우만이 거쳐간 작품으로 수 많은 배우들의 꿈의 공연으로 꼽힌다.

특히, 올해로 한국어 라이선스 개막 10주년을 맞는 만큼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이끌어나갈 주요 배역의 캐스팅 라인업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노트르담 드 파리의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향한 헌신적인 사랑을 선보이는 꼽추 종지기 콰지모도역에는 배우 케이윌과 윤형렬이 캐스팅됐다.

2016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콰지모도역을 맡아 뛰어난 가창력과 캐릭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를 치룬 케이윌은 자신의 두 번째 시즌을 맞아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애절한 사랑을 마음에 품은 콰지모도를 표현해 낼 것으로 기대된다.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와 압도적인 캐릭터 해석력으로 2008, 2013년 공연에서 연달아 콰지모도역으로 열연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배우 윤형렬은 한국어 버전 10주년을 맞아 무르익은 연기로 완벽한 콰지모도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치명적인 아름다움과 순수한 영혼을 동시에 지닌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역에는 배우 윤공주와 차지연, 유지가 열연한다.

2013, 2016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 출연해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안정적인 연기로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에스메랄다의 정석 이라는 호평을 받은 윤공주는 이번 공연에서도 특유의 장점을 살려 더욱 노련해진 배우 윤공주만의 매력으로 에스메랄다를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마타하리’, ‘서편제등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로 뮤지컬 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최정상의 여배우 차지연이 에스메랄다역에 새롭게 도전한다.

남다른 캐릭터 해석으로 가장 개성 있고 매력적인 여배우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차지연이 선보이는 에스메랄다가 기대된다.  

뮤지컬 드림걸즈풀하우스에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신예 배우답지 않은 탁월한 연기력으로 라이징 스타로 올라선 유지는 특유의 풍부하고 감성적인 보이스와 매혹적인 외모로 원작의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극 중 화자이자 파리의 음유시인 그랭구와르 역에는 2013,16년에 이어 한국어 버전 10주년을 맞는 2018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캐스팅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배우 마이클리와 정동하가 출연한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를 선보여온 마이클리는 에스메랄다를 중심으로 한 세 남자의 애절한 사랑을 지켜보는 해설자로서 이야기를 몰입도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파워풀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이스로 그랭구와르의 대표곡인대성당의 시대을 자신만의 폭발력과 섬세함으로 완벽하게 강약을 조절하며 캐릭터를 소화해 낸 정동하는 서로 다른 매력의 그랭구와르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성직자로 당시 모든 권력과 권위를 가진 인물로 살아왔지만 에스메랄다를 본 후 욕망에 휩싸여 파국으로 치닫는 프롤로역에는 수 많은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안정된 가창력으로 씬 스틸러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켜온 민영기와 최민철이 캐스팅됐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묵직한 보이스와 선 굵은 연기로 관객은 물론 언론의 호평을 한 몸에 받은 민영기와 최민철은 한국어 라이선스 개막 10주년을 맞아 성직자와 한 인간으로써 느끼는 욕망에 번뇌하는 내면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파리의 근위대장으로 약혼녀와 아름다운 여인 에스메랄다사이에서 괴로워하는페뷔스역에는 출중한 외모는 물론 젠틀한 매력과 가창력까지 겸비한 배우 최수형, 이충주, 고은성이 캐스팅됐다.

각각 2008, 2009년과 2016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페뷔스를 맡은 최수형과 이충주가 그간의 경험을 살려 자신을 사랑하는 두 여자 사이에서 괴로워하는 페뷔스를 완벽하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JTBC ‘팬텀싱어에 출연해 극 중 대표곡인 대성당의 시대를 완벽히 소화해 화제를 모은 고은성이 사랑에 열정적이지만 냉정함을 가진 근위대장 페뷔스역을 어떻게 소화할지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집시들의 우두머리이자 에스메랄다의 보호자 같은 존재인 클로팽역에는 2016년 출연해 호평받은 박송권과 오디션을 통해 차세대 클로팽으로 낙점받은 장지후가 캐스팅됐다.

맡는 역할 마다 개성 있는 캐릭터 해석과 안정된 연기력, 가창력을 바탕으로 무게감을 실어준 베테랑 박송권과 폭발하는 파워와 남성미를 겸비한 장지후가 선보이는 카리스마가 관객을 압도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페뷔스의 약혼자로 그를 향한 순수한 사랑과 에스메랄다를 향한 불타는 질투심을 동시에 지닌 플뢰르 드 리스역에는 배우 이지수와 김다혜, 함연지가 캐스팅 됐다.

아름답고 청순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존재감을 입증해온 세 여배우는 순수하지만 질투로 괴로워하는 복잡한 감성선을 지닌 플뢰르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대표하는 케이윌, 윤형렬, 윤공주, 마이클리, 정동하, 민영기, 최민철 등을 필두로 차지연, 유지, 고은성, 장지후 등 뉴 캐스트들이 합류해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일 이번 시즌은 가창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배우들이 뭉쳐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오는 6 8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281차 티켓오픈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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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한 생명력으로 압도하는 에너지!

 

2017 뮤지컬 <아리랑>


 

▶ 2015년 광복 70주년을 맞아 제작된 뮤지컬 <아리랑> 2년 만에 재공연!

안재욱, 서범석, 김성녀, 김우형, 윤공주 등 주·조연 배우 및 앙상블 배우들 대부분 다시 참여,

한국인이기 때문에 또 다시 운명처럼 만나 한층 더 깊이 있는 연기를 선사할 것

뮤지컬 배우 윤형렬, 박지연, 장은아 그리고 소리꾼 이승희 등 실력파 배우 합류

▶ 연출·각색 고선웅, 작곡 김대성, 무대 박동우, 의상 조상경 등 초연부터 함께한 스태프를 비롯,

음악수퍼바이저 김문정, 안무 안영준, 영상디자이너 정재진 등 분야별 최고의 실력자 합류   

 

 

 

아리랑 고개를 넘어 다시 우리들 곁으로!

 

성별과 세대를 불문하고 ‘아리랑’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성공적인 초연 무대를 가졌던 뮤지컬 <아리랑>이 오는 7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신시컴퍼니는 광복 70주년을 맞은 2015년을 기념하기 위해 천만 독자에게 사랑 받은 작가 조정래의 대하소설 <아리랑>을 뮤지컬로 재 탄생시켰다. 뮤지컬 <아리랑>은 일제 강점기, 파란의 시대를 살아냈던 민초들의 삶과 사랑, 그리고 투쟁의 역사를 아름다운 음악과 미니멀리즘한 무대로 담아냈다.

 

뮤지컬 <아리랑>은 제작기간 3년, 제작비 50억, 그리고 연출 고선웅을 비롯해 100여명의 스태프 안재욱, 서범석, 김성녀, 윤공주, 김우형 등 42명의 배우가 출연했다. 총 68회 공연 동안 40,000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성공적으로 공연된 뮤지컬 <아리랑>은 남녀 예매 비율이 남성 25.5%, 여성 75.5%로 타 공연에 비해 남성 예매자 비율이 높았고, 스타일리시한 현대극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20~30대 젊은 관객들이 59%를 차지했다. 이는 ‘아리랑’이라는 우리 문화가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콘텐츠임을 확인시켜주었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아리랑>은 전문가 선정 ‘2015년 올해의 공연 (문화일보)’, 관객이 뽑은 최고의 창작뮤지컬 (스테이지 톡)’에 선정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안재욱, 서범석, 김성녀, 윤공주, 김우형 등 42명의 초연 멤버 중 31명이 재공연 확정

 

윤형렬, 박지연, 이승희(소리꾼), 장은아 등 11명의 뉴 페이스 합류

 

이들과 함께 다시 울려 퍼질 우리 모두의 아리랑!

 

 

 

‘한국인이기 때문에 운명처럼 이끌릴 수 밖에 없었다.’ 2015년 초연 공연을 함께한 배우들이 한 말이다. 그리고 2년 만에 재공연되는 뮤지컬 <아리랑>에 42명의 초연 멤버 중 31명이 다시 뭉쳤다. 상업 뮤지컬에서 보기 힘든 응집력과 조직력을 뮤지컬 <아리랑>은 보여주고 있다.

 

송수익 역의 배우 안재욱은 “작품을 통해 서로 다져진 끈끈함이 그 어떤 작품보다 강했고 ‘애국’이라는 혼이 담겨있어 감정의 교류가 더 진할 수 밖에 없었다. 재연을 손꼽아 기다렸고 연락을 받았을 때 그 어느 순간보다 기뻤다.” 라고 작품에 대한 강한 애정을 표현했다. 초연에 이어 단일 캐스트로 무대를 책임질 감골댁 역의 배우 김성녀는 “작품에 임하는 모든 배우들이 우리의 이야기를 전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독립군처럼 공연에 임했다. 공연이 끝나고 관객과 함께 아리랑을 부르며 함께 웃고 울었던 그 벅찬 감동이 지금도 생생하다. 이번 공연에도 다 같이 소통하는 장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라며 합류 소감을 밝혔다.

 

한편, 뛰어난 노래 실력과 연기력으로 사랑 받는 배우 윤형렬 (양치성 역) 박지연 (방수국 역) 장은아 (차옥비 역)와 젊은 소리꾼 이승희 (차옥비 역)등 11명의 배우가 새롭게 합류했다. 윤형렬은 “뮤지컬 <아리랑>은 모든 인물이 주인공이자 역사가 되는 작품이었다. 관객으로서 감동 받았던 공연에, 한 인물로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고 소감을 전했고, 박지연은 “역사의 중심에서 여성들이 겪는 아픔과 외로움, 인고의 시간들에 살갗이 에이는 듯 아리고 아팠다. 역사와 예술이 결합했을 때 사람들에게 전하는 울림이 크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뮤지컬 <아리랑>에 도전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라고 말했다.

 

자타공인 최고의 스태프가 뮤지컬 <아리랑>을 위해 뭉치다!

 

이제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스타 연출가 고선웅, 국악과 양악을 아우르며 한국의 미와 정서를 생동감 있는 음악으로 담아내며 극찬을 받은 김대성 작곡가, 영화 <아가씨> <암살> <내부자들> 등 한국 영화 의상의 독보적인 조상경 의상 디자이너, 30년간 무대 디자이너로 수많은 화제작을 창출한 박동우 무대 디자이너, 뮤지컬 음악의 독보적인 존재 김문정 음악수퍼바이저, 드라마틱한 안무로 탁월한 역량을 보여주는 안영준 안무, 고선웅 연출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류백희 조명 디자이너, 환상의 세계를 영상으로 보여주는 정재진 영상 디자이너 등 분야별 최고의 스태프가 뮤지컬 <아리랑>을 위해 뭉쳤다.          

 

초연 당시 ‘더 할 나위 없이 탄탄한 창작뮤지컬 (스포츠 서울)’ 이라는 평을 받았던 뮤지컬 <아리랑>은 하나의 정신으로 똘똘 뭉친 실력파 배우들과 최고의 스태프들과 함께 더욱 역동적이고 밀도 있는 진화된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다.

 

 



 


 

공연 개요

 

 

 

l공연기간    2017년 7월 27일(목) - 9월 3일(일)

 

*프리뷰 기간: 7월 25일(화) - 7월 26일(수)

 

l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l공연시간    화-금 8시│토-일 2시, 6시 30분

 

l티켓가격    R석 130,000원│OP석 120,000원│S석 110,000원

 

A석 80,000원│B석 60,000원│ C석 40,000원

 

l스 태 프    원작 조정래│극본, 연출 고선웅│작곡 김대성│음악수퍼바이저 김문정

 

안무 안영준│조명 류백희│영상 정재진│음향 김기영

 

의상 조상경│분장 김유선│소품 조윤형

 

l출연배우   안재욱, 서범석, 김성녀, 김우형, 윤형렬, 윤공주, 박지연, 이소연,

 

장은아, 이승희, 이창희 김병희, 최명경, 한동규, 정찬우, 류창우,

 

함건수, 유병훈, 박시범, 변효준, 고철순, 신우석 길현주, 서형훈,

 

윤정열, 이주성, 이승일, 유철호, 최광희, 백두산, 서만석, 제병진,

 

강동주, 최영화, 윤나리, 최미용, 박현선, 연보라, 김지선, 하혜민,

 

지새롬, 김수현  

(사진제공:신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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