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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운명의 대서사의 시작, 개막 D-2

뮤지컬<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연습실 스케치 공개

주조연 배우들의 유쾌하고 생생한 리허설 사진 대방출

브래드 리틀 연출 “배우들의 감정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박영석 프로듀서 “좋은 작품 선사할 ”, 기대감 UP

2018. 5. 18 샤롯데씨어터 개막

 

 

::: 이미지: (왼쪽부터 상단부터)바다, 김보경, 루나, 최지이 (왼쪽 하단부터)신성우, 김준현, 테이, 백승렬제공=㈜쇼미디어그룹 :::

 

 

세계적인 명작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프로듀서 박영석) 개막을 이틀 앞두고 연습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리허설 사진들에는 비장한 각오로 마지막 박차를 가하며 연습에 임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개막을 코앞에 두고 배우들은 실제 공연을 하는듯 생생한 호흡으로 현장의 열기를 드높였다.

 

리허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뿐만 아니라 영화를 대표하는 장면인 ‘바비큐 파티장면과 ‘자선 무도회장면에서 주연배우들과 앙상블 배우들의 활기 넘치는 군무와 유쾌한 선율이 이어졌다. 시대배경인 남북전쟁 장면에서는 용맹한 군인들의 강렬하고 압도적인 군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개성 넘치는 인물들의 치열한 생존과 사랑의 이야기는 배우들의 열연과 서정적인 음악을 만나 보는 이의 감정선을 자극하며 리허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연출을 맡은 브래드 리틀은 “작품이 가진 매력들을 발산하기 위해 배우들이 연기, 안무, 음악적으로 감정을 최대치를 끌어낼  있도록 하고 있다 말했고, 박영석 프로듀서는 “좋은 원작에 배우와 스태프들의 열정과 연습이 합쳐서 좋은 작품을 선사할 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 이미지: (왼쪽부터 상단부터)정상윤, 백형훈, 기세중 (왼쪽 하단부터)오진영, 최우리, 이하린제공=㈜쇼미디어그룹 :::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오는 5 18일부터 7 29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올라간다. 주인공 스칼렛과 레트의 황혼 키스신을 비롯, 동명 영화의 명장면을 그대로 재현해 고전 명작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한다.  작품은 앞서 2015 한국 초연 당시 4 만에 누적 관객 5만명을 기록했고 같은  재연은 10만명을 모았다. 소설 원작과 동명 영화에 대한 향수를 지닌 ·장년층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에게  넓은 사랑을 받았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사랑스러우면서도 강인한 여인 스칼렛 오하라 역에 바다, 김보경, 루나, 최지이, 이성적이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을 지닌 레트 버틀러 역에 신성우, 김준현, 테이, 백승렬, 시대의 이상주의자 애슐리 윌크스 역에 정상윤, 백형훈, 기세중, 이해심 많고 긍정적인 여인인 멜라니 해밀튼 역에 오진영, 최우리, 이하린이 연기한다. 이밖에 스칼렛의 유모 역에 최현선과 한유란, 노예장 역에 박유겸, 박상우, 정순원, 스칼렛의 아버지인 제럴드 오하라 역에 김장섭과 윤영석,  와틀링 역에 임진아, 아미, 이아름솔이 출연한다.

 

 

 

 

2018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샤롯데씨어터

공연기간

2018 5 18 () – 2018 7 29 ()

공연시간

·· 8 /  3, 8 / ·  공휴일 2, 7 ( )

5/23() 3 마티네 공연 없음

티켓가격

VIP 140,000 / R 120,000 / S 80,000 / A 60,000

창작진

프로듀서 박영석 / 원작 제라르 프레스귀르빅( Gérard Presgurvic ) / 한국 연출 브래드 리틀(Brad Little) / 협력 연출 홍승희 /각색·한국어가사 김도윤 / 편곡·음악감독 김성수 / 안무감독 서병구 / 무대디자인 서숙진 / 의상디자인 조문수 / 분장디자인 김유선 / 조명디자인 구윤영 / 음향디자인 강국현 / 영상디자인 송승규 / 소품디자인 조윤형 / 기술감독 김미경

출연진

스칼렛 오하라 (Scarlett O’Hara)|바다, 김보경, 루나, 최지이

레트 버틀러 (Rhett Butler)|신성우, 김준현, 테이, 백승렬

애슐리 윌크스 (Ashley Wilkes)|정상윤, 백형훈, 기세중

멜라니 해밀튼 (Melanie Hamilton)오진영, 최우리, 이하린

유모 (Mammy)|최현선, 한유란  빅샘 (Big Sam)|박유겸, 박상우, 정순원

제럴드 오하라 (Gerald O’Hara)김장섭, 윤영석

 와틀링 (Belle Watling)|임진아, 아미, 이아름솔 

관람연령

 7 이상 관람가(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러닝타임

165 (인터미션 20 포함)

예매처

인터파크티켓, 샤롯데씨어터, 예스24, 티켓링크, 하나티켓

주최

쇼미디어그룹

제작

쇼미디어그룹, ㈜텔루스, 더뮤지컬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showmedia.kr

공연문의

클립서비스㈜ 1577-3363, ㈜쇼미디어그룹 02-549-9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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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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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을 명작으로 재탄생시킨  하나의 뮤지컬<주홍글씨>

 

-19세기 미국 문학의 걸작 주홍글씨를 넘어 새로운 주홍글씨로!

뮤지컬 <주홍글씨> 19세기  미국 낭만주의 소설의 대표적 작가인 나다니엘 호손의 대표작으로 치밀한 구성과 심오한 주제, 정교한 상징주의로 19세기 미국문학의 걸작으로 꼽히는 주홍글씨를 원작으로 탄생시킨 작품이다. 세상에 드러난 (헤스터의 간통), 숨겨진 (목사 딤즈데일의 비밀), 용서 못할 오만의 (칠링워스의 단죄)라는  가지 시선을 통해 도덕적 순결주의와 군중심리, 죄와 복수, 개인과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주제의식을 던지며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은 뮤지컬 <주홍글씨> 소설 <주홍글씨> 넘어 현재에도 여전히 통용되는 이야기로 우리와 사회의 모습을 담고 있다.  

 

-고전을 넘어 명작으로의 첫걸음!

<왕세자실종사건>,<더코러스;오이디푸스>,<아비.방연>,<메디아>,<메피스토>,<천생연분>  뮤지컬, 창극, 오페라, 연극 등의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서재형 연출가, <윤동주,달을쏘다>,<영웅>,<뿌리깊은나무>  대형 창작 뮤지컬을 집필한 한아름 작가, <트레이스U><마마돈크라이> 등으로 매니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박정아 작곡가 공연계의 三人三色의 창작자들이 의기투합해서 만든 창작 뮤지컬 <주홍글씨> 2013 창작산실 대본공모 우수상, 2014 우수작품제작지원에 선정되며 원작의 스토리를 넘는 새로운 대본과 강렬한 음악,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부순 파격적 연출을 시도하며 2015 1 초연되었으며, “소극장 뮤지컬의 반란이라는 호평 속에  회차, 전석 매진의 기록을 세운  있다. 작품성과 대중성이라는  마리 토끼를 잡은 뮤지컬 <주홍글씨> 2017 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 선정되며 다가오는 10, 이번에는 고전을 넘어선 새롭고 경이로운 명작 뮤지컬로의  걸음으로 창작 뮤지컬계의 새로운 레퍼토리가 되고자   번의 화려한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소극장의 반란, 대극장의 감동을 꿈꾸다!

뮤지컬 <주홍글씨> 태생적 한계를 지니는 좁은 소극장 무대의 확장을 위해, 무대(연기) 객석(관극) 벽을 허물어 배우들의 액팅 공간을 극장 전체로 넓힘으로서  없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넓어진 액팅 공간 안에서, 관객을 17세기 중엽의 청교도 식민지 보스턴의 시민으로 자연스럽게 동참시켜, 공연을 피상적으로 보지 않고 현실감 있는 현재의 사건으로 느끼게 구성하여 공연에 동화시킨다.

 바탕위에,  시대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의상을 입은 20여명의 앙상블들이 펼치는 에너지 넘치는 연기와 안무, 그리고 압도적 스케일의 라이브 합창은 관객을 소극장을 넘어선 감동으로 이끌기에 충분하다.  

 

  

-젊은 배우들이 선사하는 깊은 연기와 파워풀한 가창력!

뮤지컬 <주홍글씨>에는 뮤지컬계의 탄탄한 배우들이 모두 모였다. 굵직한 대형 뮤지컬에서 존재감을 뽐냈던 선이 굵은 배우 오진영과 연극과 뮤지컬을 오가며 자신의 능력을 입증한 임강희가  청교도 시대에 맞서 신념과 사랑을 노래할 헤스터 프린 역으로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임병근과 개성있는 연기와 가창력의 배우 허규가 밝히지 못한 진실의 침묵 속에서 고통 받아야 했던 딤즈데일 목사 역을 그리고 무섭게 급부상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박은석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정받은 최수형이 분노와 질투로 눈이 멀어버린 칠링워스 역으로 분할 예정이며,  외에도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 받아온 극단 죽도록달린다의 배우 이천영, 김혜인을 비롯해  20여명이 출연하는 이번 작품은 열정과 실력으로 검증받은 뮤지컬계의 블루칩들을  번에 만날  있는 ()으로서 공연 개막 전부터 공연 마니아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극단 죽도록달린다)

 

   : 뮤지컬 주홍글씨

공연기간 : 2017.10.21.()-11.19()

공연장소 : 대학로TOM1

공연시간 : 평일 오후 8 / 토요일 오후 3, 7 / 일요일 2, 6 / 월요일 공연없음

*, 10.21() 오후 7 / 10.22() 오후 6 저녁 공연만 진행

러닝타임 : 110 

티켓가격 : 일반석 60,000 

관람연령 : 17 이상 관람가(고등학생 이상)

주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 극단 죽도록달린다

티켓오픈 : 2017.8.30.() 오후 2

티켓예매 : 인터파크티켓 1544-1555

              예스24 1544-6399

              옥션 02-1566-1369

              하나티켓 1566-6668

              11번가 1599-9640

공연문의 : 클립서비스 1577-3363

페이스북 : www.facebook.com/jukdal

트위터 : twitter.com/jukdal0222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juk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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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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