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나폴레옹> 주연 한지상-B.A.P대현

 

공연문화월간지 씬플레이빌 커버 장식

 

 

 

 

 

 

 

뮤지컬 배우 한지상과 B.A.P 멤버 대현이 공연문화월간지 <씬플레이빌> 7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뮤지컬 <나폴레옹>에서 나폴레옹과 그의 동생 뤼시앙 역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화보 촬영과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공연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형과 동생 역할을 맡게 된 두 사람은 두 사람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친형제 못지 않은 친밀한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이들은 커버 촬영에서도 아이돌 못지 않은 귀여운 표정으로 여름의 더위를 날리는 듯한 상큼한 표지를 완성했다.

 

 

 

작품의 타이틀롤을 맡은 한지상은 “<나폴레옹>은 ‘리더란 무엇인가’를 묻는다는 점에서 우리가 처한 상황을 투영해서 볼 수 있는 작품”이라며 “필(feel) 지상주의자이자 개성 지상주의자인 만큼 저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 캐릭터를 완성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뮤지컬 무대에 처음 도전하는 대현은 “뮤지컬은 항상 마음 한구석에 욕심이 있었지만 함부로 도전할 수 없었던 장르였지만, 이번 기회를 놓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도전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춤과 노래가 당연히 잘 해야 하는 것들이라면 그 외적인 태도 면세어도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뮤지컬 <나폴레옹>은 로마제국 이후 가장 넓은 유럽을 정복한 인물 나폴레옹의 야망, 정치 그리고 사랑을 통해 지도자로서 그의 여정을 다룬다. 나폴레옹의 야망을 간파하고 그를 황제의 자리까지 이끈 조력자이자 나폴레옹을 이용하려 했던 정치가 탈레랑과 나폴레옹을 사로잡은 매혹적인 연인 조세핀을 주축으로 인물들의 갈등과 사랑을 대서사시로 그려낸다.

 

 

 

뮤지컬 <나폴레옹>에서 나폴레옹과 그의 동생 뤼시앙 역으로 호흡을 맞출 한지상, 대현의 인터뷰는 씬플레이빌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 안내

 

 

 

공 연 명: 뮤지컬 <나폴레옹>

 

공 연 장: 샤롯데씨어터

 

공연기간: 2017년 7월 15일-10월 22일

 

관람연령: 만 7세 이상 관람가

 

    연: 임태경, 마이클리, 한지상, 정선아, 박혜나, 진태화, 이창섭(BTOB), 정대현(B.A.P) 외

 

    의: 클립서비스 1577-3363

 

 

 

 

 

(사진제공:씬플레이빌)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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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프라이드> 주연 배수빈-오종혁

 

공연문화월간지 씬플레이빌 커버 장식

 

 

 

배우 배수빈과 오종혁이 공연문화월간지 <씬플레이빌> 4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연극 <프라이드>에서 동성 커플 필립과 올리버 역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화보 촬영과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공연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연극 <킬 미 나우> 등을 통해 이미 한 무대에서 선 경험이 있는 두 사람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서로 다정한 포즈를 주고 받거나 농담을 던지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이들은 표지 사진에서도 환한 미소로 성큼 다가온 봄에 어울리는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배수빈은 “연극은 TV나 영화처럼 사각 프레임이라는 한계 없이, 상대 배우와 살아있는 에너지를 주고 받는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는 말로 연극 무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이번에 필립 역으로 출연하게 된 <프라이드>에 대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완벽하다고 말해주는 작품”이라며 “사회적으로 여러 진통을 겪느라 지쳐있었던 많은 분들이 여러 의미에서 새출발할 수 있는 힘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 <프라이드>를 통해 연극무대에 데뷔했던 오종혁은 ”오랫동안 여행을 떠났다가 집에 도착한 기분을 느끼고 있다”며 “초연의 기억을 하나하나 떠올려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작품은 동성애 자체만을 주목하기보다 진짜 자신의 이야기를 찾아가는 내용”이라며 “관객들이 <프라이드>를 통해 좀 더 폭넓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극 <프라이드>는 1958년과 2017년 현재를 오가며 전개되는 연극으로, 두 시대를 살아가는 등장인물 필립, 올리버, 실비아를 통해 성()소수자들로 대변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 ‘개인’의 삶과 자유, 정체성, 존엄성의 가치가 결국은‘시대’와 무관할 수 없음을 상기시키며,‘나는 누구인가?’,‘우리는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으로 관객들을 이끈다.

 

연극 <프라이드>에서 필립과 올리버 역으로 호흡을 맞출 배수빈, 오종혁의 인터뷰는 씬플레이빌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 안내

 

공 연 명: 연극 <프라이드>

공 연 장: 대학로 아트원씨어터2관

공연기간: 2017년 3월 21일(화) ~ 7월 2일(일)

관람등급: 만 17세 이상 관람가

제 작 진: 연출 | 김동연 각색 | 지이선 번역 | 김수빈

연: 이명행, 배수빈, 정상윤, 성두섭, 오종혁, 정동화, 박성훈, 장율 외

작: 연극열전

의: 02-766-6007

 

(사진제공:씬플레이빌)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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