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관객들이 애타게 기다려온 

베스트 창작뮤지컬의 귀환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2018>, 11 13 개막!

 

 

 

::: 이미지 :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2018> 캐스트 이미지

(첫째줄 좌측부터) 김재범, 문태유, 전성우, 신주협, (둘째줄 좌측부터) 최수진, 박지연, 강혜인,

(셋째줄 좌측부터) 양승리, 권동호, 성종완 | 제공 = 대명문화공장, 더웨이브 :::

 

  하반기, 관객들이 애타게 기다려온 베스트 창작 뮤지컬이 드디어 돌아온다. 2016 초연 당시 관객과 평단이 만장일치로 극찬하고 매진 행렬을 이어갔던 창작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제작:대명문화공장 더웨이브 | 홍보마케팅:더웨이브 | 작품개발:우란문화재단) 오는 11 13 DCF대명문화공장 1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2014 가을부터 우란문화재단의 인력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되었다. 2015 프로젝트박스 시야에서 진행된 트라이아웃 공연 당시 티켓 오픈 3 만에 전회 매진, 2016 DCF대명문화공장 2 라이프웨이홀에서 선보인 정식 초연 97  70 매진을 기록하며 창작 뮤지컬로서 이례적인 흥행을 했다. 이어 작년 서울과 제주에서 공연된 '어쩌면 해피엔딩 음악회(주최/제작: 우란문화재단)', 3주간의 앵콜 공연 역시 전회차 매진되며,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대표적 창작 뮤지컬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섬세하고 세련된 이야기와 재즈와 클래식을 녹인 음악,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가 조화를 이루며  2 한국뮤지컬어워즈 6관왕,  6 예그린어워드 4관왕을 차지해 명실상부 베스트 창작뮤지컬임을 입증하였다.

 

세련된 감성, 높은 완성도로 관객이 선택 작품!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가까운 미래에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인 헬퍼봇들을 주인공으로 한다. 오래된 레코드플레이어와 재즈 잡지를 좋아하는 아날로그 정서 헬퍼봇5 올리버와 겉보기엔 활발하고 똑똑하지만 그만큼이나 냉소적인 헬퍼봇6 클레어가 서로 가까워지며 인간의 복잡한 감정을 배우게 된다. 그러나 그들은 감정이 깊어질수록 그게 가져오는 고통 또한 깨닫게 된다. 이토록 인간보다  인간 같은 로봇 주인공들을 통해, 관객은 감정을 지닌다 것의 의미와 가치가 무엇인지 환기하며, 빠르고 복잡한 세상에 익숙해지는 댓가로 잊고 지낸 섬세한 감정들을 오랜만에 떠올리게 된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버려진 구식 로봇들의 일상이라는 미래적인 소재를, 재즈와 클래식에 기반을  음악과, 아날로그 하면서 동시에 세련된 감성의 무대로, 특유의 서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보여준다. 공연계에서는 이질적인 소재인 로봇과 미래 배경을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무대 위에서 전혀 이질감 없이 구현해 냈다는 것이  작품의 인기 비결일 것이다.

 

믿고 보는 창작진 + 탄탄한 배우로 더욱 기대되는 시너지!

 

이미 주요 뮤지컬 상을 휩쓸며 관객과 평단 모두에게 가장 커다란 지지를 얻고 있는 천재적인 콤비 박천휴 작가와  애런슨 작곡가에, 믿고 보는 연출가 김동연 연출이 협업하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재공연 소식이 알려지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캐스팅 또한 초연부터 섬세한 연기로 참여해  기존 배우들에, 최근 여러 공연에서 탄탄한 실력을 인정 받아   배우들까지 합류하며, 이전 공연과는 또다른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주인을 기다리며 홀로 살고 있는 헬퍼봇5 올리버 역에는 연극 <아트>, 뮤지컬 <인터뷰>, <여신님이 보고계셔> 등의 출연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김재범 <어쩌면 해피엔딩> 초연과 앵콜에 이어 다시 한번 무대에 선다. 거기에 연극 <생쥐와 인간>, <거미여인의 키스>, 뮤지컬 <팬레터>,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내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문태유, <엘리펀트 >, <베어  뮤지컬>  무대 위에서 섬세한 연기로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으며 영화 < 테이블>, 드라마 <의문의 일승> 에서도 탄탄한 연기력을 뽐낸 전성우, 뮤지컬 <난쟁이들>에서 주목받고 연극 <트레인스포팅>, <생쥐와 인간>으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신예 신주협 새로이 캐스팅 되었다.

 

똑똑하고 명랑하지만, ‘관계 관해서는 매우 냉소적인 헬퍼봇6 클레어역에는 최근 드라마 <라이프> 출연하고 연극 <리차드3>, 뮤지컬 <레미제라블>, <원스>, <고스트>  풍부한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해  박지연, 오디션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발탁되어 기대를 모으는 신예 강혜인 캐스팅 되었다. 그리고 뮤지컬 <록키호러쇼>, <맨오브라만차>, <뉴시즈>  대극장과 소극장을 넘나들며 무대  디바로 떠오르고 있는 최수진 초연과 앵콜에 이어 함께한다. 올리버의  주인 제임스 역할에는 연극 <아트>, 뮤지컬 <배니싱>, <사의찬미> 등으로 연출가로도 활약해  성종완, 디테일한 연기로 <생쥐와 인간>, <트레인스포팅>, <팬레터> 등의 작품에서 몰입도를 높여온 양승리, <창문 넘어 도망친 100 노인>, <베헤모스>, <모범생>  다양한 연극에 출연하여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권동호 캐스팅 되었다.

 

오는 11 13일부터 DCF대명문화공장 1 비발디파크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하반기를 따스한 감성으로 촉촉히 적시며 관객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예정이다. (예매: 인터파크티켓, 멜론티켓 / 공연 문의: 클립서비스 1577-3363)

 

 

 

Information

 

공연명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2018>

공연장소 

대명문화공장 1 비발디파크홀

공연기간

2018 11 13 () ~ 2019 2 10 ()

공연시간

평일 8   3, 7  , 공휴일 2, 6 (월요일 공연 없음)

티켓가격

R 66,000  S 44,000

관람등급

 13 (중학생) 이상 관람가

관람시간

100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 멜론티켓 1899-0042

문의

클립서비스 1577-3363

트위터

www.twitter.com/mhe_161220

제작진

,작사 박천휴 | ,작곡   애런슨  | 연출  김동연  | 음악감독  주소연

출연진

김재범, 문태유, 전성우, 신주협, 박지연, 최수진, 강혜인, 성종완, 양승리, 권동호

주최/제작

대명문화공장

제작/홍보마케팅

더웨이브

제작투자

카카오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
반응형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소설, 연극 무대로 만나는 재미!

<연극열전7>_ 번째 작품 <창문 넘어 도망친 100 노인> 

 

대학로 자유극장, 6 12 개막!

서현철·오용·장이주·양소민·김도빈·손지윤·주민진·권동호·이형훈 출연

 

 

 

이미지 = 연극 <창문 넘어 도망친 100 노인> 출연 배우 | 제공 = 연극열전

() 서현철, 오용, 장이주, 양소민

() 김도빈, 이진희, 손지윤, 주민진

() 권동호, 이형훈

 


세계사에는 나오지 않는, 세계 역사를 뒤흔든 100 노인의 파란만장 로드트립!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원안으로  핵폭탄급 창작연극의 탄생!

 

<킬롤로지(Killology)> 이은 연극열전7_ 번째 작품 <창문 넘어 도망친 100 노인> 오는 6 12,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연극 <창문 넘어 도망친 100 노인> 2009 출간 이후  세계 35개국에서 천만  이상 판매된 동명의 스웨덴 소설을 원안으로, 국내 창작진을 통해 창작연극으로 거듭나는 작품이다.

 

< 헬멧> <카포네트릴로지> 씨어터 RPG <내일 공연인데 어떡하지?>  파격적인 아이디어와 신선한 도전정신으로 창작연극의 새로운 계보를 잇고 있는 지이선 작가와 김태형 연출 콤비가 탄생시킬 연극 <창문 넘어 도망친 100 노인> 소설  100년의 역사  주요 에피소드를 압축하여 스토리는 보다 쉽고 간결해진 반면 다양한 연극적 장치를 최대로 활용하여 재기발랄함의 절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 노인> 100 생일날 잠옷 차림으로 양로원을 탈출한 알란 우연히 갱단의 돈가방을 훔치면서 펼쳐지는 황당한 에피소드와 과거 100 동안 의도치 않게 근현대사의 격변에 휘말리며 겪어  스펙타클한 모험이 교차된다. 2010 스웨덴 베스트셀러, 2011 덴마크 오디오북상, 2011 독일 M-피오니어상, 2012 프랑스 에스카파드상 등을 수상했으며, 2013 동명의 영화로도 개봉한  있다. 

 

우리는 모두 알란이에요!

미친 존재감의 10명의 배우들이 보여주는 1초도 쉬지 않는 캐릭터 저글링!

 

연극 <창문 넘어 도망친 100 노인> 알란이 현재(알란의 100 생일인 2005 5 2일부터   달간 스웨덴) 과거(알란이 태어난 1905 5 2일부터 2005 5 1일까지  세계 곳곳) 만난 사람들뿐 아니라 코끼리, 강아지, 고양이까지  60여명의 주요 인물들을  5명의 배우가 소화하는 전무후무한 1 다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특정 소품 하나로 시공간을 넘기고, 받으며 스토리를 이어나가는 연극적 약속은 연극 특유의 재미를 선사한다.

 

시공간을 넘나들며 무대를 가득 채우는 5명의 배우들은   없는 캐릭터 저글링 통해 모두가 알란이자, 알란이 만난 사람들로 분한다. 한계를 모르고 확장되는 공간 속에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서 배우의 감각적 센스와 민첩함은 필수.

 

연극과 뮤지컬, 영화와 방송을 가리지 않고 명불허전 코믹 연기를 선보이는 서현철 연극 <신인류의 백분 토론> <거기> <나와 할아버지> 등에서 존재감이 돋보이는 연기를 선보여  오용 연극 <싸이코패스는 고양이를 죽인다> <하늘아>, 뮤지컬 <빨래> <풍월주> <메노포즈>  연극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깊이 있는 연기를 펼쳐  장이주, 연극 < 헬멧>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뮤지컬 <아가사> <살인마 > 등에서 팔색조 매력을 보여준 양소민, 연극 < 헬멧> <. 버터플라이(M. Butterfly)> 뮤지컬 <신과 함께 저승편> <윤동주 달을 쏘다> 등을 통해 특유의 캐릭터 소화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김도빈, 연극 <톡톡> <킬미나우(Kill Me Now)> <프라이드(Pride)> 등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이진희, 연극 < 헬멧> <글로리아> <수탉들의 싸움>   작품마다 카리스마 있는 여성 캐릭터를 보여온 손지윤,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 <B클래스> <Q> 등에서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소화해  주민진, 연극 <모범생들> <베헤모스>, 뮤지컬 <팬레터> <로기수> 등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온 권동호, 연극 <네버  시너> <밀레니엄 소년단>   작품마다 이목을 집중시켜  이형훈이 출연하여 환상의 합으로, 무대  완벽한 배우 합의 예술을 선사한다.  

 

새로운 삶의 불꽃을 터뜨리기 위해 다시 창문을 넘는 

백세 노인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웃음!

100년이 지나도록 사그라지지 않는 불꽃 같은 노인의 유쾌하고 기상천외 인생 여행을 통해 이데올로기로 점철된 20세기를 지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재편된  시대를 어떤 방식으로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결코 가볍지 않은 질문을 던지는 연극 <창문 넘어 도망친 100 노인>.

 

전쟁과 냉전으로  세계가 양분되었던 20세기, 우연히 세계사의 다양한 격변에 휘말리는 와중에도 이념과 체제, 종교나 젠더, 사회적 통념이나 평가  기존의 가치관에 구애 받지 않고, 마음이 이끄는 대로 100년을 살아온  노인의 기상천외한 해프닝은 시종일관 유쾌함을 잃지 않는 동시에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다시 창문을 넘는 용기로 묵직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