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민우혁 목소리가 통화를 타고 전국으로!

 

DIMF, 통화 연결음 ‘비즈링서비스 시작 

 

 

 

- 12 DIMF 홍보대사 뮤지컬배우 민우혁의 달콤한 목소리로 DIMF 홍보시작

 

- 개인 비용 부담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 특별한 공연 할인권 제공도

 

 

 

세계 각국에서  뮤지컬 작품과 누구나 즐길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로 올해12번째 축제를 준비 중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장익현 이사장)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특별한 통화 연결음 서비스 ‘비즈링 통해 전국적 홍보를 이어나간다.

 

비즈링 기업이나 단체가 홍보용으로 제작하는 통화 연결음 서비스로 DIMF 작년 뮤지컬배우 최정원의 목소리로 처음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받은  있으며, 올해는 최정원 배우와 함께 DIMF 홍보대사로 2 연속 활약 중인 민우혁 배우 직접 녹음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뮤지컬배우 민우혁 TV 쇼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고, 뮤지컬 벤허’, ‘안나 카레니나’, ‘프랑켄슈타인등의 대작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세뮤지컬 배우로 자리 잡았다. 뿐만 아니라 최근 방영되고 있는 TV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무대 위에서 폭발하는 카리스마와 달리 부드럽고 자상한 가장이자 아들, 손자의 모습으로  세대에 걸친 대중의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이처럼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대세 배우 민우혁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는 12 DIMF 전국적으로 홍보할 통화 연결음 서비스 비즈링으로 제작되어 단조롭게 느껴지는 통화 연결 대기시간을 감미롭게 바꾸어 나갈 것이며, 12 DIMF 홍보대사 민우혁 배우 ‘비즈링 더불어 지난해보다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의 일등공신  전망이다.

 

DIMF 통화연결음 비즈링 서비스를 12 DIMF 폐막일인 오는 7 9일까지 DIMF 사무국과 이사진,  직원 그리고 자원봉사자 ‘딤프지기 함께   달간 운영한다. 또한, 뮤지컬과 DIMF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 개인 비용 부담 없이 ‘비즈링서비스에 함께  있으며, 비즈링 함께 DIMF 시민 홍보대사가 되어줄 모두에게는 12 DIMF 공연의 특별 할인권이 제공된다.

 

기존 컬러링 서비스 가입 여부와 무관한 ‘비즈링 간단한 개인정보 동의 절차를 거쳐 가입  있으며 신청  자세한 문의는 DIMF 사무국 통해서 가능하다. (문의 : 053-622-1945)

 

박정숙 DIMF 사무국장 "지난해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시행하게  ‘비즈링서비스는 DIMF 관계자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함께 참여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라며 “어디서도 만나기 힘든 우수한 작품과 뮤지컬이 선사하는 모든 재미가 모여 있는 DIMF 보다 많은 사람에게 알릴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전했다.

 

한편 오는 6 22() 개막을 앞둔 12 DIMF 뮤지컬 전공 대학생에게는 꿈의 무대이자, 관객에게는 다양한 뮤지컬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있는 기회인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차세대 뮤지컬 스타의 등용문 4 DIMF 뮤지컬스타본선 관람을 위한 사전예약 6 8()부터 시작하는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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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하라! 새로운 뮤지컬 스타의 탄생을!

 

총18명의 스타를 탄생시킨

 

<제3회 DIMF 뮤지컬 스타> 파이널 무대!

 

 

 

 

 

한국 뮤지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새로운 뮤지컬 스타가 지난 6월 11일(일)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뮤지컬 오디션 <제3회 DIMF 뮤지컬 스타> 파이널 무대를 통해 탄생했다.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사장 장익현, DIMF)이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인재를 발굴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DIMF 뮤지컬스타>가 세 번째 시즌영예의 주인공이자 대구광역시장상인 대상은 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이석준(18세)군에게 돌아갔다.

 

 

 

전국에서 몰려온 400여명의 예비스타들이 예선부터 뜨거운 열전을 펼친 가운데 끼와 재능을 겸비한 청소년들은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사하며 뮤지컬 배우라는 꿈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참가자들은 마치 뮤지컬의 한 장면을 찢고 나온 주인공처럼 소품, 의상, 분장까지 완벽하게 준비했고 객석을 가득 채운 1,000여명의 관객들은 최선을 다한 지원자들에게 큰 박수로 응원을 보냈다.

 

 

 

인터파크의 후원으로 열린 <제3회 DIMF 뮤지컬 스타>는 예선부터 치열했다.

 

 

 

 지난 제2회 대회의 전 과정을 스케치하여 예비 뮤지컬스타들의 희망과 도전을 담은 다큐멘터리 <DIMF, 내일은 뮤지컬스타>가 채널A를 방영되는 등 전국적 홍보를 강화한 DIMF대구, 경북을 비롯해 서울, 경기, 강원, 대전, 부산, 전남, 제주 등에서 모여든 지원자들로 인해 예선 일정을 하루 늘려 진행한 바 있으며 특히 전국을 대표하는 예술고등학교와 예술대 학생들이 대거 참여하는 등 쟁쟁한 지원자들이 많아 본선 진출자 결정도 쉽지 않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레미제라블, 아이다, 미스사이공, 노트르담 드 파리 등 세계적인 뮤지컬을 비롯해 영웅, 프랑켄슈타인, 서편제 등 한국을 대표하는 창작뮤지컬의 대표 넘버까지 다양한 무대를 준비한 지원자들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이내 무대 위에서 열정을 쏟아내며 관객들에게 한 편의 멋진 뮤지컬 갈라콘서트와 같은 감동을 선사했다.

 

 

 

 최근 초연되어 화제를 모았던 <미스터 마우스>의 둘 만의 이야기를 선곡해 풍부한 성량, 표정연기, 표현력, 곡 해석 능력 등에서 월등한 실력으로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를 이끌어낸 이석준(18세/안양예술고등학교)은 지난해에 이어 대학/일반부 선배들을 제치고 대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뮤지컬 스타를 예고했다.

 

 

(대상:이석준)


 

 

 

 이석준 군생각지도 못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분이 정말 날아갈 것 같다대상이 주는 무게가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최고의 상을 받은 만큼 더욱 노력해서 최고의 뮤지컬 배우가 되겠다고 당찬 소감을 밝혔다.

 

 

 

 고등학교 2학년때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확인한 음악선생님의 권유로 뮤지컬배우를 꿈꾸기 시작한 노용원(19세/중앙대학교)폭발적인 가창력을 앞세워 뮤지컬 <영웅>의 장부가로 강력한 인상을 남기며 대학/일반부 최우수상, 김도연(18세/안양예술고등학교)은 세계 4대뮤지컬로 손 꼽히는 <미스사이공>의 애절한 아리아  I d give my life for you 완벽하게 소화하며 중/고등부 최우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대학일반부 최우수상:노용원)


 

 

 

 경연을 끝까지 함께한 관객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되는 올해 처음 신설된 관객이 뽑은 인기상에는 대학/일반부 신재경 외 3인(20세/백석대학교)이 <서편제>의 원망시간이 가면을 완벽한 연기와 호흡으로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이 팀은 대학/일반부 장려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누렸다.

 

 

(신재경외 3인)

 

 

 

 참가자들의 불꽃 튀는 경연과 함께 특별한 축하공연이 <제3회 DIMF 뮤지컬스타> 파이널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참가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 걸음에 달려온 <제1회 DIMF 뮤지컬스타>우승팀강동우와 아이둘의 강동우·조환지가 뮤지컬 <드라큘라> 중 Its over를, <제2회 DIMF 뮤지컬스타>우승자 김수혜와 장려상 수상자 김찬이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의 그게 나의 전부란 걸을 열창하며 본 대회 선배이자 경험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서범석, 최수형 배우특급 무대를 준비해 예비 스타가 될 참가자들을 격려 하고 경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살리에르>, <두 도시 이야기>, <아이다> 등의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최근에는 MBC 드라마 <파수꾼>을 통해 연기자로서 활발히 활동중인 뮤지컬배우 최수형묵직하고 깊이 있는 보이스로 <노트르담 드 파리>, <서편제>, <맨 오브 라만차>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뮤지컬배우 서범석이 함께해 경연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으며 서범석은 미래를 이끌어갈 뮤지컬 스타를 찾는 뜻 깊은 오디션인 만큼 남다른 애정으로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뮤지컬 배우 서범석, 최수형과 <제1회 DIMF 뮤지컬스타> 대상 수상에 빛나는 강동우가 호흡을 맞추며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표곡이자 남성 중창의 하모니가 빛나는 Bell 을 열창해 현재 한국을 이끌고 있는 뮤지컬 스타와 차세대 뮤지컬 스타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무대로 깊은 감동을 전했다.

 

 

 

 4시간에 달하는 긴 시간 동안 자리를 지키며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을 위해 DIMF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오는 6월 23일(토)에 개막하는 제11회의 전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골든티켓을 포함해 DIMF의 다양한 작품에 대한 관람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경연을 뛰어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갔다.   

 

 

 

 39개팀이 참가한 <제3회 DIMF 뮤지컬 스타> 본선 무대6월 21일(수) TBC를 통해 특집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예선과 본선 전 과정을 담아낸 특별 다큐멘터리가 채널 A를 통해 전국으로 방송되어 또 한 번 감동을 전할 것이며 DIMF는 본 사업을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오디션 콘텐츠로 더욱 키워나가고자 한다.

 

 

 

대상 시상자로 참석한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은 “청소년이라 믿기지 않을 만큼 대단한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참가자들에게 놀랐고 또 많은 감동을 받았다” “이 대회의 규모를 더욱 확대하고 지속적인 관심으로 발전시켜 앞으로도 대구는 뮤지컬 인재 발굴과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이로써 약 2개월에 걸쳐 달려온 <제3회 DIMF 뮤지컬스타>는 총18명의 스타를 배출하고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경연 이라는 타이틀 아래 예선 탈락자와 본선 진출자로 나뉘어진 400여명은 실력에는 차이가 있을지언정 그들의 열정과 간절함, 그리고 각자가 흘려온 땀에는 차이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바로 그 것이 <DIMF 뮤지컬 스타>가 출발한 이유이뮤지컬 배우를 꿈꾸고 있는 전국의 청소년들을 위해 DIMF가 해야 할 역할일 것이다.  

 

 

 

한편 DIMF는 <제3회 DIMF 뮤지컬스타>의 수상자를 포함해 본선 진출자 전원을 지컬 스타라 명명하고 앞으로 DIMF의 대표적인 공식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무대를 통해 꾸준히 관객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DIMF를 통해 배출된 차세대 뮤지컬 스타들이 모두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DIMF는 여러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문의 : DIMF 053-622-1945)

 

<제3회 DIMF 뮤지컬스타 수상자 리스트>

구분

수상자

소속

곡목

대상

중/고등부 이석준 (18세)

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미스터 마우스> 둘 만의 이야기

중/고등부

최우수상

김도연 (18세)

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미스 사이공>  I'd give my life for you

우수상

한가람 (18세)

전주예술고등학교 3학년

<프랑켄슈타인> 산다는 것

이채연 (18세)

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위키드> Popular

송한빛 (18세)

전주예술고등학교 3학년

<서편제> 원망

장려상

김은희 (18세)

대전여자고등학교 3학년

<엘리자벳> 난 나만의 것

김성정 (18세)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3학년

<원스> Leave(보컬)&The hill(창작무용)

박상혁 (18세)

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서편제> 한이 쌓일 시간

손보승 (18세)

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레 미제라블> 장발장의 독백

김채은 (15세)

소선여자중학교 3학년

<레베카> 레베카

대학/일반부

최우수상

노용원 (19세)

중앙대학교 1학년

<영웅> 장부가

우수상

이주연 (23세)

서울예술대학교 2학년

<레 미제라블> On my own

최윤성 (19세)

국민대학교 1학년

<뉴시즈> 산타페

장려상

유예인 (20세)

일반 참가자

the girl in 14g

신재경,신현진,강하연,김수현 (20세)

백석예술대학교 1학년

<서편제> 원망&시간이 가면

관객이 뽑은 인기상

신재경,신현진,강하연,김수현 (20세)

백석예술대학교 1학년

<서편제> 원망&시간이 가면


 

 

 

(사진제공:DIMF )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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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경연대회가 아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스타의 스페셜한 축하무대와 함께

 

대표적인 뮤지컬넘버를 모두 만날 수 있는 대형 갈라콘서트!

 

<제3회 DIMF 뮤지컬 스타> 파이널 대회 개최

 

 

 

미래 한국 뮤지컬을 이끌어갈 예비 스타들을 위한 꿈의 무대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뮤지컬 오디션인 <제3회 DIMF 뮤지컬 스타>의 파이널 무대가 오는 6월 11일(일) 오후 2시부터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린다.

 

 

 

지난 5. 26(금) ~ 28(일) 3일동안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열린 예선 경연에 국내를 대표하는 예술고등학교 재학생은 물론 전국에서 쟁쟁한 실력자가 대거 몰려와 본선 경연에 대한 기대가 높아져 있는 가운데 다양한 축하공연까지 더해질 이번 파이널 무대는 단순한 경연대회를 뛰어넘어 대형 뮤지컬 갈라콘서트가 될 전망이다.

 

 

 

인터파크의 후원으로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DIMF 뮤지컬스타>400여명의 예선지원자 중 약 9: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대학/일반부 12팀, 중/고등부 27팀 등 총 39팀이 약 1천여 명의 관객들 앞에서 의상과 분장, 소품 등을 갖춰 실제 뮤지컬 공연의 한 장면을 그대로 실현해 낼 예정이다.    

 

이에 레미제라블, 미스사이공, 노트르담 드 파리, 위키드 등 세계적인 명작을 포함해 영웅, 프랑켄슈타인, 서편제. 투란도트 등 한국을 대표하는 창작뮤지컬주요 넘버 모두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 <제3회 DIMF 뮤지컬스타>의 본선 무대가 지원자들에게는 치열한 경쟁의 장 일지라도 뮤지컬을 좋아하는 뮤지컬 마니아 및 시민들에게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DIMF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본선 경연장을 찾은 관객과 무대에서 극도의 긴장감으로 본선 경연을 펼쳐야 하는 참가자를 위한 특별한 축하 무대도 준비했다.

 

 

 

 <제1회 DIMF 뮤지컬스타>우승팀인 강동우와 아이둘의 강동우·조환지가 뮤지컬 <드라큘라> 중 Its over를, <제2회 DIMF 뮤지컬스타>우승자 김수혜와 장려상 수상자 김찬이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언제나 그대 곁에를 열창해 지난 대회 수상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줄 것이며 여기에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스타의 스페셜 축하 무대가 더해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져 갈 것이다.


(제2회  DIMF 뮤지컬스타 본선 모습=대상 김수혜)

 

  

 

 세계적인 뮤지컬 스타와 중국의 뮤지컬 퀸, 미래의 뮤지컬 스타들 모두를 만나 볼 수 있는 <제3회 DIMF 뮤지컬스타>전석 무료로 진행되어 관람을 희망하는 누구나 DIMF 공식홈페이지 또는 전화 예매로 신청할 수 있으며 DIMF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11회 DIMF 공식초청작 초대권을 증정하는 특별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제3회 DIMF 뮤지컬스타>는 채널 A를 통해 예선과 본선 모두의 내용을 담아 특별 프로그램으로 제작, 전국으로 방송될 예정이며 오는 6월 11일에 열리는 본선무대는 TBC를 통해 대구·경북 전역에 방영되는 등 대표적인 뮤지컬 오디션 콘텐츠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

 

 

 

역대 가장 치열한 본선이 될 <제3회 DIMF 뮤지컬 스타> 직접 관객과 호흡하는 실연 무대 심사를 통해 대구광역시장 상인 대상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그 외에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에는 300~100만원의 상금 및 트로피가 수여된다. 그리고 DIMF는 시상에만 그치지 않고 수상자 및 본선 진출자들에게 DIMF의 공식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뮤지컬 스타로서 역량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올해 <DIMF 뮤지컬 스타>는 예선부터 역대 최고의 경합을 보인 만큼 어느 해 보다 가장 뜨거운 본선 경연이 될 것이라 전하며 <제3회 DIMF 뮤지컬스타> 본선무대는 단순히 경연 무대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와 관객 모두가 뮤지컬로 하나될 수 있는 또 하나의 축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축하공연도 함께 준비했다며 뮤지컬 팬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10일까지 18일간 대구를 뮤지컬의 열기로 뜨겁게 달굴 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영국 팀의 내한공연인 <스팸어랏>을 시작으로 개막해 다양한 뮤지컬 작품과 부대행사로 뮤지컬로 누릴 수 있는 모든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문의 : DIMF 053-622-1945)

 

 

 

(사진제공:DIMF)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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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DIMF 뮤지컬 스타> 본선 진출자 발표!

 

39개팀, 9: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 무대 승선!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장익현 이사장)이 미래의 뮤지컬 스타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 뮤지컬 오디션 <제3회 DIMF 뮤지컬 스타>의 본선무대에 오를 39팀을 발표했다.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전국의 모든 청소년을 위해 마련된 경연 축제이자 등용문이 될 <DIMF 뮤지컬스타>인터파크의 후원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했으며 지난해 채널A를 통해 예선과 본선 전 과정을 담은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하며 전국적 홍보를 강화한 결과 전국에서 4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려와 예선경연을 기존보다 하루 늘려 진행한 바 있다.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지난 5. 26(금) ~ 28(일) 3일 동안 열린 예선경연매일 10시간 이상씩 이어진 강행군이었으며 전국을 대표하는 예술고등학교가 대거 몰려오는 등 쟁쟁한 실력자가 많아 본선 진출자를 가려내는 데에만 꼬박 3일이 걸렸다는 것이 심사위원과 DIMF의 설명이다.

 

 

 

 직접 준비한 소품과 의상, 실제 무대 위의 캐릭터와 같은 분장까지 갖춘 지원자들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지만 예선 경연장에 들어서면 뮤지컬 배우의 눈빛으로 돌변해 높은 집중력으로 경연장을 뜨겁게 달궜으며 함께 지원한 친구, 선배, 후배를 서로 응원하기도 하고 같은 경연곡을 준비한 지원자들끼리 서로를 독려하기도 했다.  

 

 

 

 지난해 본선 진출에는 성공했지만 입상하지 못한 아쉬움을 풀고자 재 도전한 지원자, 팀으로 참가한 적은 있지만 올해는 솔로로 홀로서기 한 지원자, 1회부터 도전했지만 매번 본선 문턱을 넘지 못했다는 지원자, 경험을 쌓고자 처음 도전한 지원자까지 저마다의 사연과 각오로 <DIMF 뮤지컬 스타>의 문을 두드린 400 여 명의 지원자들은 예선을 마치고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고 끝나고 나니 오히려 후련하다고 웃기도 했다.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DIMF 뮤지컬스타>의 특징은 중/고등부의 반란 이라 할 수 있다. 지난해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김수혜 양이 놀라운 실력으로 대학/일반부 선배들을 제치고 대상을 수상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듯이 올해 역시 중/고등부의 약진이 눈에 띈다.

 

(좌로부터 안양예술고등학교 손보승,고양예술고등학교 김용준외 5명)

 

 

 

 

 중학생의 어린 나이로 고난도의 곡인 레베카를 선곡하여 수많은 언니, 오빠를 따돌리고 본선에 이름을 올린 김채은 양(15세/소선여자중학교 3학년)을 비롯해 패기 넘치는 군무와 안무로 경연장을 들썩이게 만든 김용준 외 5명(17세/고양예술고등학교 2학년), 탄탄한 발성과 연기력으로 실력을 뽐낸 손보승 군(18세/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등 중/고등부에서 대학/일반부에 비해 2배 넘는 본선진출자가 나와 기대를 모은다.

 

 

 

어느 해보다 불꽃 튀는 파이널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3회 DIMF 뮤지컬 스타> 본선은 오는 6월 11일(일)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려 대학/일반부 12팀, 중/고등부 27팀 등 총 39팀직접 관객과 호흡하는 실전과 같은 컨디션에서 본선 경연을 갖게 되며 심사를 통해 <제3회 DIMF 뮤지컬스타> 수상자에게는 최고 500만원의 상금 및 트로피 수여와 함께 DIMF의 공식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열정에 놀랐고 탄탄한 준비성과 실력에 두 번 놀라는 예선경연이었다며 지원자들의 선전에 박수를 보냈고 본선 무대에 진출한 지원자들은 더욱 준비해서 멋진 무대를 보여주길 바라고 올해 예선에서 그친 지원자들은 내년에 또 다시 도전해 꿈을 포기 하지 않길 바란다고 전하며 미래의 뮤지컬 스타들이 펼칠 본선 무대에 많은 관심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39팀이 경합을 벌일 <제3회 DIMF 뮤지컬 스타> 본선은 전석 무료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세계적인 뮤지컬을 비롯해 한국을 대표하는 창작뮤지컬의 대표 넘버 모두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로 경연을 떠나 모두 함께 즐기는 하나의 대형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서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안길 것이다. (관람문의 : DIMF 053-622-1945)

 

 

 

(사진제공:D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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