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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조선추리꾼>, <글리제 581>, <바람 분다>

3 DIMF 뮤지컬 아카데미 ‘쇼케이스성료!

60 명의  교육생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3 교육과정 성공적으로 마쳐

 

 

인재발굴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최초로 전액 무료 뮤지컬 전문 교육아카데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장익현 이사장) 지난 12 20() 꿈꾸는 씨어터에서 열린 최종 성과발표회 쇼케이스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교육생의 수료식과 함께 3 DIMF 뮤지컬 아카데미 사업을 마무리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한국의 창작뮤지컬 시장은 성장하고 있으며 제작수준은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사실상 이를 소화할 역량을 가진 창작자와 전문 배우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또한 뮤지컬 전문가 육성을 위한 프로세스 역시 양적 부족 수도권 집중이라는 문제를 안고 있어 DIMF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뮤지컬 전문 아카데미를 신설 한국 창작뮤지컬 시장의 제작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에는 ‘전무 뮤지컬 전문교육시스템을 도입했다.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9월에는 배우과정 교육생들의 워크숍 공연 통해 실전 교육  중간 점검의 시간을 가졌으며, 11월에는 창작자 과정에서 만들어  창작뮤지컬 12 배우과정 교육생들의 연기와 노래로 선보인 리딩공연 성공적으로 마친  있다.

 

역대 최다수인 ‘12 신작 뮤지컬을 선보인 리딩공연에서는 기존 2작품만 선정하려던 계획을 뒤로하고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3개의 작품 선정하였고 이에 쇼케이스무대를 통해서  작품당 1시간 전후의 축약된 형태로 선보였으며, 이로써 ‘3 DIMF 뮤지컬 아카데미교육과정은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입문과정 교육생들이 탄생시킨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았던 뮤지컬 <조선추리꾼(작가 조대흠, 작곡 김나영)> 자신의 특별한 능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추리꾼 ‘서필 이야기 담아낸 작품으로 흔하지 않은 소재와 함께 인물들 간의 갈등을 섬세하게 담아냈고 이에 걸맞은 박진감 넘치는 음악은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뮤지컬 <글리제 581(작가 김지식, 작곡 변지민)> ‘글리제 581’이라는 외계 항성계로부터의 메시지를 기다리는 '구해리' 정식사원이 되고 싶은 신입 택배기사 '김혜성' 러브스토리 그려낸 작품으로 각자 아픔이 있는 인물들 간의 소통과 위로, 그리고 이를 돋보이게 해준 섬세한 선율의 넘버들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뮤지컬 <바람 분다(작가 김현규, 작곡 편준원)> 근대화 시기 일본에서 활동했던 유능한 작가지만 독립군의 아들이라는 배경으로 차별 받는 ‘이와모토 내면을 흥미롭게 풀어낸 작품으로 과거와 현재를 자연스럽게 오가는 무대구성과 조명, 음향효과 대본에선   없었던 생동감과 현실감을 느낄  있었다.

 

배우과정 교육생들의 연기지도와 <글리제 581> 연출을 맡은 한진섭 연출(서울시뮤지컬 단장) “ 겨울은 시작부터 몹시 추웠지만, DIMF 뮤지컬 아카데미로 겨울을 뜨겁게 보내게 되었다. 창작자·배우 과정, 그리고 강사·학생 모두가 하나 되어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게 되어 무척 기쁘다.  소감과 함께 전문화된 뮤지컬 교육과정이 수도권이 아닌 뮤지컬 도시라 불리는 ‘대구 있다는 것은 아주  의미라 전했다.

 

쇼케이스공연이 끝난  진행된 3 DIMF 뮤지컬 아카데미 <수료식>에서는 지난 9개월간 열정과 노력으로 최선을 다하고, 뮤지컬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낸 60 명의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3 DIMF 뮤지컬 아카데미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었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쇼케이스 끝으로 3 DIMF 뮤지컬 아카데미  교육을 마무리 하게 되었는데, 길지 않은 교육기간 동안 교육생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 그리고 그에 따른 눈부신 성과에 박수를 보낸다  그동안 최선을 다한 교육생과 강사진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 전했다. 또한 해를 거듭할수록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점차 성장하는 것을 보면서 내년 4기에서는 더욱 실질적인 커리큘럼은 물론 일반인을 위한 아카데미 강좌 등을 통해 다양한 계층에게 뮤지컬이 다가갈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며, DIMF 뮤지컬 아카데미 통해 탄생한 창작뮤지컬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관심과 지원 지속적으로 이어갈 이라 전했다.

 

DIMF 성공적인 12 DIMF 개최를 위해 창작지원사업과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 대한 공고를 진행 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DIMF 홈페이지(www.dimf.or.kr)에서 확인할  있다. (문의 : DIMF 053-622-1945)

 

 

(사진제공:D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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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MF 뮤지컬 아카데미, 최종 성과발표회 '쇼케이스' 개최!

 

뮤지컬 <조선추리꾼>, <글리제 581>, <바람 분다>

 

 

(제2기 뮤지컬 아카데미 공연사진=DIMF제공)

 

 

뮤지컬의 대중화와 한국 뮤지컬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매년 여름 뮤지컬 단일 장르로 세계 최대규모의 글로벌 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장익현 이사장) 뮤지컬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3 DIMF 뮤지컬 아카데미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2 20() 7 꿈꾸는 씨어터에서 최종 성과발표회인 쇼케이스 개최한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DIMF 뮤지컬 아카데미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문예진흥기금 보조사업으로써 지역 최초로 전액 무료 진행되는 '뮤지컬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뮤지컬 전문인력 양성  뮤지컬 분야로 본격적인 진로를 희망하는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  9개월 동안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교육생들은 9 배우과정 ‘워크숍 공연’, 11 창작자과정의 12 창작작품으로 ‘리딩공연 올린  있다.

 

 지난 11월에 진행된  번째 성과발표회 리딩공연 작가·작곡가 과정 교육생들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창작뮤지컬' 배우과정 교육생들의 연기와 노래로 처음 무대에 선보이는 자리였으며, 12이라는 역대 최다 작품 공연되는 쾌거를 거둬냈다.

 

 당초 2개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었으나 회의를 통해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3작품을 선정하게 되었고, 오는 20일에 최종 성과발표회 쇼케이스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예년과 달리 올해 선정된  작품은 완성도뿐 아니라, '추리극, 로맨틱 코미디, 역사극'으로 창작뮤지컬에 장르의 다양성 더해졌다

 

  작품의 내용을 살펴보면,

뮤지컬 <조선추리꾼(작가 조대흠, 작곡 김나영)> 자신의 특별한 능력으로 조선 팔도를 누비며 사건을 해결하는 추리꾼 ‘서필 이야기 담아낸 작품으로 흔하지 않은 소재와 함께 인물들 간의 갈등을 섬세하게 담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작품은 창작자 입문 과정의 교육생들이 탄생시킨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뮤지컬 <글리제 581(작가 김지식, 작곡 변지민)> 외계 항성계로부터의 메시지를 기다리는 '구해리' 정식사원이 되고 싶은 신입 택배기사 '김혜성' 러브스토리 짜임새 있게 그려낸 작품으로 감동과 재미, 어느  하나 놓치지 않았다는 평을 받았다. 각자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인물들의 소통과 위로, 이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잔잔한 선율의 넘버들은 듣기만 해도 가슴 따뜻해지는 뮤지컬이다.

 

뮤지컬 <바람 분다(작가 김현규, 작곡 편준원)> 근대화 시기 일본에서 활동했던 유능한 작가지만 독립군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차별 받는 ‘이와모토 내면을 흥미롭게 풀어낸 작품이다. 일제강점기라는 역사적 사실 속에서 작가의 상상력으로 풀어낸 이와모토의 , 그리고 과거와 현재를 자연스럽게 오가는 탄탄한 구성  작품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는 평가를 받았다.

 

 작품의 ‘쇼케이스공연은 지난 ‘리딩공연보다 더욱 완성도를 높여  작품  40분에서 1시간 정도의 규모로 선보이게  예정이며, 전석 무료 진행된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관람객은 DIMF 사무국으로 사전 전화  인터넷 신청, 그리고 당일 현장접수 통해 관람 가능하다. (문의: DIMF 053-622-1945)

 

한편 최종 성과발표회 쇼케이스 공연이 종료된  3 DIMF 뮤지컬 아카데미 수료식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끝으로 지난 9개월간 열정과 노력으로 최선을 다한 교육생들은 DIMF 아카데미 교육생으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게 된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 “’올해는  어떤 인재들이 찾아올까?하는 설레는 마음으로 '3 DIMF 뮤지컬 아카데미'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최종 성과발표회를 맞이하게 되어 감격스럽다.  교육 기간 아낌없는 가르침을 주신 강사진들과 교육생들이 보여준 열정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그에 따른 눈부신 성과에 박수를 보낸다. 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올해 아카데미를 진행하면서 수정, 보완해야  부분을 재점검하여 내년 4 교육과정을 보다 실속 있게 보강할 예정이다. 또한 DIMF 뮤지컬 아카데미 통해 탄생한 창작뮤지컬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이며 이번 쇼케이스 공연에 창작뮤지컬 제작에 관심 있는 많은 관계자의 참관 함께 당부했다.

 

'4 DIMF 뮤지컬 아카데미' 2018 3~4 중으로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기존에 활동하고 있으나 역량 강화가 필요한 뮤지컬 창작자  배우들, 뮤지컬 분야로 본격적인 진로를 희망하는 열정 가득한 창작자와 배우 지망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

 

DIMF '12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창작지원사업공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DIMF 홈페이지(www.dimf.or.kr)에서 확인할  있다. (문의 : DIMF 053-622-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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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MF 뮤지컬 아카데미 교육생들이 선보인

12편의 창작뮤지컬 <리딩공연> 성황리 개최!

 

글리제581’, 바람분다’, ‘조선 추리꾼

 3작품 <쇼케이스> 무대 진출

 

 

 

매년 여름 대규모 국제뮤지컬축제 개최로 대구를 세계적인 뮤지컬 도시로 도약시키고 있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이사장 장익현) 지역의 뮤지컬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는 3 ‘DIMF 뮤지컬 아카데미  번째 성과발표회 <리딩공연> 지난 11 11() 떼아뜨르 분도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15년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의 문예진흥기금 보조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는 ‘DIMF 뮤지컬 아카데미 지난 7개월간 3 교육생에게 기본기를 다질  있는 기회 제공에서부터 심화과정에 이르기까지 전보다 더욱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여 입문부문 6작품, 전문부문 6작품   12편의 새로운 창작뮤지컬을 탄생시켰으며, 성과발표회의 일환으로 지난 토요일 대사와 뮤지컬 넘버만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리딩공연>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입문부문과 전문부문으로 진행된 이번 <리딩공연> 배우과정 교육생들의 열연으로 더욱 빛났으며 특별히 한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뮤지컬 전문가이자 ‘3 DIMF 뮤지컬 아카데미 이끌어 가고 있는 추민주 연출, 성재준 연출, 박천휘 작곡가, 박현숙 작곡가, 김규종 연출, 배우 이태원, 채임경 음악감독 등의 강사진도 함께 참석해 교육생들의 성장을 직접 확인함과 동시에 신랄한 평가를 통한 점검의 기회를 가졌다. 그뿐만 아니라 뮤지컬을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도 객석을 가득 채워  장면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잊지 않았다.

 

      추민주 연출은 “학생들의 소재 폭이 넓을  아니라 패기 넘치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음악에 실어  표현해냈다 “‘DIMF 뮤지컬 아카데미출신의 배우와 창작진들의 행보가 기대 된다 심사평을 남겼다.

 

특별히 이번 <리딩공연>에서는 드라마, 판타지, 역사극  이전보다 다양하고 참신한 장르들을 탄탄하고 안정감 있는 극으로 선보여 관객들로 하여금  공연 못지않은 몰입도를 갖게 함으로써 7시간여 이어지는 공연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한편 이번 <리딩공연> 통해 발표된  12개의 창작뮤지컬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 3 작품은 오는 12 중으로 최종 성과발표회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더욱 확장되고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당초 12편의 작품  2작품만을 <리딩공연> 통해 선정할 계획이었으나 작품마다 재미와 개성이 돋보여 심사위원들이 작품 선정에 어려움을 호소한 가운데, 장시간 회의를 거쳐 1 작품을 추가 선발하기로 결정하여 <쇼케이스> 무대에 전문부문의 ‘글리제581’(작가 김지식, 작곡 변지민) 바람분다’(작가 김현규, 작곡 편준원), 그리고 입문부문의 ‘조선 추리꾼’(작가 조대흠, 작곡 김나영)  3 작품이 최종적으로 오르게 되었다.

 

      뮤지컬 ‘글리제581’ 외계 항성계로부터의 메시지를 기다리는 '구해리' 정식사원이 되고 싶은 신입 택배기사 '김혜성' 러브스토리를 짜임새 있게 그려낸 작품으로 탄탄한 구성에 감동과 재미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았다는 평을 받았다. 그리고 뮤지컬 ‘바람 분다 근대화 시기 일본에서 활동했던 유능한 작가이지만 독립군의 아들이라는 배경으로 인해 차별받는 ‘이와모토 내면을 흥미롭게 풀어낸 작품으로 스토리뿐만 아니라 역대급 뮤지컬 넘버라는 찬사를 받으며 쇼케이스 진출의 쾌거를 이뤘다. 끝으로 뮤지컬 ’조선 추리꾼 자신이 가진 특별한 능력으로 조선을 누비는 추리꾼 ‘서필 이야기를 신선하고 재치 있게 담아낸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DIMF 뮤지컬 아카데미’ 1기부터 매년 <리딩공연> 진행하고 있는데, 강사진의 노력과 교육생들의 열정의 결과로 해마다 참신한 소재의 다양한 작품들이 나오고 있다 “역대 최다 작품 수인 12개의 창작뮤지컬이 <리딩공연> 통해 선보이게 되어 이전보다 <쇼케이스> 진출작을 가리기에 더욱 어려움이 있었을  아니라, 추가로 작품을 선발할 정도로 쟁쟁한 작품들이 이날 공연에서 펼쳐졌다. 다른 작품들도 무대에서 소개될 기회가 마련되도록 계속적인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딤프는 앞으로도 지역의 가능성과 능력을 갖춘 뮤지컬 전문인력들을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이라 전했다.

 

이번 카데미 <리딩공연> 통해 선정된 3작품은 3 DIMF 뮤지컬 아카데미 최종 성과발표회가  <쇼케이스> 무대를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DIMF <쇼케이스> 공연을 토대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작품에 대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문의: DIMF 053-622-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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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투란도트’, 런웨이에 서다!

뮤지컬 ‘투란도트 무대 의상으로 채워지는 특별한 패션쇼 개최

DIMF, 지역 대표 패션문화축제인 <2017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 참가>

 

 

지난 7 막을 내린 11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장익현 이사장) 최고 흥행작이자 대구와 DIMF 대표하는 콘텐츠 자리 잡은 뮤지컬 ‘투란도트 화려한 무대의상으로 열리는 특별한 패션쇼 오는 9 22() 19:00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마련된 야외 런웨이 무대에서 열린다.

 

패션산업의 대중화  활성화를 통해 아시아를 주도하는 ‘패션문화도시, 대구 브랜드를 만들어가기 위해 대구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의 주관으로 열리는 ‘2017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DIFCF)’ 메인행사에 DIMF 뮤지컬 ‘투란도트 주제로 함께한다.  

 

 축제는 오는 9 22() ~ 24() 3일간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북성로 공구골목 일대에서 열려 패션쇼, 패션아트클래스 등의 메인행사와 인디밴드,토크콘서트 등의 공연과 대표적인 패션 영화 상영, 뷰티체험, 플리마켓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채워져 시민들에게 패션문화를 알리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대구시와 DIMF 제작한 대형 창작뮤지컬 ‘투란도트 매년 업그레이드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올해 열린 11 DIMF 특별공연 무대를 통해  캐릭터의 의상을 교체하고 완전히 새로워진 안무를 도입, 화려한 캐스팅 등으로 많은 호평 받았다.    

 

뮤지컬 배우들이 무대 위에서만 선보였던 무대 의상을 전문 모델들이 직접 입고 런웨이를 장식하게  이번 패션쇼는 매년 DIMF 최고 흥행작이자 화제작으로 자리잡은 뮤지컬 ‘투란도트 ‘2017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 콜라보(Collaboration)로서 대구를 대표하는 콘텐츠와 패션문화의 결합이라는 색다른 재미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DIMF 이번 패션쇼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새롭게 선보인  배역, 28벌의 의상 지난해  서울장기공연에서 선보였던 디자인 무대의상 4 포함해  32벌의 무대의상 준비했으며 런웨이에 오르는 전문 배우들은 뮤지컬 ‘투란도트 헤어와 분장까지 갖춰 완벽한 모습으로 시민들 앞에  예정이다.

 

또한, 패션쇼의 하이라이트인 피날레 무대에는 특별한 공연 준비되어 있다.

DIMF 차세대 뮤지컬스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뮤지컬 오디션인 ‘DIMF 뮤지컬스타 수상자 김수혜(2016 대상), 노용원(2017 대학/일반부 최우수상) 뮤지컬 ‘투란도트 대표적인 뮤지컬 넘버를 선사하며 뮤지컬과 패션쇼의 완벽한 콜라보무대의 정점 찍을 것이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 “지역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패션문화축제에 뮤지컬 ‘투란도트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며 이는 뮤지컬 ‘투란도트 이제는 대구와 DIMF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았음을 증명해주고 있다 평가하며 “DIMF 뮤지컬 ‘투란도트 지역과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콘텐츠로 성장할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이라 전하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DIMF 뮤지컬 인재 양성을 위한 전액 무료의 뮤지컬 전문교육프로그램인 <DIMF 뮤지컬 아카데미> 배우과정 교육생들이 선보이는 <워크숍 공연> 오는 9 21() 18:30 대구음악창작소 창공홀에서 선보이며  행사는 누구나 관람할  있다.  (문의 : DIMF 사무국 053-622-1945)

 

 

(사진제공: D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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