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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범바위와 한반도 지형
무림태풍
2016. 7. 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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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고종때
송암 강영달공이 한양 500리 길을 다녀오다,
낙동강 용소 뒤편에서 그의 선조 묘소를 건너다보며 원배를 드리던 중
난데없이 집 채 만한 호랑이가 나타나
그의 어깨위에 두 발을 걸치고 덤벼들기에
엉겁결에 양팔로 범의 허리를 감싸 안고 혼신의 힘을 다해,
마침내 범을 잡아 마을 사람들이 이 후
이 바위를
범바위라 부르게 되었다 합니다.
범바위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보면
한반도지형을
볼 수 있다.
안동여행은 맞춤여행인
안동시티투어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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