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태풍의 문화 예술

울릉도 일출추천명소 내수전일출전망대

울릉도 여행에서 일출추천명소로

해발440미터의 내수전일출전망대는

내수전고개부터 목재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맑은 날 울릉도에서 독도를 관찰하기 가장

좋은 위치에 있어요.

목재로 된 계단을 올라가지만

그 만큼 올라간 보람이 있는

내수전일출전망대입니다

오르는 길에 동백나무와 마가목,소나무를 만날 수 있어요

울릉도 여행 코스 봉래폭포 추천

​

​울릉도여행에는 꼭 가봐야할곳이 있어요

바로 봉래폭포에요.

울릉군 울릉읍 저동에 있는

봉래폭포에요

봉래폭포 가는길에 있는 산림욕장도

산림욕하기에는 최고에요

봉래폭포 찾아가는 길

버스,택시,도보 자세하게 나와 있네요

봉래폭포 이용요금과

관람시간까지 참고하세요

풍혈이라는 천연에어콘이에요

안에 들어가면 엄청 시원해요

돌틈 사이로 나오는 시원한 바람은 그야말로

천연의 바람입니다

조면암으로 이루어진 돌틈사이로 나오는

 풍혈의 원리를 잘 설명해주고 있어요

풍혈내부 모습이에요

저 돌틈 사이로 나오는

바람이 얼마나 시원한지 몰라요

봉래폭포 오르는 길

위 좌측이 사방댐이래요

우리가 알던 그런 댐하고는 많이 다르죠

울릉도와 독도는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곳이에요

산림욕장

상수원보호구역이니

수원을 오염시키지 말아야겠죠

이건 폭포아니에요

그냥 물줄기가 내려오기에 호기심으로 촬영했어요

폭포를 조망할 수 있는 다리에요

밑에서 는 철망이 쳐져 있어 보기 어려우니

이렇게 다리위에서 보는게 편해요

단으로 떨어지는 봉래폭포

물이 3단으로 떨어지려면 저 중간에  또 따른 수원이

있다는 거겠죠

3단으로 떨어지는

총 낙차가 30미터래요

시원하게 떨어지는 봉래폭포 물줄기가

울릉도여행 코스로

가볼만한곳입니다

독도여행 처음 가본 독도

마침내 TV에서만 보던 그곳 독도

대한민국 동쪽 땅끝

독도에 입성해 제가 그 첫발을 내딛었어요​.

일본의 야욕을 알기에 독도는 눈물겹도록

아린 우리의 국토입니다. ​ 

독도수비대가 두려움에 떨면서도 초개와 같이 국토를 지켰던 그 땅이

독도였습니다.

36년간 일제 치하에서 갖은 곤욕을 치루고 목숨을 버린

선조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 있고

독도수비대가 독도를 지킨 땅이 우리의 땅

독도입니다.

독도를 방문하고 나서

최수일 울릉군수님으로부터 울릉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답니다

울릉군 저동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엘도라호로 독도로 향했습니다

멀미를 하지는 않았지만

돌아올때는 멀미가 날 지경이었습니다

힘들었어요.

여객선터미널이라 울릉도의

안내가 있었어요 

울릉도 저동여객선터미널 주변의

전경입니다 

엘도라도호를 타고 독도로 갔습니다.

좌석이 양쪽을 서로 바라보게 되어 있더군요

편안한 의자였지만 제가 멀미는 잘 안해도

멀미에 대한 두려움은 떨치기가 어려웠어요.

독도에 다다르자

이내 독도 입도를 할거지만

일어나서 바라보고 카메라 셔터를 사람들이

눌러 댑니다.

마치 과거 헤어진 마중나온 애인을

만나러 온것처럼 말입니다.

배에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드디어 독도 입도에 성공했습니다

1년중 15~20%만 독도에 입도할 수 있어

독도에 입도하면 조상의 보살핌이 있어야한다고들 하죠.

몇번을 와도 성공하지 못한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독도의 여러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비슷한 사진이지만

또 언제 독도를 올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입도는 더더욱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전 처음 한번으로 성공했습니다

대한민국 동쪽 끝땅 독도

독도 수비를 하는 경찰과 기념촬영도 하고

혼자 독사진도 찍었습니다 

독도의 기운을 받으려고 손도 갖다 대 봅니다

경상북도 울릉군에 속한 독도는

 대한민국 정부 소유의 국유지로서

 천연기념물 336호로 지정되어 있는 섬입니다.

동도와 서도 외에 89개의 부속도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동여행 안동시티투어로 다녀왔어요.

주말에 1박2일로 안동하회마을과 

병산서원 소수서원 월영대 부용대 등 안동여행을

안동시티투어로 한번에 해결하고 왔어요.

사진의 퀄리티는 개별 포스팅에서 보여드리기로 하고

이번 포스팅은 안동시티투어로 안동여행을 한 곳을

설명 위주로 알려드릴게요.

처음 들른곳이 안동청과 공판장입니다​.

여기서는 경매로 상인들이 도매가격으로 청과를 거래하는

시장으로 안동뿐만 아니라 경북일원의 모든 청과들이 거래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경북 일원에서 생산된 과일이 정리되고

저기 경매관리인이 어찌나 말이 빠른지

아무래도 전문적으로 거래하시는 분들이나 알지

우리는 모르겠더라구요.

안동시티투어

안동시티투어는 안동하회마을 권역의 당일여행,도산서원 봉정사권역의 당일여행,

1박2일 고택체험,맞춤투어 등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예약은 위 인터넷주소나 전화로 하시면 됩니다.

제가 다녀온 고택체험은 고택숙박과 고택한정식,안동찜닭,동부한우갈비,

안동간고등어,헛제사밥의 식사로 이루어 졌어요.

​

자세한 사항은 버스에 부착된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안동하회마을의 목석원에 들러

국무총리가 식사하신 목석원 총리밥상으로

점심을 먹었어요.

​

안동간고등어와 안동찜닭을 한번에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점심 식사를 마치고 안동시티투어 버스로

들른 곳이 부용대 였어요

부용대에 오르면 안동하회마을을 이렇게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좋은 곳이랍니다.

​

안동하회별신굿놀이를 관람하고

우리는 하회마을 구석 구석을 해설사님의 해설로

둘러 보았어요

병산서원

병산서원은 사적 260호로 서애 류성룡 선생이 1572년 풍산읍에 있던
 풍악서당을 이곳으로 옮겨온것이 병산서원의 처음 모습이라고 합니다
1868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헐리지 않고

그대로 살아남은 47개 서원과 사당 중의 하나였대요.

​

서원은 기본적으로 유생들이 모여 강당에서 학문하는 강학의 기능과

사후에 선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드리는 제향의 기능을 갖춘 곳입니다

 ​

향촌에 사회 윤리를 보급하고 향촌질서를 재편성하여

향촌 지역 공동체를 이끌어간 정신적 지주로

성리학이 만들어낸 가장 대표적인 조선시대의 산물이 서원입니다

첫째날 저녁은

안동한우맛집인 동부한우에서 한우갈비로

먹었습니다.

​

동불한우는 갈비가 붙어 있는 채로 나오는게

아니라 이렇게 고기만 발라져 나오니

먹기가 편하고 맛있었어요

​

동부한우에서 식사하려면 별도 비용이 추가되니

예약시 확인하시면 됩니다.

첫날밤 숙소는 안동고택 이상루 입니다

안동김씨 태장재사로

​고려 태조 때의 공신인 안동 김씨의 시조인 김선평의

단소를 지키고 제사를 지내기 위한 곳으로

소나무로 둘러싸인 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제가 탈을 쓴 모습입니다 ㅎㅎ

​다음날 아침

영화 '광해'를 촬영한 장소에서

안동고택 이상루 관장님이 새벽 일찍 장만한

20여가지 한식 반찬과 국으로 아침을 먹었어요

우리 일행은 둘째날 아침

안동고택 이상루에서 한복체험을 했어요

이것도 추가 비용이 있으니 사전 예약 확인하세요.

왕과 왕비,후궁,선비,포도대장 등

모두 신나서 즐거운 한복체험이었어요

임청각은

현존 우리나라 살림집중 가장 오래된

500년의 역사를 지닌곳으로
안동 고성이씨 종택입니다.
임시정부 초대국무령을 지냈으며 독립운동을 하던

이상룡선생의 생가로 보물 제182호입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으로 사람들에게 더 알려진 곳입니다

​

우리의 한복체험은 임청각에서도 계속 되었습니다.

월영교에서

 한복을 입은 우리들의 왕의 행차는 계속되고

주변 관광객들의 부러운 시선을 한몸에 받았어요.

월영교 앞의 마홍보관에서 마아이스크림과 참마타래도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