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신인 배우 이형철입니다.”

23년차 배우 이형철,

연극 <진실X거짓>으로  연극 무대 도전!

 

 

이미지 = 연극 <진실X거짓> 컨셉 사진 (이형철(), 정수영()), 제공 = ㈜연극열전 ◀

 

1995 KBS 슈퍼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이형철이 <연극열전7>  번째 작품 <진실X거짓>(이하 연극 <진실거짓>)으로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지난 9, 연극 <진실거짓>  리딩 현장에서 “안녕하세요? 신인 배우 이형철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는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끝에서  번째 사랑> <여왕의 > <온에어> 영화 <오뉴월> <연가시> <도마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여  23년차 베테랑 배우다. 그동안 주로 냉철하고 이지적인 이미지로 도시남자의 정석을 선보여 왔던 그는 이번 연극 <진실거짓> 통해 기존과는 전혀 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23년차 경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연기에 대해서는 욕심이 많다는 그는 평소 연극 무대에 대한 갈망을 가지고 있던  연극 <진실거짓> 대본을 보고 고심 끝에 도전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관객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라이브 대한 부담감도 있지만, 연극 <진실거짓> 유머러스하면서도 섬세한 대본에 매료되었다고  연극 도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미지 = 연극 <진실X거짓> 연습 사진 (이형철), 제공 = ㈜연극열전 ◀

연극 <진실거짓> 별개의 작품인 <진실> <거짓> 격일로 공연하는 연작 형태의 작품이다.  작품에는 같은 이름을 가진 부부이자, 연인이며, 친구인 복잡한 관계의  인물이 등장, 서로 다른 사건과 입장에서 각자의 사랑과 우정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서로의 신뢰를 시험하고 기만하며, 진실이라고 믿는 순간  다시  진실로부터 배신당하는 그야말로 거짓말의 대향연 펼친다.  

 

결혼 20년차 부부가 펼치는 거짓말 대향연 통해 때론 진실함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때론 거짓됨이 얼마나  혼돈인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연극 <진실거짓>. 배우 이형철은 사랑하는 아내와 둘도없는 절친을 위해 다만 진실을 말하지 않는  역할을 맡아 거짓말이 들통날까봐 안절부절 못하는 지질함과 진실이 밝혀지자 이성의 끈을 놓는 유약함을 코믹하게 그려낸다. 극중 아내 알리스 역에는 배종옥과 김정난이 더블 캐스트로 출연, 명품 배우들답게 최고의 호흡을 자랑한다.

 

신인배우의 마음가짐으로 연습에 매진중인 배우 이형철은  작품을 동시에 만들어 내야 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부담감은 있지만, 지금의  과정이 무척 즐겁다. 앞으로 연극 무대가  즐거워질  같다. 기대해달라. 전했다.

 

 

이미지 = 연극 <진실X거짓> 연습 사진 (이형철), 제공 = ㈜연극열전 ◀

진실과 거짓, 사랑과 우정, 남자와 여자에 대한  많은 논제가 씨실과 날실처럼 얽혀있는 연극 <진실거짓>  겨울, 중장년층까지도 함께 공감할  있는 유쾌하고 진중한 리얼공감 블랙코미디로 오는 11 6일부터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관객과 만난다.

(문의 02-766-6007)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
반응형

 

2018 35 강원연극제 ‘대상’, ‘최우수 연기상수상!

 

2018 대한민국연극제 심사배제작

 

자체적 명예회복을 위해 소울씨어터가 나섰다!

 

10, 극단 소울씨어터의 연극 <만주전선> 대학로 연우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연극 <만주전선> 소울씨어터와 극단 연우무대가 공동제작하고 그린피크가 후원하는 공연으로,2018대한민국연극제 심사배제 사건의 불명예를 씻기 위해 준비했다.

 

극단 소울씨어터는 강원도 속초에 자리 잡아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극단이다.35 강원연극제에 <만주전선>으로 참가해 대상을 받고 2018대한민국연극제에 강원도 대표로 참가했으나, 주최측인 한국연극협회의 안일한 업무 처리로 급작스럽게 심사에서 배제되었다. 소울씨어터는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 연극인들의 도움을 받아, 한국연극협회에 심사배제사태에 대한 재발방지대책과 사과를 요구했으나 한국연극협회는 진상조사 후에도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다. 소울씨어터는 사건이 해결되고 보상이 된다 해도 씻어   없는 상처를 공연을 통해서 치유할  있기를 희망한다.

 

박근형 작가의 <만주전선> 1943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일본이 세운 만주국의 수도 `신경' 자리 잡은 조선의 젊은 청년들의 사랑과 우정, 그들의 현실인식과 역사의식을 조명한 작품이다.

 

 

 

어떠한 불구덩이에도 뛰어들 각오가 되어 있다

 

일제강점기. 신분상승의 꿈을 안고 만주국으로 달려간 젊은이들의 모습을 통해 지난 세월   위에서 살았던 젊은이들과 오늘을 사는 우리 청년들의 모습을 돌아본다.

 

아스카역을 맡은 남호섭은 2005 망막포도막염으로 왼쪽 눈을 실명하고 오른쪽 눈에도 같은 병이 전이되었다. ‘만주전선연습  완전히 시력을 잃게 됐지만 시련을 딛고 연습한 결과 35 강원연극제에서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10,  작품을 통해 다시   명연기를 선보인다.

남호섭(소울씨어터 대표) 비롯해 김수진, 윤국중, 권다림, 배수진, 김민주  6명의 배우가 출연한다.

 

최귀웅 연출은 <만주전선>에서 친일을  인물들을 극단적으로 희화시키며 신파로 이야기를 풀어내어 박근형 연출의 <만주전선>과는 다른 색깔의 작품을 만들어냈다.

 

 

연극 <만주전선>  10 18()부터 28()까지 연우소극장에서 공연되며, 소울씨어터(010-4113-4133)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개요

-    : 만주전선

- 공연일정 : 2018. 10. 18() ~ 28() / ~ 8 , 4 (※ )

-      : 연우소극장

- 소요시간 : 120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 티켓가격 : 전석 20,000

-      : 박근형

-      : 최귀웅

-      : 남호섭, 김수진, 윤국중, 권다림, 배수진, 김민주

-      : 무대감독_임석재 / 조명디자인_박준범 / 조명오퍼레이터_강남

             조연출_손미애 / 무대제작_신성윤 / 음향디자인_남상진 

             마이크오퍼_ 안정민

- 주최/주관 : 소울씨어터

-      : 그린피크

-      : 소울씨어터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
반응형

 

2018  합작으로 새롭게 만나는

가족뮤지컬 <다시 쓰는 헨젤과 그레텔>

 

1013() 예림당아트홀 개막!!

 

 

 

 

가난한 나무꾼의 아이들이 가난을 두려워  계모에 의해 숲속에 버려지고, 과자로 만든 집에서 마녀를 만나 그를 무찌르고 집으로 돌아온다는 이야기. 우리들에 너무나도 친숙한 그림형제라는 이름과, 헨젤과 그레텔이라는 이름의 이야기.

 

수백년이 지난  이야기는   없이 많은 영화, 동화, 소설, 오페라 등으로 만들어져 우리에게 매번 새롭게 다가오는 작품이다. 시대가 변할 때마다 새롭게 해석되고 이야기되어져서 새로운 생명력을 가지게 되는 , 그것이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클래식이고 고전이다.

 

헨젤과 그레텔이  합작의 형태로 2018    새롭게 만들어져 관객에게 선보여진다. 원작의 내용과 의미를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체를 대상으로 하기 위한  새로운 작업은 한국의 엔씨컴퍼니와 중국의 베이징정흥연예전매유한공사가  함께 했다.

 

<다시쓰는 헨젤과 그레텔> ‘생각나라 사는 언제나 긍정적인 소녀 ‘ 생각하기를 좋아하고 무슨 일이든 이겨야만 직성이 풀리는 ‘이라는 소년의 모험 이야기다. 이야기의 구조는 원작을 충실히 따라가면서도 원작에서   없던 캐릭터가 추가되어 이야기의 흥미를 높인다. ‘생각나라 안내자 라스트롱과 참견쟁이 수다새 리키랑카, 행복한 과자 요정 키키, 수수께끼 팬더, 색깔요정, 솜사탕요정이 그들이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안무가 60분의 공연 내내 이어지며, 원작의 가장 중요한 무대인 ‘과자집 새롭게 해석한 부분이 인상적이다. 과자집이 1M 이상 길게 늘어지는 솜사탕으로 표현되며,  과정 자체가 흥미로운 퍼포먼스가 된다.

 

  하나의 포인트는 공연 내내 관객들은 ‘관람 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 가능하다는 점이다. 링과  그리고 관객들과 함께 색깔의 문을 찾아가고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과정을 통해서 아이들의 상상력과 생각하는 힘을 높여준다.

 

<다시 쓰는 헨젤과 그레텔> 오는 10 13()부터(2018 12 2일까지) 예림당아트홀에서 만날  있다. 예림당아트홀은 어린이도서 전문 출판사 예림당과 가족뮤지컬 전문제작사인 엔씨컴퍼니가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공간으로 435 규모의 공연장이다.

 

 공연은 인터파크, 티몬, 쿠팡, 위메프  예매가 가능하며,  예매처 마다 관객들이 더욱 알뜰하게 나들이를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 (VIP 5만원, R 4만원, 문의 NC컴퍼니 02-6413-3689/3698)

 

 

 

 

공연명

 

THE NEW 뮤지컬 <다시쓰는 헨젤과 그레텔>

 

공연기간

 

2018 1013() ~1202()

 

공연시간

 

~ 11/주말,공휴일 11, 13 (매주 월요일 휴관)

 

공연장

 

예림당아트홀

 

관람등급

 

24개월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55(인터미션 없음)

 

가격

 

VIP 50,000 R 40,000   

 

제작/기획

 

NC컴퍼니/베이징정흥연예전매유한공사

 

문의/예매

 

NC컴퍼니 02-6413-3689/3698

 

 

(사진제공:엔씨컴퍼니)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
반응형

 

 

공연 만남’, 장현수 안무가의 22년 내공 깃든 무대!

 

한국 무용인들의 감성, 예술로 승화시켰다

 

 

 

공연 만남의 들숨무용단 장현수 비상임 안무가 후배들과 항상 함께하고 싶다

 

들숨무용단 장현수 비상임 안무가의 22년 내공이 깃든 공연 우리 춤과의 만남25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펼쳐진다.

 

장현수 안무가의 공연 '만남'은 대중에게 익숙한 클래식 음악과 우리 춤의 절묘한 융화를 담아낸 공연으로 공연을 통한 관객과의 만남과 소통을 꾀한 작품이다.

 

장현수 안무가를 중심으로 국립무용단의 새내기 무용수부터 수석무용수까지 무대에 오를 공연 '만남' 은 현재의 국립무용단 무용수들의 세대별 춤사위를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인턴무용수들의 젊은 감성과 열정, 무대 위에서 오랜 내공을 쌓아온 무용수들의 화려한 표현력은 무대 위에서 완벽한 조화를 이뤄 여타 무용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차원이 다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장현수 안무가는 공연 '만남'의 안무가 고난도라 후배 무용수들의 부상 등 컨디션에 주의를 기울였다. 다행히 아무런 부상 없이 모두 훌륭하게 소화해주어 감사하고 기쁘다."라며, “안무가로서 이번 작품에 출연한 후배님들과 항상 함께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국 무용의 '진정한 미'를 공연 '만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공연 '만남'은 고려가요 '동동'에 등장하는 곳고리 새를 비단결 같은 안무로 표현한 독무 궁중무를 비롯해 우리 민족의 염원이 담긴 무용수들의 춤선과 발놀림을 통해 아련한 '재회'와 사랑의 아픔이 담긴 '만남' 등의 구성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 '만남'의 제작사인 사단법인 들숨무용단은 한국 무용의 길을 걷고 있는 젊은 안무가들을 지원하는 동시에 한국 무용 예술 공연을 통해 우리 전통과 창작 한국무용 작품을 유럽 등지에 알리고 있다.

 

다채로운 만남들을 한국 무용수 특유의 감성으로 녹여내 예술로 승화시킨 공연 '만남'은 관객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들숨무용단 장현수 안무가의 22년 내공이 깃든 공연만남 10 25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쇼온컴퍼니)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