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배우 민우혁,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14일 출연!

 

16년 만에 마련한 보금자리 최초 공개!

 

 

배우 민우혁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14일 방송! ‘인간 민우혁매력 전격 공개! “기대

 

 

배우 민우혁이 16년 만에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사연이 전격 공개된다.

 

14일 방송될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지난했던 무명 생활을 딛고 대세 배우로 우뚝 선 배우 민우혁이 데뷔 16년 만에 마련한 소중한 보금자리가 최초로 공개된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안나 카레니나등 최고의 뮤지컬 배우만이 설 수 있는 무대에 잇달아 출연한 민우혁은 최근 JTBC 드라마 3의 매력에 캐스팅되는 등 무대와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누비며 대세 배우로 꼽힌다.

 

최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무대에 오른 민우혁은 자신의 연구에 집념을 가진 천재이자, 트라우마를 가진 주인공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을 맡아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연기로 관객뿐만 아니라 언론과 평단까지 사로잡았다.

 

뮤지컬계 대세배우 민우혁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인간적이고 소탈한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민우혁은 단칸방 생활을 해야만 했던 16년간의 무명 생활을 딛고 대세배우로 거듭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인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은 물론, 가족들에 대한 에피소드들을 직접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공사장 식당을 운영하며 25년간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온 민우혁의 부모가공사장 식당 운영권 사기로 모아둔 전 재산을 한순간에 잃은 후 다시 한번 식당 운영에 나설 것을 밝혀 민우혁이 긴급 가족회의를 소집하는 사연이 방송될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이번 방송을 통해 무대 위에서의 배우 민우혁이 아닌 소박한 일상을 살아가는 인간 민우혁의 모습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곱 식구 대가족과 장인, 장모까지 모여 만들어내는 민우혁 가족의 하모니를 통해 이 시대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한편, 민우혁이 출연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14일 오후 8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쇼온컴퍼니)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
반응형

 

뮤지컬인터뷰일본 공연, 2PM 찬성, 빅스 엔 등

 

막강 캐스팅 공개!

 

 

 

뮤지컬 인터뷰일본 공연, 믿보배 배우들로 이루어진 캐스팅 공개!

 

 

뮤지컬 '인터뷰'가 일본 도쿄에서 네 번째 공연을 진행한다.

 

K-뮤지컬 전문 제작사 ㈜신스웨이브가 네 번째 공연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인터뷰의 일본 공연 개막과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지컬 ‘인터뷰’는 살아남기 위해 살인을 저지른 한 소년이 10년 후 죄책감으로 또다시 살인을 저지르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뮤지컬이다.

 

20169월 일본 교토극장 초연 당시 밀도 있는 스토리 전개로 현지 관객의 극찬을 받았다. 한국 창작 뮤지컬로는 이례적인 흥행을 기록한 뮤지컬 ‘인터뷰’의 공연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이 함께 발표되어 기대를 더 한다.

 

 

주요 캐릭터인 비밀을 품은 추리소설 작가지망생 '싱클레어 고든' 역에는 2PM 찬성과 빅스 엔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출연을 확정지었다.

 

‘싱클레어 고든’은 해리성 정체장애로 다중인격을 가진 인물로 이성적인 노네임, 폭력적인 지미, 예민한 앤, 어린아이의 순수함을 가진 우디 등 인물 간 간극이 큰 역할이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에서 워커홀릭 고귀남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화제를 모은 2PM 찬성은 여러 편의 뮤지컬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으며 이번 공연에서 섬세한 표현력과 다채로운 묘사로 고든을 표현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공연에서 복합적인 캐릭터를 사실적으로 표현하며 극찬을 받은 빅스 엔은 “욕심나는 캐릭터였기에 재도전하게 됐다"며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 출연 중인 빅스 엔은 브라운관과 무대를 오고 가며 활약하는 가운데 뮤지컬 인터뷰에 두 번째 참여하는 만큼 이번에는 어떤 고든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베스트셀러 ‘인형의 죽음’을 쓴 추리소설 작가 '유진 킴' 역에 뮤지컬 배우 이선근과 라준이 캐스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유진 킴’은 단 한 번의 퇴장도 없이 작품의 서사를 이끌어 나가는 인물이다. 뮤지컬 ‘광염소나타’, ‘머더발라드’에서 파워풀한 가창력을 보여준 배우 이선근과 2008'캣츠' 한국 공연에서 럼텀 터커 역을 맡아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뮤지컬 배우 라준이 선 굵은 연기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의문의 사고로 죽은 18세 소녀 '조안 시니어' 역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한일 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 김주연이 출연한다.

 

완벽 현지 맞춤 캐스팅 라인업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뮤지컬 '인터뷰' 일본 공연은 오는 105일부터 108일까지 도쿄 <휼릭홀>에서 공연된다.

 

 

신스웨이브는 K뮤지컬 전문 제작사로 2014년부터 일본에 뮤지컬 '온에어-야간비행', '런투유', '카페인', '인터뷰', ‘어쩌면 해피엔딩’ 등의 한국 창작 뮤지컬을 꾸준히 소개했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두루 갖춘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별, 일본 관객들의 취향에 맞도록 재구성하여 많은 관객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영화 ‘무간도’를 한국과 일본에서 뮤지컬로 제작을 시작해 아시아 전역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쇼온컴퍼니)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
반응형

뮤지컬명성황후’, 2018 시즌 마지막 공연!

 

14일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성남아트센터서 개막!

 

 

뮤지컬 명성황후’, 14일 개막! 광복절 앞두고 성남아트센터 시즌 마지막 공연 펼친다!

 

 

대한민국 창작뮤지컬의 신화, 뮤지컬 ‘명성황후’가 전국 12개 지역 공연을 마치고 오는 14일부터 성남에서 2018년 시즌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다.

 

뮤지컬 ‘명성황후’는 23주년을 맞아 지난 3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펼쳤으며 814일부터 1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무대를 끝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뮤지컬 ‘명성황후’는 조선 제26대 왕 고종의 비이자 대한제국의 첫 황후였던 명성황후의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대형 창작 뮤지컬로, 19세기 말 격변의 시대에 허약한 국권을 지키기 위해 일본에 정면으로 맞서다 비참한 최후를 맞은 명성황후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전주, 대전, 광주, 부산, 인천 등 12개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뮤지컬 ‘명성황후’는 1995년 초연 이래 23년간 수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이번 시즌엔 실제 부부인 김소현, 손준호 배우가 극 중 ‘명성황후’, ‘고종’으로 작품에서도 부부로 출연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또한 다채로운 음악과 스펙터클한 안무로 무대를 가득 메움과 동시에 화려한 의상과 소품 등 한국적인 요소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으며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작품의 몰입도를 한층 더했다는 평을 받아 기대를 모은다.

 

814일부터 19일까지 성남아트센터에서 시즌 마지막 무대를 선보이는 뮤지컬 ‘명성황후’는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가 단일 캐스트로 전 회차 무대에 설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가슴 아픈 역사를 다룬 대표적인 역사 뮤지컬인 만큼 시즌 마지막 공연을 광복절에도 선보여 당일 관객들에게는 더욱 큰 감동과 진한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조선의 무관이자 호위무사인 ‘홍계훈’ 역으로 오종혁, 최우혁, 임정모가, ‘대원군’ 역으로는 정의욱 배우가, ‘미우라’ 역에는 김도형, 이정열, 박성환 배우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번 시즌 마지막 공연인 성남에서 배우들이 그간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풍성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명성황후’의 2018년 시즌 마지막 공연은 81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쇼온컴퍼니)

반응형
Posted by 무림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