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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공연 흥행작!!

 

연극<뷰티풀라이프>

창작작품의 도약을 시도하다!

 

  

 

관객석이  넓어진 JTN아트홀 4관으로 이전!

새로워진 공간, 업그레이드  무대로 완숙함을 선사하다!!

 

장기 공연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한 연극<뷰티풀라이프>(연출 조준, 김태향 / 작가 김원진) 기존 대학로 샘터 파랑새 극장에서  커진 객석의 JTN아트홀 4관으로 옮겨지면서 창작작품의 도약을 준비한다.

장기 흥행작임을 증명할  있듯 후기의 극찬 평가와 매진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장애도 세월의 흐름도 막을  없는 부부의 사랑

뭉클한 감동으로 강한 여운을 남기는 공감 120% 우리의 인생이야기

누구나 세월에 따라 조금씩 변해가듯이, 사랑하는 연인 사이에도 시간의 흐름에 의해 서로에 대한 감정이  차례 바뀐다. 연극 <뷰티풀라이프> 노부부가 중년부부, 20 커플로 과거로 역행하며 그들의 감정변화를 무대에서 아련하게 추억하게 해준다.

 

연극 <뷰티풀 라이프> 90년대 노부부가 살아가는 가정집을 배경으로 공연은 시작된다. 공연에서는 인생의 끝을 겨울로 표현해 장애를 가지고 있는 부인을 남겨두고 떠나야 하는 남편의 담담하면서도 미안한 모습을 그리며, 40대의 여름은 철없는 남편과 장애를 발견한 부인이 겪는 성장통을 보여준다. 20대의 봄은 오해로 인해 만나지 못했던 커플이 우연찮게 다시 만나면서 함께하는 풋풋한 모습을 보여준다. 시간이 역으로 흐르면서 노부부의 삶을 과거로 회상하며 그들이 어떻게 시간을 함께 보냈 어떠한 사건이 발생했을  변하는 감정들을 무대 위에서 리얼하게 보여준다.

 

가볍게 웃고 마는 내용이 아닌 실제 벌어질  있는 장애에 대한 극복, 인생의 끝에서 삶의 무게를 되돌아보는 이야기로 진행되어 요즘 쉽게 결혼하고 헤어지는 우리네 삶을 돌아볼  있게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공연  흘러나오는 80~90년대 가요들은 아련한 감동으로 젖어 들게 한다.

 

오픈런 공연 연극<뷰티풀라이프> 1년여의  여정에서 안정적 스코어로 평가 받으면서 2018 2 20일부터 JTN아트홀 4관으로 공연장을 변경함으로써 소극장 창작작품의 성장에 주목 받고 있다.

 

 

 

 

연극<뷰티풀라이프> 작품개요

l     |  뷰티풀라이프

l 프로듀서  |  김승민 

l       |  조준 김태향

l       |  김원진 

l       |  조준 김태향 김원진 전성아 황정윤 윤이나

l 공연기간  |  2016 10 02() ~ OPEN RUN

l 공연장소  |  JTN아트홀 4

l 관람연령  |   8 이상 

l 러닝타임  |  90 

l 공연예매  |  인터파크 예스24

l 주최/주관/제작 |  집컴퍼니

l 공연 문의 |  집컴퍼니 02-719-0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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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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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올림픽 컬처로드전통극 초청공연,

뜨거운 환호 속 16일 성료!

동아시아 3개국 문화 화합 시작점 제시!

 

 

 

’한일중 올림픽 컬처로드’, 16일 성료! 합동 공연 연극 ‘햄릿_아바따’ 뜨거운 관심 속 막 내려....

 

한일중 올림픽 컬처로드전통극 초청공연 3개국 문화 화합의 시작점을 제시하며 16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의 정서를 대표하는아리랑의 본 고장 정선에서 7일간 공연된 한일중 올림픽 컬처로드전통극 초청공연은 지리적 위치 뿐만 아니라 일정 부분 유사한 문화를 향유하는 한일중 3국이 예술로 만나 서로 교류하며 한일중 문화 화합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지난 10정선아리랑문화재단아리 아라리를 개막으로 12일에는 일본의 유명 극단 KANZE SCHOOL 이 선보이는 노가쿠하고로모, 14일에는중국희곡학원의 예극미스 줄리’, 16일에는 한일중 배우들이 함께 하는햄릿_아바따무대가 이틀 간격으로 차례로 오르며 각 국의 전통 문화 예술을 감상하며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을 들었다.

특히 16일 개최된 한일중 3국 합동공연인 연극햄릿_아바따에서는 한일중 세 명의 오필리어가 무대에 올라 각국의 특색을 다채롭게 표현하며 볼거리 및 문화교감의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공연 말미에는 각국 초청 공연단의 하이라이트 공연을 선보여 하나된 3국의 무대에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 날 공연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도 참석해 뜻 깊은 무대를 만들어준 3국 공연단 및 배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연에 참여한 한일중 연출진과 배우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3국의 민간 예술 교류 및 화합의 장이 지속적으로 열리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공연이 그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회를 밝혔다.

“전통극 초청공연이 한일중 올림픽 컬처로드의 길을 열었다면문화동행포럼 2018, 정선은 그 길을 이어간다. 이번 포럼은한일중, 문화협력의 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3국간의 문화로드 구축 마련을 위한 이슈들을 들여다보고 지속적인 협력 방안과 로드맵을 제시해 보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강원도 문화올림픽 통합추진단 관계자는한일중 문화로드 구축을 위한 한일중 올림픽 컬처로드 전통극 초청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되면서 민간 문화교류 및 화합의 의미 있는 시작점을 보여주었다.”, “이어 진행되는 한일중 올림픽 컬처로드 문화동행포럼 또한 국내외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모여 3국의 문화협력을 위한 밀도 있는 의견들이 교환될 것이다. 앞으로도 3국의 다양한 방면의 문화교류 및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한일중의 문화를 잇는 문화올림픽 레거시 사업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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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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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회차 호평일색!

원작을 뛰어 넘는 매력을 뿜어내다!

 

연극 <미저리>

3페어 3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회전무대 등 사용하며 관객들 압도!

 

 

 

:: 사진-연극 <미저리공연 이미지 | 제공-()크리에이티브리더스그룹에이트 ::

 

 

브로드웨이 최초의 서스펜스 스릴러 연극 <미저리가 지난 2 9(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막해 탄탄한 텍스트 위에 회전무대를 통한 극적인 무대전환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중무장하여 연일 호평을 이어 가고 있다.

 

연극 <미저리>는 인기 소설가 과 그의 광팬 애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소설과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연극 <미저리>는 원작이 된 두 장르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는데먼저 무대라는 한정적인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회전 무대를 택했다는 것이다이는 공간을 좀 더 입체적으로 사용함으로써문 밖으로 나갈 때같은 공간 안에 있는 다른 인물을 찾을 때의 장면 등에서 마치 영화를 보는 듯 한 공간 전환을 보여주어 관객들의 집중력을 높였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 사진-연극 <미저리공연 이미지 | 제공-()크리에이티브리더스그룹에이트 ::

 

 

또한 연극 <미저리>의 또 다른 매력은, ‘을 연기하는 세 배우(김상중김승우이건명), ‘애니를 연기하는 세 배우(길해연이지하고수희)가 배우마다페어마다 각각 다른 매력을 뿜어 낸다는 점이다. ‘애니역의 길해연은 프레스콜 기자간담회 당시 이건명과 고수희는 신혼부부이지하와 김승우는 15년을 같이 산 부부본인과 김상중은 그보다 훨씬 오래 산 부부라고 표현하며 세 페어의 다른 느낌을 표현해주었다각각의 조합마다 새로운 공연을 보는 것 같음을 보여 주는 것은원작 소설과 영화 두 장르에는 없는 연극 <미저리>만의 신선한 포인트이다.

 

 

:: 사진-연극 <미저리공연 이미지 | 제공-()크리에이티브리더스그룹에이트 ::

 

 

한편 극 중 사용되는 음악은 대부분 류영민 음악감독이 직접 작곡한 것으로보는 이를 소름 돋게 만드는 극의 분위기와 상반되는 서정적은 음악은 오히려 보는 이로 하여금 극을 좀 더 섬뜩하게 느낄 수 있게 한다는 평을 얻고 있다사건이 진행 될수록 속도감을 더하는 극 전개와 함께 빨라지는 음악회전무대가 전환될 때의 박진감 넘치는 음악 등의 조화는 숨 돌릴 틈 없는 긴장감을 주기 위한 섬세함이 돋보인다.

 

원작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중무장하여 관객들을 압도하고 있는 연극 <미저리> 4 15()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되며, 2 25()까지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이하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관람을 인증하는 관객들에게 특별 30% 할인을, 2 28(회차 예매 시, ‘문화가 있는 날’ 40% 할인을 제공한다. (공연 문의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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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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