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2018 시즌6 캐스팅 라인업 대공개!

 

 

올해로 공연 23주년을 맞이한 국민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3 2 예술극장 나무와 물에서 6번째 시즌으로 다시 돌아온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동생들 뒷바라지만     '동욱' 그런 형이 못마땅해 가출했다가 7 만에 돌아온 막내 동생 '동현', 이들의 갈등 사이에 엉뚱하게 끼어든 웨딩 이벤트업체 직원 '미리'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누구나 공감할  있는 아름다운 형제애라는 소재를 다루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작품이라는 평과 함께 지난 20년간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감동과 울림을 주는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시즌6 개막 소식과 함께 이번 시즌을 이끌어갈 새로운 얼굴들도 전격 공개했다.

 

 ‘동욱역에는 지난 시즌3, 4에서 가슴 울리는 연기와 노래로  사랑은 받은 믿고 보는 배우 황만익과 시즌5에서 ‘동욱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강승완이 함께 하며 극의 완성도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뮤지컬 ‘광염소나타’, ‘로미오와 줄리엣’, ‘인터뷰’, ‘머더발라드’, ‘아가사 다양한 작품에서 진중한 연기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배우 이선근이  ‘동욱역으로 새롭게 합류해 기존과는  다른 모습으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동생 ‘동현역에는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고래고래’, ‘아가사’, 연극 ‘까사발렌티나’, ‘유럽블로그  작품마다 맡은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매력적인 배우 박준후와 뮤지컬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영웅을 기다리며’, ‘파리넬리’, 연극 ‘라이어’, ‘쉬어 매드니스 뮤지컬과 연극을 넘나들며 안정감 있는 연기와 훈훈한 외모로 주목 받고 있는 정휘욱이 캐스팅되었다. 또한 최근 연극 ‘스물에서 주인공 ‘치호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보이그룹 ‘빅플로(BIGFLO) 임현태가 합류해 기대를 높인다.

 

웨딩 이벤트 업체직원 ‘미리역에는 막강한 실력과 톡톡 튀는 개성, 출중한 외모로 무장한 신예 배우 백인영, 김민영, 최민아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되었다. 남자 배우와 남성 캐릭터 위주의 공연이 주를 이루는 공연시장에서 여자 신예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는 ‘사랑은 비를 타고 매력 넘치는 캐릭터 ‘미리   배우에 의해 어떻게 재탄생 될지 기대된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유쾌함과 따뜻함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대학로 예술극장 나무와 물에서 3 2일부터 시즌6 첫공연을 시작한다. 티켓오픈은 인터파크와 예스24 통해 2 9 오후 2시에 시작된다.

 

 

 

공연개요

 

  : 국민뮤지컬<사랑은 비를 타고>

  : 예술극장 나무와 

공연기간: 2017. 10. 07 () ~ OPEN RUN 

공연시간: 평일 8 /  4, 7 /  3, 6 / ,  공연 없음

  :  전석 45,000

관람등급:  7 이상

러닝타임: 100

    : 황만익, 강승완, 이선근, 박준후, 정휘욱, 임현태, 백인영, 김민영, 최민아

프로듀서: 정유란

    : 오은희

    : 최귀섭

    : 최명섭

    : 이재진

음악감독/편곡: 허수현

    : 신선호

연습감독: 권혁미

음악조감독: 박수연

주최/주관 : ㈜글로벌콘텐츠플랫폼

제작운영: ㈜문화아이콘

제작지원: 액터스랩 

공연문의: 1666-5795

예매문의: 인터파크 1544-1555

 

 

(사진제공: 문화아이콘 )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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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올림픽 컬처로드전통극 초청공연,

올림픽 개최 동아시아 3개국 컬처로드 기반 다진다!

 

 

한일중 올림픽 컬처로드전통극 초청공연, 올림픽 개최 동아시아 3개국 컬처로드 기반 다진다!

 

평창 동계 올림픽을 맞아 올림픽의 정신인 화합을 소재로 한 한일중 올림픽 컬처로드전통극 초청공연이 조명 받고 있다.

한일중 올림픽 컬처로드전통극 초청공연은 2018년 평창, 2020년 도쿄, 2022년 베이징으로 이어지는 올림픽 개최국 간의 지속적인 교류 및 문화 협력을 강화하고자 준비됐다.

다채로운 구성으로 개최되는 한일중 올림픽 컬처로드전통극 초청공연의 백미는 공연명에도 명시되어 있듯 3개국의 민간 예술인이 한데 어울리는 '전통극 초청공연'이다.

 

한일중 올림픽 컬처로드전통극 초청공연의 예술감독을 맡은 임형택 연출은올해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2020년엔 일본 도쿄올림픽이, 2022년엔 북경 동계올림픽이 열린다. 동아시아에서 이렇게 릴레이로 올림픽이 열리는 건 전례 없었고 앞으로도 보기 어려울 것이다라며 행사의 배경을 밝힌 뒤이번을 계기로 올림픽 정신을 계승한 한일중 올림픽 컬처로드전통극 초청공연의 이 2년 후, 4년 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일중 올림픽 컬처로드전통극 초청공연 에서는 한국의 정선아리랑문화재단에서 선보이는 아리랑을 비롯해 일본의 노가쿠, 중국의 예극 등 각국의 전통 공연들을 선보인다.

한일중 각 나라가 펼치는 전통 공연 중 한국은 한민족의 얼과 정신을 담은 대표적 민요 아리랑을 소재로 아리 아라리라는 공연을 선보인다.

 

아리 아라리아리랑을 대표하는 정선에서 정선아리랑재단이 선보이는 극인만큼 정통 아리랑의 향기는 물론 현대인에게 친숙한 뮤지컬, 연극뿐만 아니라 농악과 풍물 등 다채로운 공연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관객들을 즐겁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일본은 6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KANZE SCHOOL’이 노가쿠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과 만날 수 있는 수단으로 여겨져 예로부터 신성시 되어온 공연 장르인 와 서민들의 생활을 그대로 담은 교겐이 번갈아 오르는 형식을 지닌 노가쿠는 일본의 대표적인 전통 문화 장르로 손꼽힌다.

KANZE SCHOOL한일중 올림픽 컬처로드전통극 초청공연에서 하고로모라는 제목의 노가쿠장르의 공연을 선 보일 예정으로, ‘하고로모가 한국에도 널리 알려진 선녀와 나무꾼과 유사한 구조인 어부와 선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이색적인 면모와 친숙함을 동시에 전달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26대째 계승되고 있는 일본의 전통 극단 ‘KANZE’ 27대 후계자가 최초로 한국 무대에 오를 것으로 알려져 국내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본 현지의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마지막으로, 중국 공연단은 스웨덴의 작가 스트린베리의 자연주의작품 미스 줄리를 소재로 중국 국내에서 손꼽히는 예술 전문 학교인 중국희곡학원의 재학생과 졸업생이 합동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평균 4~5세부터 연기와 아크로바틱 등을 수학한 중국희곡학원재학생과 졸업생들은 현지에서 중국 전통 예술의 계승자로 불릴 정도로 우수한 실력을 자랑하는 공연팀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통예술 장르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있는 중국 허난성 지방의 전통극인 예극특유의 탄탄한 스토리와 현란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편견을 넘어서는 흡입력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가장 주목받는 것은 한중일의 배우들이 함께하는 공연햄릿_아바따가 공연 된다는 점이다.

한일중 올림픽 컬처로드전통극 초청공연의 예술감독을 맡은 임형택이 연출을 맡은 이 공연은 중국 국가경극원 1급 배우로 중국의 대표적인 전통극양식인 경극의 무형문화재급 배우로 알려진 가오 무 츈 배우가 출연한다.

또한, 중국희곡학원 부교수이자, 현지에서 톱 배우로 꼽히는 왕 샤오 옌 배우가 출연할 뿐만 아니라, 일본 대표배우로 일본내 국립극단의 역할을 하는 역시 SPAC(Shizuoka Performing Arts Center)의 주연 배우인 타케이 미키 배우가 무대에 오른다.

이에 대해 임형택 연출은한일중은 다소 어색한 관계가 있지만 공연을 하는 배우들은 그런 부분이 전혀 없다. 이것이 예술이 가지는 힘이 아닐까 싶다. 정치적으로 풀지 못한 많은 것들이 공연예술을 통해 풀려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희망을 전하며올림픽과 함께하는 많은 행사 중 '한일중 올림픽 컬처로드' 전통극 초청공연도 소중한 사람들의 손을 잡고 와서 보신다면 즐겁고 흥겨움을 느낄 수 있는 알찬 공연으로 구성됐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다. 아침에 출발하는 셔틀버스도 있어서 편하게 와서 공연보고 가실 수도 있으니 나들이하기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국, 일본, 중국의 수준 높은 전통극과 동아시아 세 나라의 협업으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합동 공연 햄릿 아바따는 오는 10일부터 정선아리랑센터에서 개막하는 한일중 올림픽 컬처로드전통극 초청공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티켓링크 문화올림픽 전용창구에서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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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0(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 개막!

<H-STAR THEATRE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H-STAR Theatre의 포문을 열다!

 

::사진 = 뮤지컬<거울공주평강이야기포스터 이미지ㅣ 사진제공 H-STAR Festival:: 

 

<H-STAR Theatre>의 시작을 알릴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가 오는 2 10(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에서 개막한다.

 

<H-STAR Theatre>는 현대자동차그룹과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주최하는 지난 5년간의 <H-STAR FESTIVAL> 출신 배우들을 위한 프로 무대 데뷔 프로그램이다. 일반 관객들과 제작사에게 실력 있는 신인들을 노출하여 공연 현장 정착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며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가 그 첫 번째 무대의 막을 올린다.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우리에게 익숙한 설화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그러나 공주를 꿈꾸는 평강공주의 시녀 연이와 동굴에 사는 야생소년을 주인공으로 세워 '바보온달' '평강공주'도 등장하지 않는 색다른 이야기를 들려 준다또한 극 중 동굴숲 속과 같은 무대 배경메아리물방울 소리 등의 음향효과까지 모두 배우들의 몸과 목소리만으로 구현해내는 휴먼 아트뮤지컬이다특히 배우들의 환상적인 화음으로 이루어진 아카펠라는 극의 몰입도를 한껏 높여 주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이다.

 

한편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김나현(인덕대학교, 2015 H-STAR 뮤지컬 금상개인상), 한지연(용인대학교, 2017 H-STAR 뮤지컬 대상), 오경주(한양대학교, 2016 H-STAR 연극 대상), 유승룡(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2017 H-STAR 연극 대상), 양혜정(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2017 H-STAR 연극 대상), 이여진(한양대학교, 2017 H-STAR 뮤지컬 동상), 박승기(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2017 H-STAR 연극 대상), 전민지(중앙대학교, 2017 H-STAR 뮤지컬 금상), 신동국(상명대학교, 2014 H-STAR 뮤지컬 동상), 박요한(용인대학교, 2017 H-STAR 뮤지컬 대상 H-STAR 페스티벌 본선에 진출하여 수상한 경력이 있는 신예 배우들로 탄탄하게 구성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한껏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익숙한 설화에 기발한 상상력을 더한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오는 2 10()부터 2 25()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02-741-1204)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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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기념 이벤트!

설날맞이, 매니아 관객 혜택도 잇따라 공개

50% 할인부터 황금공룡 증정까지!

 

 

[공룡이 살아있다_포스터]

 

가족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을 기념하고 한국 선수단의 선전과 성공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한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있는 2 9일부터 동계올림픽이 끝나는 2 25일까지 평일 오전 11 공연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동계올림픽과 설날 연휴가 겹치는 기간에는 2배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해당 날짜와 회차의 예매자에게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 입장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아울러 가족공연 매니아 관객 탄생의 기쁨을 나누기 위한 ‘황금공룡을 잡아라!’ 이벤트를 오는 20일부터 실시한다.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 동일 예매자명의 다른 회차 공연을 3 이상 관람하고, 티켓을 가져오는 관객에게 많은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제작진들이 손수 만든 황금색 공룡 기념품을 선착순 제공할 예정이다.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 티라노사우르스 모자(母子) 공룡화석이 세계최초로 대한민국에서 발굴된다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등장인물인 나래·고봉·대박 학교과제를 위해 자연사 박물관을 찾게 되고,개기월식이 시작 되는 밤을 틈타 도굴범들이 아기 티라노 화석 ‘타루 훔쳐간다. 나래·고봉·대박의 자봉단은 사라진 아기 티라노의 화석을 찾기 위한 모험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동안 뮤지컬 전문 배우들과 마샬아츠 전문 배우들의 노련한 연기와, 오브제의 정교한 움직임을 통해 공룡과 함께하는 환상적인 판타지를 선사한다.

 

가족뮤지컬<공룡이 살아있다> 2018 1 27 ~ 3 4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한다.

(예매 | 인터파크 1544-1555 , 공연문의 | ㈜컬처마인 1566-5588)

 

(사진제공:컬처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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