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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의 마음을 꿰뚫는 위트있는 연극<여관집 여주인>


연극 <여관집 여주인>은 몰리에르와 함께 근대 최고의 희극작가로 꼽히는 이탈리아 극작가 '카를로 골도니'의 대표작으로, 18세기 이탈리아의 한 여관을 배경으로 미모와 재치를 겸비한 여관집 여주인과 그녀를 둘러싼 네 남자가 펼치는 사랑의 진실과 허구를 유쾌한 코미디로 담아 낸 작품이다.또한 이 작품은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다.18세기 당시의 이탈리아는 몰락한 귀족계급이 그 영향력을 잃어가던 시대로 허세로 가득한 그들의 모습이 극중에서 잘 드러나고 있다.지위로 허세를 부리는 후작과 돈을 과시하는 백작,자신의 명예만을 쫓는 기사가 아름다운 미모의 평범한 서민층인 여관집 여주인 '미란돌리나'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그들을 요리저리 애간장 태우는 여관집 여주인의 모습은 실소를 자아낸다. 배우들이 상대 배우가 있는 무대에서 쏟아내는 독백이 관객의 속내를 조롱하듯 재미나다.품격있게 남자들을 상대하며 마음을 빼앗는 여관집 여주인의 모습은 미모제일주의를 지향하는 세상의 민낯을 보는듯하다. 위트있는 대사와 배우들의 연기가 격조있는 코미디로   '카를로 골도니' 특유의 유머를 관객에게 전달한다.


매력적인 미란돌리나 역에는 "망원동 브라더스","월남스키부대" 등에서 연기를 펼쳤던 장희재가 열연하며, 미란돌리나를 사랑하는 4명의 남자 중 기사 역에는 김지훈, 백작 역에 유용, 후작 역에는 신정만, 임수한이 더블캐스팅 되었다. 미란돌리나의 여관종업원 파브리찌오 역에는 이태영이 출연하며 그 외 조슬비, 안소림, 김유남 등 젊은 배우들이 함께 한다.


<여관집 여주인>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메세나협회, 새벽을 여는 사람들 이 후원하는 ‘2017 예술지원 매칭펀드’ 선정작으로 6월 4일까지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꼭두소극장에서 공연된다.

 

(포스터 이미지=플레이몽 제공)


​[시놉시스]


“내가 사랑이란 걸 느낀 건 이게 처음이오...덫에 걸렸어. 속수무책이야“

아름답고 우아한 미모와 상냥함, 특유의 유머와 재치를 가지고 있는
미란돌리나는 여관집여주인!!
그녀의 여관에 투숙하는 모든 사람들은 미란돌리나를 사랑하게 된다.
유일하게 그녀의 매력에 넘어가지 않은 남자. 기사 리파프라타!!
그는 “자유-이것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라는 인생철학으로 여자를 업신여긴다. 기사의 태도에 자극받은 미란돌리나는 친절함과 섹시함, 우아함을 무기로 작업에 들어가고, 결국 기사도 사랑에 빠지게 된다.
기사 리파프라타의 구애는 극에 달하고...
여관집 여주인 미란돌리나가 보여주는 최종선택은…

[무대]​

 

[커튼콜 사진]

좌로부터 김유남(하인 역),이태영(종업원 파브리찌오 역)배우

 

 

(좌로부터 조슬비,안소림 배우)

 

유용(백작 역)배우 

 

 

임수한(후작 역) 배우

 

김지훈(기사 역) 배우

 

장희재(여관집 여주인 역)배우

 

 

[티켓]

 

[공연개요]


공 연 명 : 여관집 여주인
공연일정 : 2017. 5. 23(화) ~ 6. 4(일) 평일 8시 / 토 3시, 7시 / 일 4시 (※월 쉼)
장    소 : 동숭아트센터 꼭두소극장
소요시간 : 90분
티켓가격 : 일반 30,000원
작    가 : 까를로 골도니
번    역 : 장지연
연    출 : 장윤호
출    연 : 장희재, 김지훈, 유용, 신정만, 임수한, 이태영, 조슬비, 안소림, 김유남
제    작 : 극단 등대, 플레이몽
후    원 : 새벽을 여는 사람들        
예    매 : 인터파크, 대학로티켓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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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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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액터 뮤지션 뮤지컬!  

 

인디밴드 뮤지션들의 꿈과 우정의 드라마

 

 

▣ 공연개요 

공연명

<뮤지컬 ‘오디션’ 10주년 기념 공연>

일시

2017년 7월 8일(토) ~ 10월 9일(월) 총 109회

장소

대학로 TOM 2관

주최

고스트 컴퍼니, 오픈런 컴퍼니

티켓

전 석 5만원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m

 

 

 

 

 

▣ 10년 관록의 뮤지컬 <오디션> 10주년 기념 공연 개막

 

 

 

 

 

 2017년 여름, 대한민국 실력파 배우들의 등용문인 <뮤지컬 오디션>이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관객에게 돌아온다. 출연 배우가 연기와 노래, 안무는 물론 직접 연주까지 모두 해내야 하는 ‘액터 뮤지션 뮤지컬’을 표방하며 시작했던 이 공연은 젊은 음악인들의 꿈과 일상을 따뜻하게 담아 낸 극본으로 제 13회 한국뮤지컬대상 극본상을 수상하였으며, 관객들에게 직접적으로 다가가는 감각적인 음악으로 10년 동안 쉼 없이 사랑받아 온 명실상부한 수작(秀作)이다.


 

 수없이 많은 작품들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한국 공연계에서 10년 이상을 롱런하고 있는 작품은 손에 꼽는다. 그 중에서도 <뮤지컬 오디션>은 뮤지컬의 덕목인 ‘음악’에서 그 강점을 인정받아 관객들의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넘버 ‘회기동’, ‘내 꿈의 엔진이 꺼지기 전에’, ‘좋아서 한다’ 등을 담은 OST는 이미 오래전에 품절된 상태. 끊이지 않는 재발매 요청에 제작진들은 음악만을 오롯이 담은 오프닝 라이브 콘서트 등의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 ‘오디션’의 음악을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라이브 콘서트장을 방불케 할 열정의 뮤지컬 ‘오디션’

 

<뮤지컬 오디션 10주년 기념공연>은 한국 뮤지컬계에 활기를 불러일으킬 뜨거운 장르 뮤지컬이 될 것 이다.

 

 

 

<뮤지컬 오디션 10주년 기념공연>은 7월 8일부터 10월 9일까지 대학로 TOM2관에서 개최되며, 6월 1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 시놉시스

 

 

 

 

 

인디 밴드 ‘복스팝’의 지하 연습실.

 

밴드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5명의 젊은이들이 뭉쳤다.

 

주머니가 가볍다는 것 이외에 별 문제가 없던 이들이 오디션을 앞두고 한창 논쟁중이다.

 

이 밴드에게는 조금 더 훌륭한 보컬이 필요하고 조금 더 좋은 리듬이 필요하다.

 

보컬을 찾아, 좋은 음악을 찾아 갈등하고, 도전하는 가운데에 생기는 희망과 우정. 그리고 희생.

 

이제 불과 며칠 앞으로 다가 온 오디션.

 

밴드 ‘복스팝’은 어쩌면 예정되었던 사고에 위기를 맞고, 이제 단 두 명의 멤버만이

 

오디션장으로 항하는데....

 

 

 

인생이 오디션인 젊음. 그래도 그 중에 피는 사랑과 꿈의 이야기!

 

오늘, 당신의 “꿈의 엔진”은 힘차게 뛰고 있는가?


(사진제공:위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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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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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이색 데이트엔… 공포체험관 ‘귀신의 집’

 

대학로 상명아트홀 갤러리에서 7월 1일 오픈!

 

 

 

대학로 공포체험관 ‘귀신의 집’이 오늘 7월 1일 다시 돌아온다.

 

2015년 여름, 처음 선보였던 공포체험관 ‘귀신의 집’은 연극, 뮤지컬 공연이 주요 볼거리인 대학로에 자리잡은 여름 이색 데이트 장소로 올해로 3번째 오픈이다.

 

 

 

각각 우물가, 무당집, 부엌, 무덤가, 성황당으로 꾸며진 5개의 방을 지나가며 공포체험을 할 수 있는 대학로 ‘귀신의 집’은 기존에 보아왔던 많은 ‘귀신의 집’과는 일단 질적인 면에서 남다르다. 각 방마다 테마에 맞는 음향효과와 어트랙션 세트 디자인 및 소품들은 공연 제작진이 참여한 만큼 리얼리티를 높여 체험자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게다가, 대학로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들이 직접 한국 전통귀신인 저승사자와 처녀귀신 역할을 맡아 어트랙션의 길잡이가 되어주다가도 예상치 못한 곳에서 등장하며 체험자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하게 만든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주 한옥마을에서는 ‘귀신의 집’ 2호점이 상시 운영중이기도 하며, 2015년부터 현재까지 서울과 전주를 합해 약 10만명의 체험자들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된다고 제작사 측은 밝혔다.

 

뜨거운 여름에도 커플들이 두 손 꼭 잡고 걷게 해 줄 이색데이트 장소, 공포체험관 ‘귀신의 집’ 은 대학로 상명아트홀 갤러리에서 7월 1일부터 8월 27일까지 오픈한다.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5월 29일 월요일 2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며, 6월 30일까지는 50% 조기예매 할인혜택을 받아 장당 7,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문의: 컬처마인 1566-5588)

(5개의 공포테마 방 중 ‘부엌’ 공간)

 

 

  

 

 

 공포체험관 ‘귀신의 집’ 개요

 

 

 

-체험장소: 대학로 상명아트홀 갤러리

 

-체험기간: 2017년 7월 1일(토) ~ 2017년 8월 27일(일)   

 

-운영시간: 화~금: 오후 2:00 ~ 9:00 / 토 : 오후 12:30 ~ 9:30 / 일(공휴일): 오후 12:30~8:30

 

*입장마감시간: 운영 마감시간 15분 전

 

*시설점검시간(휴식) : 오후 5:00~6:00

 

*월요일 휴관

 

-   티켓정가: 15,000원

 

-   제작: ㈜컬처마인, ㈜디스플레이

 

-   문의: ㈜컬처마인 1566-5588 

 (저승사자)                                                (처녀귀신)

(사진제공:(주)컬처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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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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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는 내가 접수한다 !! 가수 공나리 ' 믿거나 말거나' 발매 !!

 
 

트로트계의 잔다르크, 가수 공나리의 ' 믿거나 말거나' 가 오늘 정오을 통해 발매된다. 
 

가수 공나리는 시원한 가창력과 이목구비로 데뷔 전 부터 큰 화제를 모은 신인으로, 트로트뿐만이 아니라,  높은 시청률로 큰 사랑을 받았던 MBC주말드라마 '불어라미풍아 ' 의 오에스티로 그 감성을 선보인 바 있다.
 

가수 공나리의 데뷔곡 ' 믿거나 말거나' 는 파워풀한 공나리의 음색에 맞춤옷 같은 곡이다, 신나는 드럼 비트 , 락킹한 기타연주, 힘찬 브라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기타의 서창원, 코러스의 김현아, 베이스의 이태윤 등 국내 최고의 세션들이 의기투합한 곡이다. 
 

' 믿거나 말거나' 로 반복되는 멜로디와 가사는 한번들으면 누구나 따라부를 수 있을정도로 대중적이다. 특히나 베토벤의 ' 운명' 을 샘플링하여, 고급스러운 스트링라인은 클래식과 트롯의 절묘한 조화를 선사한다. 
 

이 곡은 박현빈의 ' 샤방샤방', 윙크의 ' 봉잡았네' 를 탄생시킨 작곡가 김지환과 제국의 아이들, 신화의 프로듀서로 활약중인 작곡가 박상준이 의기투합한 곡으로, 편곡에는 홍진영 ' 내나이가 어때서', 조항조의 ' 사랑꽃' 을 탄생시킨 김경범 (알고보니혼수상태), 가수 박주희, 한혜진과 작업하며 주가를 올리고있는 이진실이 힘을 보탰다. 운명처럼 나타난 그녀, 가수 공나리의 ' 믿거나 말거나' 를 기대해본다.   

 

(보도자료 제공: 내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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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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