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8경 중 하나인 서빈백사(西濱白沙)는

서쪽의 흰 모래톱이라는 뜻으로

우도 섬 서쪽 사노 백사장이 하얀 빛으로 번쩍인다.

알려진것처럼 산호사해수욕장으로

해수욕장의 퇴적물은 산호 파편이 아니라
이 일대 바닷속에서 자라고 있는 홍조단괴가

해안으로 밀려와 쌓인것이다.

홍조단괴로 이루어진 국내 유일의 사례지역으로

2004년에 천연기념물 제438호로 지정되었다.-두산백과 출처

 

우도 서빈백사

 

우도로 들어가는 길

항구에서 제트스키를 타는 사람들을 만났다

 

우도로 들어간다

 

하얀 포말을 뒤로 하고

우도로 들어가는 배

 

우도

 

하하호호 우도

줄서서 먹는 우도 먹거리

수제햄버거 하하호호 우도 옆에는

유채꽃이 활짝 피었다.

 

우도 팔경의 하나인

서빈백사

 

다시 제주로 돌아가는 배위에서

우도를 바라본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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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뮤지컬 스타는 바로 나!”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예비 스타들의 등용문

 

제3회 DIMF 뮤지컬스타 사업 공고

 

 

뮤지컬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이어나가며 미래의 한국 뮤지컬을 이끌어갈 인재 풀(Pool)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장익현 이사장)>이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예비 스타들의 등용문제3회 DIMF 뮤지컬스타 사업을 공고하고 새로운 뮤지컬 스타 찾기에 나섰다.

 

일찍이 자신의 재능을 개발해 진로를 선택하고 있는 오늘날의 청소년들은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꿈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획일된 장르에 치우쳐 있어, 노래와 연기는 물론 무대 위에서 다양한 능력을 요하는 이른바 만능엔터테이너여야 가능하다는 뮤지컬 배우에 대한 경연 프로그램은 아직 시작단계에 불가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DIMF는 지난 2015년부터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재능과 열정 가득한 청소년들에게 관객들 앞에서 뮤지컬 배우로서의 끼를 마음껏 펼쳐 보일 수 있도록최대규모의 경연인 DIMF 뮤지컬 스타를 시행해오고 있으며 2회 동안 전국에서 몰려든 지원자의 수가 600명에 육박하여 뮤지컬 배우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열기를 확인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열린 제2회 DIMF 뮤지컬 스타 의 예선과 본선 모습을 바탕으로 제작한 특집 다큐멘터리 <DIMF, 내일은 뮤지컬 스타>가 채널A를 통해 전국으로 방송되며 전국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DIMF는 본 사업을 국내 최대 뮤지컬 오디션 콘텐츠로 키워나가고자 한다.

 

인터파크의 후원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DIMF 뮤지컬스타만12세 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뮤지컬 넘버(노래)와 율동(춤),대사를 포함한 뮤지컬 연기를 선보여야 하고 1인 단독 또는 10인 이내로 구성된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지난 경연 참가자라 할지라도 참가분야와 형태를 달리하면 재 지원이 가하도록 규정했으며 기성 프로무대 활동자는 참가할 수 없다. (5월 17일까지 접수, 자세한 사항은 DIMF 홈페이지 참조 www.dimf.or.kr)

 

제3회 DIMF 뮤지컬스타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부문 별 최우수, 우수상 등 시상전 부문을 대상으로 한 DIMF 뮤지컬 스타상(대상/대구광역시장상)이 시상된다. 수상자는 최고 500만원의 상금 및 트로피 수여와 함께 DIMF의 공식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실전과 같은 무대 위에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실력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기이자 같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갈 축제의 장이 될 제3회DIMF 뮤지컬 스타뮤지컬을 사랑하고 재능과 열정을 겸비한 전국의 청소년들이 대거 몰려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DIMF는 장차 한국 뮤지컬을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을 찾기 위해 다양한 인재발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중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바로 DIMF 뮤지컬 스타 라 강조하고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등용문이 되고 나아가 국내를 대표하는 뮤지컬오디션 콘텐츠로 자리 잡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 이라 전하며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DIMF는 5~6월 진행될 제3회 DIMF 뮤지컬스타 개최를 통해 제11회 DIMF에 대한 Boom을 일으켜 그 열기를 축제까지 이어가고자 한다. (문의 : DIMF 053-622-1945)

 

(사진제공:DIMF)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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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서울포토, 20~23일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개최

서울포토에서 책속의 이탈리아와 부산영화제 20년 사진전으로 만나다

‘9회 서울포토(SEOUL PHOTO)’가 2017년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카메라와 각종 사진기기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제26회 서울국제사진영상전은 제26회 서울국제사진영상전P&I의 다양한 부대행사 중의 하나이다.

2009년부터 서울포토는 사진이 대중과 호흡할 수 있는 장을 열었던 행사로 코엑스 주최/주관으로 개최되었다. 2017년은 서울포토, 이탈치네마, Fotasia와 공동주관으로 ‘between history and collection’이라는 주제로 세 부문으로 나뉜다.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Leika Oskar Barnack Award)에서 수상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탈리아영화사진’ 부문에서는 제8회 이탈리아영화제에서 선보였던 이탈리아 체세나(Cesena)에서 개최되는 ‘클릭착(CliCiak) 2016’의 수상작들이 전시된다. 그리고 ‘음식 사진’, ‘이탈리아 여배우’ 테마를 통해 국내에서 생소한 이탈리아영화를 간접적으로 만날 수 있다.

이탈리아의 영화 전문 출판사 본북스가 출간한 파올로 소렌티노의 책 ‘유스’(2016 출간)에 수록된 잔니 피오리토 사진작가의 작품들도 전시되어 독서와 영화감상의 즐거움을 사진전으로 이어가게 된다.

부산국제영화제 20주년을 맞아 영화제의 탄생부터 오늘까지의 이야기를 김지석 수석프로그래머가 에피소드로 증언하여 출간한 ‘영화의 바다 속으로 부산국제영화제 20년’(2015 출간) 도서에 수록된 사진들도 전시된다.

이탈리아 11개의 도시를 로케이션으로 영화화한 박흥식의 ‘두 번째 스물’의 한국영화사진전도 있다.

이를 계기로 ‘이탈치네마’는 한국영화사진전을 기획하여 국내 뿐 아니라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에서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사진으로 한국영화를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 코엑스에서 20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사진축제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도 개최된다.


이탈치네마 개요

이탈치네마는 이탈리아 영화에 관심을 가진 분들을 위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이다. 사이트를 통해 이태리 영화사, 영화 감독, 영화 소개, 영화 정보, 베니스 영화제, 배우 등에 대한 정보를 만날 수 있다.

 

서울국제영상사진전: http://www.photoshow.co.kr
서울포토: http://www.seoul-photo.com
본북스: http://www.buonbooks.com

출처: 이탈치네마
웹사이트: http://www.italcinema.org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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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산에서 직접 공수해오는 킹크랩을

사 먹을 수 있는 잠실킹크랩 슈퍼크랩에서 친구가 킹크랩을

사와서 먹었다는 소리 듣고 달려가서

저도 한 마리 찜해서 왔어요.

이날은 온 식구가 킹크랩 한 마리를 맛있게 먹은 날이었어요.

이제 슈퍼크랩에서 손쉽게 사서 드세요.

 

잠실킹크랩

슈퍼크랩이에요.

잠실새내역 트리지움 아파트 319동 건너

큰 골목에 위치해 있어요

 

수족관에는 킹크랩이

잔뜩 들어 있어요.

러시아에서 직접 공수해 온 킹크랩들을

인천수조에서 직접 가져온대요.

 

 

 

시세대로 판매하는 잠실킹크랩 슈퍼크랩은

배송도 하고

저처럼 직접 가서 찜으로 쪄서 가져오면 된답니다.

 

 

 

슈퍼크랩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테이크 아웃 전용 매장으로 거품빠진 가격으로

살 수가 있어요

 

블루킹크랩과 레드킹크랩 구별법

 

 

수조에서 제가 찜한

블루킹크랩 한 마리 건져 왔어요.

 

 

잠실킹크랩 슈퍼크랩은

온오프라인 직판으로 별도 유통단계가 없어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상태로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살 수 있어 좋았어요.

 

 

물로 가볍게 세척후

물기를 뺀 다음에 찜기에 넣어 쪄요

 

 

 

슈퍼크랩은

킹크랩 대게 테이크아웃 전문점이에요

 

찜기에 넣고

이렇게 눌러야 해요.

싱싱한 킹크랩이라 이렇게 하지 않으면

힘이 세서 나올 수도 있어요.

 

찜이 다 된 킹크랩을

직원분이 직접 가위로 자르고

다리도 먹기 좋게 손질해서 주니

집에서 맛있게 먹으면 되니 참 편하고 좋네요.

 

 

킹크랩 한 마리가 포장되었어요

 

게딱지도 떼고

살이 많아

우리 가족이 맛있게 먹었어요.

 

 

 

양념에 찍어서 먹으니 더 맜있었어요

 

 

잠실킹크랩 슈퍼크랩은

러시아에서 직수입한 킹크랩을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싱싱하게 먹을 수 있어 참 좋네요.

고급요리로만 생각되던 킹크랩을 이제 종종 슈퍼크랩에서 먹어야 겠어요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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