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태풍의 문화 예술

HOT PINK SUMMER

ARE YOU READY?

웨스트엔드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

스팟 영상 공개!

영국 웨스트엔드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주최/주관 ㈜에이콤)가 4월 20일 티켓 오픈을 앞두고 비타민처럼 상큼한 컬러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스팟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스팟 영상에서는 벚꽃을 연상시키는 사랑스러운 핑크색 컬러와 통통 튀는 음악에 맞게 빠르고 재치있는 카피들로 신선하고 발랄한 공연의 매력을 한껏 보여준다. 특히 ‘Shiny, Funny, Wonderful!’이라는 문구와 함께 ‘반짝반짝’, ‘ㅋㅋㅋ’, ‘갓띵작(신이 만든 최고의 작품이라는 신조어)’ 등 통통 튀는 문구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세계적인 공연전문 사이트 '브로드웨이월드닷컴'(www.broadwayworld.com)에서 극찬했던 ‘그 어떤 공연보다 당신의 밤을 즐겁고 신나게 만들어 줄 뮤지컬 one of the most upbeat and fun nights out at the theatre’이라는 호평과 신나고 중독성 있는 넘버, 화려한 비쥬얼이 더해져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무엇보다 ‘So much better than before!’ 이라는 문구로 더욱 세련되고 색 다른 공연임을 드러내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탄탄한 구성과 깊이 있는 연출로 제10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발에서 대상과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국내 관객들에게도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는 사랑스러운 주인공 ‘엘 우즈’가 금발 여성이라는 편견과 고정관념을 뛰어 넘어 하버드 로스쿨에 입학하여 변호사로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통해 브로드웨이 뮤지컬에 익숙한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 여름, 뮤지컬 관객들에게 HOT PINK SUMMER를 선사할 웨스트엔드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는 2017년 6월 22일부터 8월 12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선보이며 4월 20일부터 인터파크티켓, YES24, KLAC티켓을 통하여 예매 가능하다.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공연개요

(사진제공:(주)에이콤)

국내 첫 시도! 즉흥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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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

관객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연습' 실시

초연 앞두고! 막바지 연습 총력

4월 14일(금) 아트원씨어터 3관 개막!

:: 사진 = 즉흥 뮤지컬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 '오프라인 연습' 현장 | 제공 = (주)아이엠컬쳐 ::

오는 14일 개막하는 즉흥 뮤지컬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이 관객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은 관객과 배우들이 등장인물의 캐릭터와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독특한 형식의 공연으로,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이 극의 완성을 좌우하는 즉흥 뮤지컬이다. 제작사 아이엠컬처가 공개한 '오프라인 연습' 현장 사진에는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총력을 다하는 배우들의 모습과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지난 9일 진행된 관객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연습'은 즉흥 뮤지컬에 생소함을 느끼는 관객들을 위해 개막에 앞서 사전 연습을 해보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벤트다. 이번 '오프라인 연습'은 배우와 관객이 직접 호흡을 맞춰 공연을 만드는 첫 번째 자리로, 제작사의 공식 트위터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관객들이 참여했다.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된 '오프라인 연습'에서 관객들이 직접 만든 뮤지컬은 '훌라 춤을 추다 탬버린'으로 논두렁에서 시작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작품이었다. 주인공 올리버 역은 배우 홍우진 맡아 열연하였으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는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즉흥 뮤지컬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장르 뮤지컬로, 전형적인 즉흥극(Improvised Theatre)의 형식에서 한층 발전한 작품이다. 완결된 구조의 희곡 없이 관객들이 선택한 주인공, 상황, 제목들이 장면과 노래로 만들어지며, 다양한 연극적 아이디어가 더해져 매회 예측 불가능한 공연을 완성한다. 이번 작품을 실제로 연출하는 연출가 김태형이 극 속에서도 연출 역할로 등장하며, 재치 넘치는 연출력과 흥행성을 겸비한 연출가 민준호도 연출 역할을 번갈아 맡는다. 매 회 다르게 벌어지는 상황에 맞춰 순발력 있는 연기를 선보여야 하는 배우 역에는 이영미, 박정표, 홍우진, 이정수, 김슬기, 정다희 배우가 캐스팅돼 관객을 만날 계획이다.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은 오는 14일(금)부터 5월 14일(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공연된다.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티켓 구매가 가능하며, 프리뷰 공연(4/14~4/16) 예매 시 전석 30%, 중고생 구매 시 전석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작사 아이엠컬처의 공식 트위터(twitter.com/Im_cultur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연문의) 02-541-2929

즉흥 뮤지컬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 공연개요

홍대에 가면 가성비 좋은 횟집이 있어요.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아늑한 분위기에 가성비가 좋아

맛있는 신선한 회를 부담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어 다녀 왔어요.

홍대횟집 회통령이 바로 그 횟집인데

자세한 사진과 함께 소개해 드릴게요.

농어회 한 접시에 새우튀김 한접시

소주2병을 6만원에 먹고 왔으니

자랑할만 하죠.

회통령 홍대점

회통령 홍대점 입구에는

수족관이 정면과 입구 우측에 양쪽으로 있어요

횟집은 수족관의 청결상태를 보면

회의 신선도까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데

회통령 홍대점은 수족관이 깨끗해 우선 마음에 들어요.

홍대횟집 회통령 홍대점은

들어가면 주방이 가운데 있고

양측으로 손님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우리는 좌측으로 고고

테이블에 앉으면 주방이 보여서

주문이 가능한

구조

회통령 홍대점 메뉴판

우리는 도미 작은접시+왕생우튀김+소주2병을 주문했는데

6만원이에요.

2인세트도 있어요

와이파이도 친절하게 소개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올리면 음료수도

주네요.

기본 찬들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스끼다시도 맛이 있는 회통령 홍대점이에요 

무우와 생선으로 맛있게 만든 생선조림

시원한 홍합국으로 속을 달래주고

회도 메인 회가 나오기전 소주 안주로

옥수수콘 요리도 심심하지 않게 먹으니 완전 좋네요.

생선조림의 생선도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싱싱한 홍합과

시원한 국물이 소주 안주로도 좋고

그냥 후루룩 입에 넣으면 완전 굿이에요

고등어구이

홍대횟집 회통령 홍대점은

스끼다시도 맛있네요.

주문한 왕새우튀김

농어회

회를 좀 아는 저는 농어회를 주문했어요.

농어회는 맛이 좋고 식감이 다른 생선과 달라

제가 좋아하는 회에요

농어회와 새우튀김 그리고 스끼다시로 차려진

홍대횟집 회통령의 한상입니다.

신선한 회와 가성비 갑인

회통령 홍대점 칭찬해!

과천시립여성합창단 제41회 정기연주회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여성합창으로 들려주는 한국가곡의 서정』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의 따뜻한 위로가 담긴 노래』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이 오는 4월 13일(목) 오후 7시30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제41회 정기연주회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를 무대에 올린다.

1996년 창단한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은 국내 유일한 전문여성합창단으로 다양한 레퍼토리와 무대연출로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여성합창음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전문예술단체이다.

총 3부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 1부는 이영조 작곡가의 작품, 엄마야 누나야, 비단안개 등 한국인의 정서를 잘 표현한 서정적인 가사와 정감 있는 멜로디의 가곡들로 구성되었다. 2부는 지난해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 해녀’의 삶을 그린 안현순과 이현철의 제주국제합창축제 위촉작품들이 연주될 예정이며, 3부에서는 Happy, One Night only 등 귀에 익은 추억의 팝송들을 색다른 안무와 무대연출로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의 색을 나타낼 예정이다.

또한 국악가수 장하다가 특별출연, 진도아리랑, 배띄워라 등으로 국악의 구성진 가락을 풀어내며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공연을 기획한 지휘자 김희철은 어지럽고 힘든 우리의 하루하루에 편안함과 위로가 되는 ‘쉼’이 되는 시간을 선사하고 싶었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공연티켓은 전석 5천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며, 구입 및 관련 문의는 과천시립예술단 사무국(507-4009, www.artgccity.net), 인터파크(1544-1555, www.interpark.com)을 통해 가능하다.

(사진제공:과천시립예술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