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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재즈의 날 기념 전시 - 재즈가 그린 그림

 

 

어떤 재즈를 만나든, 앨범커버를 먼저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미술과 음악은 사람의 들숨과 날숨처럼 신비롭게 한 호흡을 만들어 낸다.


재즈관련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실현하고 있는 르프렌치코드의 기획으로 재봉틀 화가 정민기와 재즈 트럼보니스트이자 재즈피플 필진인 최수진, 그리고 바로그림의 협업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전시에서는 전시된 작품 뿐만 아니라, 전시 참여 뮤지션들의 CD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오프닝(4월 17일 3PM) 연주를 하게 될 ‘박보람 Hear the Beauty Trio’를 비롯해 4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와 4시에는 각각 전시 기간동안 가장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앨범의 주인공들을 초대해 라이브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바로 액자가 된다'라는 철학을 가진 바로그림은 상수동에 첫번째 갤러리를 낸 후 이번 가로수길에 두번째 갤러리를 내게 되었다. 쉽게 다가갈 수 있고 소유할 수 있는 예술작품들을 사람들과 만나게 하는 바로그림의 정신이 이번엔 재즈와 함께 만나게 된 것이다.

가로수길에서 전시와 공연,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흔하지 않은 기회이다.

(문의 : 바로그림 / 르프렌치코드)

세계 재즈의 날 기념 전시 - 재즈가 그린 그림
more info ▶ http://bit.ly/재즈가그린그림

 

 (사진제공:바로그림/르프렌치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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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 of a mans

 

 

SALE

 

 

 

세일즈맨의 죽음

 

 

죽음으로 돌진하는 윌리의 고독,

 

역동하는 에너지로

 

관객의 몸을 두드리다 !

 

2011 동아연극상 새개념 연극상 수상작!!!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극단 성북동비둘기의 공동주최로 아서 밀러의 <Death of a mans SALE-세일즈맨의 죽음>이 오는 5월 12일(금)부터 5월 21일(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소극장에서 공연에 들어간다.

<세일즈맨의 죽음>은 ‘전위와 파격’ 의 대명사로 불리는 극단 성북동비둘기의 대표적인 레퍼토리로 <Medea on media> <Bye – Cycle> <하녀들> 과 더불어 가장 극단 성북동비둘기의 색깔을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2010년 일상지하에서의 초연 이후 그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아 2011년 ‘동아연극상 새개념연극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극단 성북동비둘기의 <세일즈맨의 죽음>은 주인공 윌리가 죽음으로 달려가는 원작의 마지막 장면에서 시작하여 마치 플래시 백처럼 지나간 장면들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윌리는 무대를 가로질러 놓여있는 러닝머신 위에서 러닝타임 내내 달리기를 하고, 관객들은 자동차를 전속력으로 밟으며 죽으러 가는 윌리의 시간을 함께 체험한다. 그가 달려가는 동안 그의 주위에서 가족들이 시간의 흐름을 거스르며 등장해, 원작의 장면들을 변형시키면서 윌리를 괴롭히거나 부추기거나 달랜다.

 

각 장면들 및 인물들의 태도는 윌리의 시각에서 재편성된 것들이며, 그가 원하는 방식대로 기억되는 삶의 순간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그를 소외시킨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전쟁터로 내몰려 쉼 없이 앞으로만 나아가는 우리들의 아버지 윌리, 일찍이 경제 성장의 주축세력이었으나 이제는 쓸모없고 볼품없는 존재로 전락해버린 그의 삶이 그처럼 비참한 동시에 얼마나 헌신적이고 치열한 것이었는지, 또 그런 그가 진정으로 바라는 인생 및 가족의 이미지는 어떤 것이었는지를, 본 공연은 서사를 통해서가 아닌 감각적이고 물질적인 체험 자체를 통해서 전달한다.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은 5월 12일부터 5월 21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소극장에서 공연한다. 티켓 가격은 전석 20,000원이며, 공연문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02-3668-0007) 또는 극단성북동비둘기(02-766-1774)로 하면 된다.

공 연 명 : <세일즈맨의 죽음>

- 2017년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공동기획 ‘세대 공감형 공연’ 선정작

■ 기 간 : 2017. 5. 12(금) ~ 5. 21(일)

■ 시 간 : 화~금 8시 / 토 3시, 7시 / 일 3시 / 월 쉼

■ 장 소 :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 공동주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극단 성북동비둘기

■ 관 람 료 : 전석 20,000원

■ 러닝타임 : 60분

■ 예 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터파크티켓, 대학로티켓 닷컴

■ 문 의 : 극단성북동비둘기 02-766-1774, 010-6311-5751

■ 원 작 : 아서 밀러

■ 창안∙연출 : 김현탁

■ 기술감독 : 서지원 ■ 영상 : 이창환 ■ 사진 : 김철성 ■ 기획 : 지대현

■ 조 연 출 : 최은지

■ 출 연 : 이진성, 성석주, 김미옥, 김명섭, 이헌일, 김민성, 김유현, 이송희

솔, Anupam Tripathi

(사진제공:극단 성북동비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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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서민기’ 역에

 

박시환, 박정원, 강영석 캐스팅!

 

뮤지컬 <찌질의 역사> 캐스팅 공개

 

 

 

 

 

김풍, 심윤수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청춘뮤지컬 <찌질의 역사>가 오는 4월 티켓 오픈을 앞두고 전체 캐스팅을 공개한다. 오는 6월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막을 올리는 청춘뮤지컬 <찌질의 역사>는 뮤지컬, 연극, 음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젊은 배우들을 대거 캐스팅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주인공 민기 역을 누가 할 것인지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공개한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 크다.

 

 

박시환, 박정원, 강영석

 

발암 캐릭터, 주인공 ‘서민기’ 역에 트리플 캐스팅!

(좌측부터 박시환, 박정원, 강영석 / 사진제공 배우)

 

 

자신의 감정만을 우선시하는 서툰 연애로 웹툰 독자들에게는 발암캐릭터로 불리는 주인공 ‘서민기’ 역에는 뮤지컬배우이자 가수인 박시환과 대학로 대세 배우로 급 부상중인 뮤지컬배우 박정원, 그리고 뮤지컬과 연극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강영석이 트리플 캐스팅 됐다.

 

 

박시환은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 <총각네 야채가게>에 이어 뮤지컬 <찌질의 역사>를 통해 세 번째 뮤지컬 무대에 도전한다. 얼마 전 도쿄에서 열린 첫 라이브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으로 하고 있는 박시환은 이번 뮤지컬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은 그 만의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민기’를 연기하며 다시 한번 뮤지컬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리고 뮤지컬 <영웅>, <비스티>, <블랙메리포핀스>, 연극 <보도지침>, <제주일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학로의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박정원은 이번 뮤지컬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꾀한다. 최근에 연기한 캐릭터들이 다소 무거운 이미지였다면 이번에 연기하는 ‘서민기’역은 누구나 경험했을 법한 첫사랑의 순수함과 연애 초보자의 서툰 감정을 코믹하게 그리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배우 박정원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주인공 ‘서민기’ 역의 마지막 배우는 최근 대학로에서 각광받고 있는 루키, ‘강영석’이다. 연극 <모범생들>, 뮤지컬 <쓰릴 미>,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 등 꾸준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롱런하는 작품에 출연하여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배우 강영석은 이번에 출연하는 뮤지컬 <찌질의 역사>를 통해 부드러운 연기와 달콤한 음색으로 풋풋하고 순수한 모습의 ‘서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주인공 서민기의 영원한 첫사랑 설하 역에 정재은, 김히어라 캐스팅!

 

송광일, 이휘종, 황호진, 박수현, 윤석현, 손유동, 박란주 등 대학로 실력파 배우 총집합

 

허민진 뮤지컬 <찌질의 역사>를 통해 1인 다역에 도전!

 

 

 

 

(좌측부터 정재은, 김히어라 / 사진제공 배우)

 

 

 

‘민기’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첫사랑이자 첫 여자친구이자 두 번째 여자친구로 1인 3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설하’역은 최근 뮤지컬과 연극계에서 그 실력을 다시 한 번 인정 받은 정재은, 김히어라가 캐스팅됐다. 뮤지컬 <영웅>에서 안정된 연기력과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정재은과 연극 <베헤모스>에서 절정의 연기력을 선보인 김히어라는 ‘설하’를 통해 당돌하면서도 사차원적이고, 때로는 자상하게 ‘민기’를 감싸주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송광일, 이휘종, 황호진, 손유동, 윤석현, 박수현 / 사진제공 배우)

 

 

 

어려운 가정환경과 보수적인 연애관 때문에 여자 친구를 사귀는 것을 두려워하는 소심한 ‘권기혁’은 뮤지컬 <보이스 오브 밀레니엄>, 연극 <B 클래스>의 이휘종과 연극 <나쁜자석>, 뮤지컬 <비스티>의 송광일이 맡았다. 연애에 가장 관심이 많지만, 눈이 높아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하지 못하는 모태 솔로인 ‘이광재’는 뮤지컬 <드가장>, 뮤지컬 <손탁호텔>의 황호진과 뮤지컬 <빨래>, <옥탑방고양이>의 박수현이 맡아 극의 활기를 더할 예정이며, 극 중에서 가장 어른스러운 자칭 연애 고수인 ‘노준석’ 역에는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서>, <김종욱 찾기>의 윤석현과 연극 <나쁜자석>,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의 손유동이 맡아 강렬한 청춘의 에너지를 표현할 예정이다.

 

 

 

 

(좌측부터 박란주, 허민진 / 사진제공 배우)

 

 

마지막으로 각기 다른 매력의 1인 3역을 소화해 낼 ‘최희선’, ‘오연정’, ‘유라’ 역에는 대학로에서 개성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뮤지컬배우이자 연극배우인 박란주와 최근 뮤지컬 <영웅>을 통해 뮤지컬배우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은 허민진이 캐스팅됐다. 허민진은 이번 뮤지컬을 통해 처음으로 1인 다역에 도전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실력파 청춘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청춘뮤지컬 <찌질의 역사>는 6월 3일부터 8월 27일까지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선보이며 티켓 예매는 오는 4월 중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뮤지컬 <찌질의 역사>공연개요

 

공 연 명

뮤지컬 <찌질의 역사>

공 연 장

DCF대명문화공장 수현재씨어터

공연기간

2017년 6월 3일 (토) – 8월 27일 (일)

제작/기획

㈜에이콤

연출/극본

안재승

원작

김풍(글), 심윤수(그림), 와이랩(제작)

출 연 진

박시환, 박정원, 강영석, 송광일, 이휘종, 황호진, 박수현, 윤석현, 손유동, 정재은, 김히어라,

박란주, 허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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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히즈피아노 온 브로드웨이

 

(HIS PIANO on Broadway)

 

 

2017 상큼한 봄바람과 함께 실려올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더욱 완숙해진 세 번째 히즈피아노!

 

두 대의 피아노가 선사하는 찬란한 뮤지컬의 밤

 

2014년 가을과 2015년 여름, 청아한 연주와 풍성한 협연으로 관객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소극장 투피아노 뮤지컬 콘서트 ‘히즈피아노 온 브로드웨이’의 세 번째 무대가 화려한 꽃들이 피어나는 2017년 봄,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블랙에서 공연된다.

 

짧지만 찬란한 봄과 같이 아름답고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이번 공연은 2014, 2015 ‘히즈피아노 온 브로드웨이’의 주역인 피아니스트 이범재와 새롭게 합류한 뮤지컬계의 신성, 피아니스트 박지훈이 투피아니스트로 출연하여 뮤지컬 관객들이 듣고 싶어하고 그리워하는 뮤지컬 명곡과 감미로운 영화 OST까지 더욱 풍성해진 무대를 선사한다.

 

 

빛나는 뮤지컬 음악과 함께하는 낭만 가득한 봄

 

최고의 피아니스트들과 풍성한 게스트 협연으로 이뤄낼 완벽한 하모니

 

단 두 대의 피아노와 함께하는 어쿠스틱 소극장 콘서트

 

다채로운 음색과 폭넓은 표현력은 물론, 오케스트라 악기가 연주할 수 있는 모든 음역을 소화할 수 있기에 ‘작은 오케스트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단 하나의 악기, 피아노.

 

단 두 대의 피아노로 뮤지컬 명곡들을 선보이는 독특한 형식의 소극장 콘서트 ‘히즈피아노 온 브로드웨이’는 201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해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뮤지컬계 최초, 유일한 소극장 브랜드 피아노 콘서트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공연은 뮤지컬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고의 피아니스트들과 함께 더욱 깊어진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7 히즈피아노’의 투피아니스트는 ‘2014, 2015 히즈피아노’의 주역이자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쓰릴미’에서 뛰어난 연주로 관객을 사로잡은 뮤지컬계 최고의 피아니스트 이범재와 2017년, 뮤지컬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단숨에 관객을 사로잡은 실력파 피아니스트 박지훈이 함께한다. 이밖에도 이범재와 함께 2016년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초연을 함께했던 첼리스트 한동윤과 ‘2015 히즈피아노’의 투피아니스트 오성민이 게스트 뮤지션으로 함께하며 뮤지컬 배우 김경수, 기세중, 최연우, 최재림, 배두훈, 김리, 안재영이 매회 다른 게스트 액터로 출연하여 매 공연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2017년 4월, 봄과 함께 2년만에 돌아온 ‘2017 히즈피아노 온 브로드웨이’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단 3일간 충무아트센터 블랙에서 공연한다.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목 : 2017 히즈피아노 온 브로드웨이(HIS PIANO on Broadway)

시 : 2017년 4월 15일(토)-17(월) [토 4시, 7시 | 일 3시, 6시 | 월 6시 30분 ]

소 :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러닝 타임 : 약 90분 (예정)

티켓 가격 : 일반석 45,000원, 오디오석 25,000원

매 : 인터파크 1544-1555

연 : Two Pianist - 이범재, 박지훈,

Guest - 오성민, 한동윤, 김경수, 기세중, 최연우, 최재림, 배두훈, 김리, 안재영

탭 : 프로듀서 송민선 | 음악슈퍼바이저 이범재 | 음향디자이너 지승준 |

조명디자이너 정구홍 | 무대디자이너 김종석 | 무대감독 윤주성 | 제작피디 정모경

기획/제작 : ㈜모먼트메이커

Guest Schedule

4.15(토)

4.16(일)

4.17(월)

4시

7시

3시

6시

6시 30분

한동윤

한동윤

한동윤

한동윤

오성민

김경수

기세중

최재림

배두훈

안재영

최연우

김리

(사진제공:​(주)모먼트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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