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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도시 겐트의 가장 핵심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성 니콜라스 교회는

종루,성 바프 대성당과 함께
겐트의 상징처럼 되어 있다.

 

13세기에 만들어진

성 니콜라스 교회의

뒷모습이다.

성당 내부 천정

성 니콜라스 교회

내부

양초에 불붙이고

기도하면 1유로

유럽여행에서

성당을

빼놓고는 여행을 논할 수 없다

 

그 만큼 성당은

유럽의 문화를 상징한다.

성당을 나와

길거리에 있는 과일가게를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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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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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8유로씩 내고 들어가서

현재 독립기념관으로 쓰이는 종루도 보고
전망대에 가서 겐트를 내려다 보았다.

걸어서 3층 정도의 전망대만 개방되어 갈 수 있었다.

 

3층의 전망대에 가면 종루를

360도 빙 돌려 겐트를 조망할 수 있다

성니콜라스교회

뒷모습

 

 

붉고 회색빛이 감도는

지붕들이

눈앞에 쫙 펼쳐졌다.

성바프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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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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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문화가 있는 날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

 

음악회명

2017 문화가 있는 날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 (36회차)

일 시

2017125() 오전 11(휴식시간 없이 60분 공연)

장 소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주 최

예술의전당

입 장 권

전석 특별할인가 1만원

문의 및 예매

예술의전당 SAC Ticket (www.sacticket.co.kr)

02) 580-1300

출 연 진

클라리넷 최재희

피 아 노 빈센트 드 브리스

 

바 리 톤 우벽송

피 아 노 오지영

프로그램

Winter Serenade

 

클라리넷 최재희, 피아노 빈센트 드 브리스

슈베르트 /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아르페지오네소나타

슈라이너 /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점점 작아지는

바시 / 벨리니 오페라 <청교도> 주제에 의한 환상곡

모차르트 /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2악장

 

바리톤 우벽송, 피아노 오지영

슈베르트 / 음악에 부침

토스티 /

브람스 / 자장가

토스티 / 이상

벨리니 / 방랑하는 은빛 달이여

프로그램 및 출연자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음악회 소개

예술의전당, 1월 문화가 있는 날 <아티스트 라운지> 개최

2017년도 첫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125() 오전 11,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 이 공연은 예술의전당 음악당 기획공연 브랜드 SAC CLASSIC - PLUS+ 공연 중 하나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일환으로 예술의전당은 20142월부터 <아티스트 라운지>를 선보여 왔으며, ‘문화가 있는 날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음악으로 따뜻함을 전하는 1월의 아티스트 라운지 “Winter Serenade"

2017년 첫 아티스트 라운지는 “Winter Serenade”라는 타이틀 아래 추운 1월의 날씨로 언 몸과 마음을 데워줄 수 있는 따뜻한 음악들로 꾸며진다.

부드러우면서도 다채로운 음색을 지닌 클라리넷이 공연의 전반부를 책임진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최연소 부수석, KBS교향악단 객원수석을 역임한 클라리네티스트 최재희와 현재 연세대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인 피아니스트 빈센트 드 브리스가 연주를 맡는다. 클라리넷 버전의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소나타를 시작으로, 다섯 조각으로 분해가 가능한 클라리넷의 구조를 잘 살린 슈라이너의 소품 점점 작아지는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어 벨리니 오페라 <청교도>의 주요 주제들을 뽑아 작곡한 바시의 청교도주제에 의한 환상곡이 연주되고, 마지막으로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에 삽입되어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2악장이 연주된다. 공연의 후반부는 바리톤 우벽송이 따뜻한 음성으로 슈베르트의 음악에 부침(An die Musik)’, 토스티의 (Sogno)’, 이상(Ideale)와 브람스의 자장가’, 벨리니의 방랑하는 은빛 달이여(Vaga Luna, che inargenti)’ 등을 유명 가곡과 아리아를 노래하며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예술의전당은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아티스트 라운지>는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실력파 아티스트를 초청하여 연주와 해설이 함께 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1시간 동안 매월 색다른 부제를 가지고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가격(전석 1만원)으로 문화가 있는 삶을 지향하고 문화예술의 소통과 나눔의 장이 되어오고 있다.

 

(사진출처: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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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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