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흥행몰이에 시선강타!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무빙 포스터 공개로 기대만발!

 

 

 

:: 사진 =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캐스팅 공개 영상 캡쳐 이미지 | 제공 = 연우무대 ::

 

 

‘여보셔 신드롬’을 일으키며 동화 같은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가 올 시즌 새롭게 제작한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주 캐스팅 확정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가 공개한 지난 16일(수)부터 3일간 공개한 무빙 포스터는 배우마다 캐릭터 이미지가 잘 담겨 있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6일(수)에 SNS를 통해 공개된 무빙 포스터는 신비로운 ‘여신’ 역의 배우 최연우-유리아에 청초한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었고, 순수함으로 중무장한 ‘순호’ 역의 배우 서은광-윤지온-정휘-임진섭은 전 시즌에 이어 순호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2차로 공개되는 악명 높은 냉혈한 ‘이창섭’ 역의 배우 홍우진-윤석원은 캐릭터 모습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작품 속 창섭 역할을 보여주었고, 속을 알 수 없는 차가운 ‘조동현’ 역의 배우 조풍래-호효훈은 존재감 있는 연기력으로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섬세하고 재주 많은 ‘변주화’ 역의 배우 강성욱-손유동 역시 매력적인 외모로 그들의 활약을 기대케한다.

 

마지막 3차로 공개되는 첫사랑을 간직한 ‘신석구’ 역의 배우 김대현-강기둥 영상은 서로 상반된 모습으로 캐릭터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 작품 속 감초 역할로 무대 위에서 미친 존재감을 예고했으며, 처세의 달인이자 딸 바보 ‘한영범’ 역의 배우 김신의-김재범-성두섭은 유쾌한 애드립을 선보이며 다재 다능한 배우들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공개한 영상을 접한 관객들은 “심장이 멈출 것 같이 멋있다.” “날개 없는 요정이 따로 없다.” 등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반응들을 쏟아내며 배우들의 진가로 작품 속 모습들을 기대한다는 마음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힐링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한국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기상악화로 여섯 명의 병사들이 무인도에 고립되고, ‘여신님이 보고 계셔 대작전’을 펼치며 내면의 상처까지 어루만져 주는 감성 자극형 이야기들로 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2년 만에 다시 관객들 곁으로 돌아온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오는 9월 26일(화)부터 내년 1월 21일(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 1577-3363)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공연개요

 

항 목

내 용

공연명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공연장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

공연기간

2017년 9월 26일(화) – 2018년 1월 21일(일)

공연시간

평일 오후 8시 / 주말・공휴일 오후 2시, 5시 30분 (월 쉼)

티켓가격

R석 77,000원 / S석 66,000원 / A석 55,000원

관람연령

만 11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10분 (인터미션 없음)

공연예매

인터파크(1544-1555), 예스24(1544-6399),

하나프리(1566-6668), 클립서비스(1577-3363)

공연문의

클립서비스(1577-3363)

제작

㈜연우무대, is ENT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중소기업청, 한국벤처투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메세나협회, ㈜지승컨설턴트, ㈜효성, ㈜차미소

홍보마케팅

(주)Story P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시놉시스

 

한국 전쟁이 한창이던 당시.

국군 대위 ‘한영범’은 인민군 ‘이창섭’, ‘류순호’, ‘변주화’, ‘조동현’을

포로 수용소로 이송하는 특별임무를 부여 받고, 부하 ‘신석구’와 함께 이송선에 오른다.

그러나 포로들은 배 위에서 폭동을 일으키고, 폭동 중에 기상악화로 고장 나버린 이송선 때문에

여섯 명의 병사들은 무인도에 고립된다.

유일하게 배를 수리할 수 있는 ‘순호’는 전쟁후유증으로 정신을 놓은 상태.

또한 생존 본능만 남겨진 채 병사들은 점점 야만적으로 변해간다.

한편 인질이 된 ‘영범’은 악몽에 시달리는 ‘순호’에게 여신 이야기를 만들어 들려주고,

‘순호’는 여신님에 빠져 안정을 되찾아 간다.

이에 모두는 ‘순호’를 변화시키기 위해 ‘여신님이 보고 계셔 대작전’을 시작하고

가상의 여신님을 위한 공동의 규칙을 세워가는데……

 

살아남기 위해 그들이 만든 신비의 여신.

과연 그들은 여신님과 함께 무사히 살아 갈 수 있을까?

Posted by 무림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