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현중원

 

 

동작역에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을

버스나 자동차로 지나만 다니다

이제야 참배하고 왔습니다.

방명록에도

"이제야 와서 죄송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이렇게 적고 왔습니다


비록 온 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었지만

호국영령들의 정신이나 희생에 비하면

이런 생각을 하는 자체가 죄스러운 일이겠지만

말입니다.

늦었지만 그나마 조금은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국립서울현충원에 대한 안내

 

 

 

 

 

 

 

 

 

 

 

 

 

현충문

 

 

정치인들이 참배하는 모습을 TV로 보던 그곳

현충탑

현충문 들어가는 입구를

안쪽에서 바라봤어요


 

 

충혼

 

 

대통령을 비롯한 고위직의

헌화가 그대로 있었어요

 

 

 

 

 

 

 

 

 

 

 

 

 

 

 

 

 

 

 

 

 

충열대

 

 

 

 

 

 

 

 

 

 

 

많은 묘비에 놀랐습니다.

오늘이 있기 까지 호국영령의 값진 희생으로 버텨내고 지켜온

이나라에서 우리는

호위호식하며 잘살고 있습니다.



적어도 양심을 가진 인간이라면

이들의 후손이나

나라를 위해 다쳐 마음까지 아프게 해서는 안되며

결코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적어도 나라라면 말입니다.

돈 많은 사람들의 돈도

그분들 덕택으로 자신들이 부리는 부일테니

그들을 위해 자신이 가진 금전을

나누는 일에 앞다투어 줄서야 할것입니다.

 

 

 

 

 

 

 

Posted by 무림태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