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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고성여행 청간정에서 길을 잃다

 

 

"강원도고성여행

 청간정에서 길을 잃다"

 

청간정에서 바라보는 동해 바다는

정말 넋을 잃고 보게 되는 비경입니다.

탁 트인 바다

일렁이는 파도

사방이 트여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주는

강원도고성 가볼만한곳 입니다.

 

 

 

청간정(淸澗亭)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동해대로 5110



청간정은 청간천과 천진천이 합류하는 지점인

바닷가 기암절벽 위 만경창파가 넘실대는

노송 사이에 위치해 있다.



여러번의 보수로 현재의 청간정은

정면 3칸,측면 2칸의 겹쳐마 팔작지붕의 건물로

초석은 팔각기둥형으로 전.후면 8개는

그 높이가 2.1M나 되어

마루귀틀을 받치는 1층 기둥으로 삼았다.
중앙부는 1.2M정도의 초석위에

팔각형의 동자주를 세워 전.후면의 초석과

함께 아래층의 구조체를 형성하고 있다.

 

 

 

주차하는 자리 옆에

청간정자료전시관이 있다.

 

 

 

 

고성군 종합안내도

 

 

 

청간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는 안내판.

 

 

 

청간정은 고성8경 중

4경이다.

 

 

고성군 주요관광지

 

 

 

​청간정


정자위에서 보는 풍광이

정말 아름답다.

 

 

 

 

​정자위에서 본 주변 풍광

 

 

 

해안초소도 보인다.

북한 간첩의 침투를 막기 위해서다.

 

 

 

 

 

 

 

 

 

 

 

 

 

 

 

 

 

 

 

 

 

청간정

우측으로 바닷가로 내려가는

길이다.

 

 

국토종주 자전거길

해파랑길

 

 

철책이

비장함을 느끼게 해준다.

 

 

 

통문개방 시간에 대한 안내가

되어 있다.


그만큼 북한과의 거리가 가깝다는 얘기로

군사적 의미로도 통문 개방시간을 정하고 있다.

 

​바다에서 바라 본 청간정

 

 

 

파도가 철썩 철썩

여행객의 마음을 때린다.

 

 

 

하얀 포말이 일행의 발을

적실라 말라 한다

 

 

 

이름도 모르는 바닷가 모래위에

생명을 피우는 꽃한송이가

참 이쁘다.

 

 

 

 

나팔꽃 비슷하게 핀 이 꽃은

또 무슨 꽃인지

아름답다.


청간정은 강원도고성 가볼만한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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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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