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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뮤지컬을 무료로 즐겨라!

 

제 11회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6월 9일(금)부터 순차적인 사전 예약 시작

 

 

 

뮤지컬의 대중화를 위해 한국 및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작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소개하고 다채로운 뮤지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사)대구국제 뮤지컬페스티벌(DIMF, 장익현 이사장)이 대학생들의 꿈의 무대이자 명작 뮤지컬 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메인 프로그램 <제11회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의 사전 예약을 오는 69()부터 DIMF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시작한다. 

 

 

 


 

2007년 제1회 DIMF의 시작과 함께 출발한 <DIMF 대학생뮤지컬 페스티벌>은 국내 최초로 시작 뮤지컬 전공 대학생들의 글로벌 경연 축제 역사와 명성을 쌓아가고 있으프로배우 못지 않은 실력의 대학생들이 선사하는 세계적인 명작과 참신한 창작뮤지컬 등 다양한 뮤지컬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 학생들의 기량이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치열한 예선 경연을 뚫고 서울예술대학교, 동서대학교,명지전문대학교, 중앙대학교, 백석대학교, 계명대학교, 단국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등 8개의 국내 대학필리핀 Ateneo de Manila University까지 총 9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DIMF는 각 대학교의 본선진출 경쟁만큼이나 사전 예약 역시 뜨거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레 미제라블>, <맨 오브라만차>, <페임>, <올슉업> 등 이름만 들어도 세계적인 뮤지컬과 많은 마니아를 보유한 <스프링 어웨이크닝>,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신선한 재미가 넘치는 창작뮤지컬 등을 아마추어라 단정 짓기 힘들 만큼 높은 기량을 갖추고 있는 뮤지컬 전공 대학생하이라이트가 아닌 하나의 작품 전체를 온전히 공연하는 것임으로 엄밀히 말하면 명작 뮤지컬을 무료로 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이에 매년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사전 예약을 시작하면 DIMF 홈페이지가 예약 오픈과 동시에 접속자의 폭주로 다운되거나 버퍼링이 심해지는 현상이 지속되어 올해부터 DIMF는 총 9개 작품을 3작품씩 3차례에 걸쳐 사전 예약을 실시하고자 한다.

 

 

 

<1차> 6. 9() 14:00

<2차> 6. 13() 14:00

<3차> 6. 16() 14:00

동서대학교( 오브 라만차)

단국대학교(코러스라인)

계명대학교(작은시인)

명지전문대학교(스프링 어웨이크닝)

백석대학교(올슉업)

필리핀(리얼 라이프 페어리테일)

서울예술대학교(레미제라블) 중앙대학교(스완 어폰 에이본)

계명문화대학교(페임)

 

<제 11회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사전 예약 일정표>

 


 

 

 

691차 티켓오픈을 앞둔 작품을 살펴보면, 동서대학교(임권택영화예술대학 뮤지컬과)가 초연 이후 4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수작으로 꼽히는 <맨 오브 라만차>, 단국대학교(공연영화학부 뮤지컬전공)는 1975년 뉴욕브로드웨이 초연이후 최장기 공연을 기록한 명작 <코러스라인>을, 완성도 높은 창작뮤지컬을 많이 선보여온 계명대학교(음악공연예술대학 공연학부 연극뮤지컬전공)는 올해도 창작뮤지컬 <작은 시인>을 선보인다.

 

 

 

6132차 티켓 오픈에는 명지전문대학교(연극영상학과)2007년 토니상에서 주요 8개 부문을 휩쓸고 인기리에 전 세계에서 공연중인 <스프링 어웨이크닝>, 제10회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서 <브로드웨이 42번가>로 첫 출전해 금상을 수상했던 백석대학교(문화예술학부 뮤지컬과)가 선보이는 앨비스 프레슬리의 음악으로 만들어진 주크박스 뮤지컬 <올슉업>, 처음으로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리핀 Ateneo Blue University(Ateneo Blue Repertory) 

 

6가지 동화 속 이야기를 정직하게, 가끔은 잔인하게 풀어낸 창작 뮤지컬 <리얼 라이프 페어리테일(Real Life Fairytales)>이 기다리고 있다.

 

 

 

6월 16일(금) 3차 오픈 역시  핫(HOT)한 작품이 기다리고 있다.

 

서울예술대학교(공연학부)가 선사할 프랑스 혁명을 담은 세계 4대뮤지컬 <레 미제라블>, 중앙대학교(예술대학 공연예술창작학부 연극학과 인큐베이팅 프로젝트)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기대되는 창작뮤지컬 <스완 어폰 에이번(Swan upon Avon)>, 지역을 대표하는 뮤지컬과로 성장한 계명문화대학교(생활음악학부 뮤지컬전공)가 대표적인 쇼 뮤지컬(Show Musical) <페임>을 준비하고 있다.

 

 

 

관객들과 호흡하는 실전 공연으로 본선 경연을 펼칠 9개 대학연 심사를 거쳐 단체에게 주어지는 대상(500만원), 금상(300만원), 은상(200만원), 동상 (100만원) 등과 뉴욕 브로드웨이 연수 혜택이 주어지는 연기상, 크리에이터상 등 개인상의 수상자를 가리게 되며 본선 경연의 심사결과는 오는 7월 10일 (월)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DIMF 어워즈>에서 발표된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대학생이라 믿기지 않을 만큼의 훌륭한 기량을 갖춘 학생들의 수준 높은 뮤지컬 공연을 무료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의 묘미” 라 전하며 “DIMF는 계속해서 우수한 한국 뮤지컬 인재들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을 확대할 것” 이라 밝혔다.

 

 

 

 한편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10일까지 뮤지컬 도시, 대구을 가득 채워갈 제11회 DIMF는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이외에도 엄선된 공식초청작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 등을 준비했으며, 10주년을 넘어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문의 053-622-1945)


(사진제공:D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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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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