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같은과 친구들 모임인 7인회

지금은 한 명의 잦은 불참으로 6인회가 되었지만

우리는 서울에서 4명,충청권에서 2명이 설악금호리조트에서

1년만에 1박2일동안  회포를 풀었어요.

 

속초 동명항 횟집에서 저녁식사

금호설악리조트 1박

다음날 조식은 라면으로 해결

설악 만경대 등반은 많은 인파로 포기

중식 휴게소에서 한우설렁탕

이런 일정이었네요.

 

우리는 또 1년을 각자의 삶의 터전에서 생활하다

다시 또 만날것입니다.

 

 

금호설악리조트

 

모임중 친구 몇명이 20년전

금호설악리조트 회원권을 사두어

저렴한 가격에 6명이 하룻밤을 묵을 수 있었다.

 

회원이라 27평을 7만원에 묵었다.

 

 

리조트 가는 중간

 

합강정휴게소에서 들러 휴식을 취했다.

 

 

 

휴게소에서 

간단히 만두를 4명이서 나눠 먹었다.

한 접시 4천원이다.

 

금호설악리조트 장미터널을 지나

 

목적지인 금호설악리조트에 도착했다.

토요일 2시30분에 천호동에서 출발했는데

그렇게 막히지 않았다.

 

 

 

 

 

 

 

 

 

1층  로비

 

 

 

 

 

 

 

 

 

 

 

 

 

 

 

 

 

 

 

엘리베이터 내부 홍보물

 

앞 공터에 바베큐 파티장이 있다.

고기굽는 냄새가 솔솔 풍겼다.

바베큐 신청하면 편할것 같다.

 

 

 

 

숙소에서 아랫층을 내려다본...

 

 

 

 

 

 

27평형 숙소

 

주방

 

 

 

 

 

 

 

 

거실

 

 

바꾼 27평형 온돌방 주방

 

 

욕실

 

 

2개의 방으로

나뉘어 있다.

 

 

 

출입문

 

 

베란다에서

바라 본 전경

 

 

 

 

2개의 방

 

 

 

저녁에 횟집에서 돌아와

준비해온 술과 라면으로

방에서 친구들과 카드놀이를 했다.

내일 산행을 위해 약 2시간의 게임 후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 산행은 46년만에 개장한 만경대코스는 비록 인파로

포기했지만 친구들과의 하루는 즐겁다.

물론 고집 피우는 친구도 있어 의견이 분분했지만......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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