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항암작용 등 건강에 좋은 토마토
 

토마토 1개를 200그램이라고 할때

열량은 35㎉ 에 불과해

많은 여성들이 다이어트용으로 가지고 다니며 먹기도 한다.

 

토마토는 수분과 식이섬유도 많아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과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서양 음식에 토마토 몇 조각이 접시에 올려져 있는 것은

기름진 음식을 먹을때 토마토를 곁들이면

소화를 촉진하고 위의 부담을 줄여주기 때문이기도 하다.

 

영동에서는 토마토 재배 농가는 많지 않다

하지만 얼마전 토마토 수확을 끝내고 지금은

복숭아 판매에 한창인 솔밭농원을 찾았다.

 

 

 

 

 

 

솔밭농원 송순금 대표와 실장님

 

송대표와 실장님의 토마토 수확장면

 

 

 

여성들은 방울토마토를 작은 용기에 넣고

다니면서 먹으면 체중 조절이 가능하다.

 

 남성들의 경우는 회식 전후에 토마토를 먹으면 회식때의 과식을 막고

회식후에는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이것은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알코올을 분해할때 생기는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탈리아 사람들은 숙취 해소용으로

토마토를 듬뿍 올린 피자를 먹고,

서구에서는 토마토 주스에 보드카를 섞은 '블러디 메리'를

해장술로 마시기도 한다.

 

토마토가 항암작용을 한다는 것은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 때문이다.

라이코펜은 토마토의 붉은색을 만드는 물질로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키고

남성의 전립선암,

여성의 유방암,

소화기계통의 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혈전 형성을 억제해

뇌졸중,심근경색을 예방한다.

 노화방지,항암,혈당 저하 등의 효과가 있다.

 

또한 토마토에 들어 있는 '루틴'은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고혈압 환자에게 좋은 과일이다.

 

토마토는

골다공증이나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고,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 C는

피부에 탄력을 주는 작용을 해서

잔주름을 예방하고

멜라닌 색소가 생기는 것을 막아

기미 예방에도 효과가 좋다.

 

 

토마토는 끓이거나 으깨면

 체내에서 영양 성분이 더 잘 흡수되므로

다양한 요리법을 응용할 수 있다.

 

토마토 수프,

토마토 샐러드,

토마토 피자,

토마토 베이글 샌드위치,

해물 토마토찜 등으로

요리를 하면 맛도 좋고 몸에도 좋다.

 

 

토마토를

올리브유, 우유 등과 함께 먹으면

영양소의 체내 흡수력을 높이게 되어

더욱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솔밭농원 양산토마토

송순금 대표

 

여성영농인회장도 지내신 분이다 ㅎ

 

영동양산토마토

 

 

 

 

 

지금은 농원앞에서 복숭아 판매중이시다.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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