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명의 ‘딤프지기’의 힘찬 출발!
제10회DIMF 딤프지기 발대식 성황리에 개최

 

권영진 대구시장 특별 방문, ‘명예 딤프지기’ 위촉,
축하공연 등 볼거리 가득했던 열 번째 ‘딤프지기’ 발대식 현장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뮤지컬 단일장르 공연예술축제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이사장 장익현)>이  6월 4일(토) 15:00 대구경북디자인센터 5층 컨벤션홀에서 자원봉사자 ‘딤프지기’ 발대식을 갖고 제10회 DIMF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축제의 도시 ‘대구’의 자원봉사단 중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DIMF의 자원봉사자 ‘딤프지기’는 DIMF의 시작부터 함께해온 마스코트로서 올해 620여명의 지원자 중 최종 220명이 선발되어 공연장지원, 통역, 홍보단, 딤프린지, 사무국, 의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10회 DIMF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6월 4일(토) 대구경북디자인센터 5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0회DIMF ‘딤프지기’ 발대식은 지난 5월 28일 막을 내린 ‘제2회 DIMF뮤지컬스타’의 수상자 및 본선진출자가 펼치는 축하공연과 함께 위촉장 수여, 딤프지기 선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220명의 ‘딤프지기’들은 저마다의 굳은 의지로 행사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서 DIMF는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9회 동안 활동했던 ‘딤프지기’ 를 대상으로 총 5명의 ‘명예딤프지기’ 선정, 위촉장 수여와 함께 지난 DIMF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10주년을 맞은 DIMF를 축하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열 번째 딤프지기’의 첫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이 직접 참석해 ‘딤프지기’와 소통의 시간을 가져 발대식에 함께한 220명에게 뜻 깊은 시간을 선사 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은 “DIMF의 10주년은 대구 시민의 자랑”이라는 축사와 함께 “이 자리에 함께한 딤프지기의 열정을 보니 반드시 올해 DIMF가 성공 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20년,30년 후에도 10주년에 딤프지기로 활동한 시간들이 자랑스러워질 만큼 DIMF는 더욱 성장할 것이며 나아가 시민들의 자랑이 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대구시도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DIMF 장익현 이사장은 “남녀노소 관계없이 DIMF를 위해 이렇게 열정으로 함께해준 220명의 딤프지기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는 소감과 함께 “딤프지기와 함께 DIMF 10주년은 그 어느 해보다도 성공적인 축제가 될 것” 이라며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DIMF는 220명의 ‘딤프지기’와 함께 오는 6월 24일 ~ 7월 11일까지 기념비적인 10주년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DIMF의 다채로운 뮤지컬 작품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의)053-622-1945

 

 

 

(사진제공:DIMF)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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