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분천역 산타마을 개장식에 들렀다가 울진으로 넘어가 자리 잡은 숙소가 한화리조트 백암온천이다.

오래된 리조트지만 관리가 잘되어 내부는 깨끗하다.

다만 어쩐지 오래된 실내 분위기가 그렇다.

 

지하에는 온천탕도 있고 야외 노천 족욕탕도 있지만 동절기는 운영하지 않는다.

하지만 족욕탕 원탕의 온도는 딱 좋다.

 

 

한화리조트 백암온천

 

 

 

특산품 판매점

 

그리고 월송정 한식,양식 식당이 보인다.

 

 

우리 4명이 묵은 방

 

 

욕실

 

주방

냉장고,조리기구가 비치되어 있다.

 

주방옆 입구에 있는 작은 방

 

 

 

 

 

저녁에 일행이 준비한 막걸리 안주

하지만 이후 문어 숙회와 싱싱한 회가 공수되어 와 실컷 먹엇다.

문배주가 밤을 태웠고

회와 문어숙회는 너무 많아 다음날도 먹었다.

 

리조트에서 다음날 산등성이로 넘어 오는  일출을 삼각대없이 카메라로 담았다.

 

 

 

 

 

 

 

 

 

 

월송정 식당

 

 

 

황태를 계속 끓여 우러낸 국물이 노랗게 진한 황태해장국

아침 조식으로 제격이다.

 

 

 

 

 

황태가 많이 들어 있다.

 

지하2층 온천탕에서 아침에 온천도 하고....

밥먹으니 꿀맛이라.

 

아침에 찍은 곰돌이 녀석들

 

 

 

 

 

울진 가볼만한 여행지

 

 

 

 

 

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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