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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7~8일 양일간 서울에서 내려간 일행 4명과 아산에 있는 친구2명이 합류했다.

아산 친구의 새집들이에 우리 모두 뭉치게 되고

일요일인 다음날 약간의 가을비가 내렸지만 우리는 봉곡사와 신정호를 둘러 보았다.

봉곡사는 조용한 산사가 너무 좋았고,신정호는 호수를 따라 걷기에 참 좋은 장소였다.

 

 

 

[촬영 카메라 :삼성 NX-200]

 

 

 고즈넉한 산사의 모습

 봉국사 경내 입니다.

 

 

 

 주차장에도 늦가을의 단풍이 물들어 있네요.

 

 

 

 

 

 

소나무가 많이 들어서 있는 힐링공간입니다.

 

 

 

 

 

 

 일제가 민족의 정기를 끊을 야욕으로 우리 산하의 소나무에 도끼질을 한 흔적입니다.

이 주변 소나무들이 전부 이렇더라구요.

36년간 완전 식민지화하려고 만행을 일삼더니 이제는 독도도 내 놓으라하는 천하에 버러지같은 놈들

 

 

 

 

 

 

 

 

 

 신라 진성여왕때 만든 절이군요

 

 

 

 

 

 

 기와불사라고 소원을 기와에 적어 놓은 기와들이 보여요.

 

[신정호 호수공원]

호수를 따라 걸으면 완전 좋아요.

비오는 날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걷기 운동을 하고 있더군요.

 

 

 우리 일행의 뒷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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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림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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